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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수장' 전영현, 취임 10일차 첫 공개 석상 2024-05-31 22:43:52
달라"고 간단하게 답변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은 올해 인수·합병(M&A)이나 합작법인 설립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열심히 하겠다. 잘하겠다"라고 말했다. 노태문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 언팩 준비 상황에 대한 질문에 "관심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삼성전자 '반도체 수장' 전영현, 첫 공개석상…"두루 보고 있다"(종합) 2024-05-31 22:29:13
보고 있다"(종합) 호암상 시상식 삼성경영진 총출동…한종희 부회장, M&A 질문에 "열심히하겠다"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HBM 기대해달라"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전영현 삼성전자[005930]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은 31일 다양한 회사 현안과 관련해 "여러 가지 두루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전 부회장은...
이재용 회장 3년 연속 호암상 참석…전영현 등 총출동 2024-05-31 17:08:55
행사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을 비롯해 신임 DS(반도체)부문장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전임 DS부문장 경계현 사장,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삼성 사장단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전 부회장은 취임 후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느냐는 취재진의...
삼성호암상 시상식 개최…이재용, 3년 연속 참석 수상자 격려(종합) 2024-05-31 16:54:03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과 한종희 부회장, 경계현·노태문·이정배·박용인·최시영·박학규 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에서 퇴임한 김기남 상임고문 등...
위기극복 나선 삼성전자, 노조 첫 파업 선언에 '비상' 2024-05-29 15:23:56
인원이 어느 정도가 될지도 미지수다. 앞서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노조 파업 우려에 대해 "노조가 파업할 경우 노동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경영 생산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원래 삼성전자가 급여일(21일)이...
삼성전자, 美레녹스와 합작법인 만든다…북미 공조시장 드라이브 2024-05-28 18:00:00
보인다. 생활가전(DA)사업부장을 겸하고 있는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DA사업부가 아직 1등을 못 하고 있지만, (TV와 휴대폰의) 후광을 받고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연결 경험을 주면 소비자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가전 사업이 웃을 것"이라고...
위기의 삼성 반도체…전영현 구원투수로 2024-05-21 18:25:58
작업을 총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 부문장은 반도체 전문가일 뿐 아니라 삼성의 미래 먹거리 발굴 작업을 진두지휘한 경험이 있다”며 “반도체 위기 극복의 최고 적임자”라고 말했다. 경 사장이 대표이사직도 사임하면서 삼성전자는 당분간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 1인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생성형 AI로 더 섬세하게…일상과 가까워진 'AI 로봇' 2024-05-19 07:46:00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월 CES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생성형 AI가 나온 뒤로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빠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모든 부분이 생성형 AI로 가고 있고 발전 속도는 어마어마하게 빠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봇핏' 관련 사업도...
"청정수소발전 전력 생산비 시장가 3배…산업계 부메랑 우려" 2024-04-26 07:09:20
부회장인 한종희 한국에너지공대 교수는 국내 수소 활용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수전해 기술 등 생산과 수소 저장 기술은 아직 부족하다며 정부가 연구전략을 갖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 교수는 "수전해는 유럽 다국적기업이 150년 전 상용화를 이룬 만큼 이를 따라가기 쉽지 않았는데, 후발주자이던 중국이 어느새...
"오븐에 넣기만 하면 요리 끝"…역대급 '중국 가전' 등장 [르포] 2024-04-20 08:00:01
기업의 도약에 국내 기업은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부회장)은 "(중국 기업들이) 많이 따라오고 있고 가격 경쟁력도 있다"며 "유럽 빌트인 업체들도 고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도 가장 경계 대상 기업 1순위로 하이얼을 꼽으면서 "좋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