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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민간+공공 소유로 재매각해야” 해양기자협 춘계 포럼서 제안 2024-05-22 21:25:22
“다른 해운동맹도 제미니를 벤치마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메이저 선사의 특정 허브항 위주의 운항 전략으로 허브항에 포함된 항구와 그렇지 못한 항구 간 양극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에 이어 열린 패널토론에는 이기호 HMM 육상노조위원장, 이용백 헤드라인커뮤니케이션 대표(전...
한화, 1급 공무원 첫 영입…美서 '김동관 미래 구상' 속도 2024-05-20 18:48:46
산업정책실장(사진)은 ‘예외적 인물’로 꼽힌다. 업무처리 능력 등을 인정받아 두 자리를 모두 경험한 몇 안 되는 공무원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한화그룹의 미래사업을 그리는 한화퓨처프루프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방위산업, 에너지, 해운, 조선 등 한화그룹 주력 사업의 미래 경쟁력을 끌어올릴 인수합병(M&A)과...
2027년 해운 탄소세 도입 예정…'무역 한국' 부담 커진다 2024-05-20 16:11:26
강국이자 세계 4위 국적 선대를 보유한 해운 강국임과 동시에 무역의 99% 이상이 바다를 통해 이뤄지는 만큼 이번 IMO 규제가 한국 산업에 미칠 영향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코로나19 사태와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홍해 병목 사태 등 해상 물류 공급망 위기를 돌이켜보면, 한국 수출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단독] 한화, 창사 후 첫 '1급' 영입…'김동관의 미래' 속도 2024-05-20 14:03:57
전 산업정책실장은 ‘예외적 인물’로 꼽힌다. 업무처리 능력 등을 인정받아 두 자리를 모두 경험한 몇 안되는 공무원이어서다. 그런 그가 한화그룹의 미래사업을 그리는 한화퓨처프루프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방위산업, 에너지, 해운, 조선 등 한화그룹 주력사업의 미래 경쟁력을 끌어올릴 인수합병(M&A)과 지분투자,...
[통상 대전환] ④ "승자독식 산업서 자유무역 고수하다 국내기업 없어질 수도" 2024-05-19 06:01:07
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이 해운과 컴퓨터 산업 등을 가져갔다고 주장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한국은 통상정책에서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가. ▲ 한국으로서는 미국의 주요 수출품인 기계류, 농산물, 에너지, 화학-플라스틱 제품 등으로 수입선을 전환해 무역수지 흑자 폭을 관리하는 것이 방법이다. 사실...
"깜짝 이익이라는데"…손이 안가는 HMM [엔터프라이스] 2024-05-17 14:49:36
네 그렇습니다. 대한해운은 해운사업 외에도 충북 청주에 있는 오송 지구에서 주택 분양 사업도 진행했는데요. 분양 수익이 반영되며 기타이익 부문에서 558억 원의 이익을 냈습니다. 처음 대한해운이 주택 분양사업에 뛰어들었을 때 주가가 크게 내렸었는데 다행히 이익을 냈다는 점은 알아두셔야겠습니다. <앵커>...
SM그룹 대한해운, 1분기 영업익 1천267억원…전년 대비 111.7%↑ 2024-05-17 10:05:09
해운 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00588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천2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7%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3년 SM그룹 편입 이후 1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이다. 매출액은 45.2% 증가한 5천152억원, 분기 순이익은 105.0% 증가한 823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한해운은 부정기선에 더해...
호실적 내고도 급락한 HMM…최대주주 불확실성이 '발목' 2024-05-17 08:36:17
해운업 위기 당시 HMM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대규모로 발행됐다. 하지만 중도상환 주기가 잇따라 돌아오면서 산은과 해진공의 지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영구채가 모두 주식으로 전환되면 HMM에 대한 산업은행과 해진공의 지분율은 71.7%에 달하게 된다. HMM을 인수하려는 주체 입장에서는 모든...
지구환경 보호…기업 'ESG경영' 빛났다 2024-05-15 16:45:55
산업 보호를 위해 각종 ESG 정책을 제시하고 있어 정확한 행동지침을 숙지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선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기조강연을 했다.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사무총장이 주제강연을, 이규봉 현대엘엔지해운 대표가 우수기업 사례를 발표했다. ‘ESG 확산...
방향성 잃은 코스피…의외의 주인공 OOO였네 2024-05-15 09:00:03
호실적은 해운, 화장품, 게임주에서 나오고 있다. 전날 HMM은 해운업계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에 영업이익 4070억원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33%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조3299억원으로 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851억원으로 63% 급증했다. 당초 HMM은 중동 사태 영향에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되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