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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 산책길…서대문 안산에 '이끼숲' 열렸다 2025-12-10 15:07:01
곤충 서식공간인 ‘곤충마을’, 솟대 등도 함께 갖췄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안산 이끼숲은 잠시 멈춰 서서 자연의 깊이를 느끼며 심신의 치유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연과 호흡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친환경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관리하겠다”고...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마비노기 모바일'…넥슨 6관왕(종합) 2025-11-12 18:04:06
게임인 '카잔'이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좋은 게임을 많이 만들고, 좋은 서비스를 이어 나갈 수 있는 탁월한 개발자가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넥슨과 올해 게임대상 수상 경쟁을 벌인 넷마블[251270]의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RF...
조국, 당대표 후보 출마 선언 “멈추지 않겠다” 2025-11-09 13:48:17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은 9일 당대표 출마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조 전 비대위원장은 ‘멈추지 마, 직진 조국’이라는 제목의 출마 영상에서 “기회가 평등한 나라, 누구나 행복한 사회권 선진국, 모두를 위한 성장”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어 ‘내란 세력...
"난 축의금 돌려줄 용기 못 내"…최민희 칭찬한 박수현 2025-10-28 09:07:01
국회에서 치렀다거나, 본회의장에서 사적 업무를 했다거나 하는 비판은 받을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그 경우에도 신혼부부가 감내해야 할 고통도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이 고통으로 변해버린 두 청년의 삶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제 그 정도 했으면 되지 않았나"라고 했다. '너희 중에 죄...
최보윤 의원 "장애인 권리 보장 사회 만들 것"…장애인학대 방지법 통과 2025-10-27 09:58:25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국가적 책무를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의 존엄과 권리가 보장되는 포용사회 구현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장애인학대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실천으로 멈출 수 있다"며 "모든 장애인이 동등한...
美印 해빙?…모디가 트럼프 종전구상 지지하자 트럼프 "땡큐" 2025-09-17 03:55:38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6일(현지시간) 통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내 친구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막 훌륭한 통화를 했다. 난 그에게 아주 행복한 생일 축하 인사를 했다. 그는 엄청나게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ILO 제190호 협약, 직장내 괴롭힘법 업그레이드 기회로 2025-08-26 17:23:20
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이를 제도 개선에 반영하는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어가야 한다. 그 결실로 한국의 일터가 단순히 갈등을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 모든 구성원이 존엄과 존중 속에서 협력하며 일할 수 있는 진정한 존엄의 일터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문강분 행복한일연구소·노무법인 대표 / 한국괴롭힘학회...
'이재명 경제멘토'가 이끌 공정위…'상생 공정 경제' 본격 추진 2025-08-13 17:48:31
주병기(56)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13일 내정되면서 국정과제인 '협력과 상생의 공정경제' 조성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주병기 공정위원장 후보자는 거대 플랫폼 기업의 '플랫폼 갑질'과 대기업의 '하도급 갑질'을 막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과 같은 '을'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시장...
경북도, 공동체 돌봄 대표 모델 ‘K보듬 6000’ 12개 시군 77개로 확대 2025-08-11 14:10:29
미역 2864명, 임산부 콜택시(K-MOM TAXI) 2만826명을 지원해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고 있다. 완전 돌봄 분야에서는 어르신 일자리 선도모델 시범 사업인 조부모 손자녀 돌봄 지원 480명, 아이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비 지원 2820명,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13,271명, 119 아이 행복 돌봄 지원 7518명, 외국인 영유아...
국힘 "조국, 민주화운동 하다 감옥 갔나…'특사' 이유 없어" 2025-08-08 10:39:52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형수 의원은 "조국 전 대표 부부의 입시 비리는 자기 자식들의 사적 이익을 위해 각종 공문서, 사문서위조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이 땅의 평범한 청년들과 학부모들 가슴에 피멍이 들게 한 사건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조 전 대표는 2012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천에서 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