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겁 없는 '중2' 학생들…차량 훔쳐 몰다가 펜스 충돌해 전복 2023-10-01 17:48:47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제주시 노형동 한 주택가에 주차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훔쳐 몰고 다닌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7시께 도난 신고를 접수하고, 피해 차량에 대해 수배를 내려 추적하던 중 오후 9시 33분께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택시 끼어들자 '끽' 멈춘 버스…넘어진 노인 사망·기사 '유죄' 2023-10-01 16:42:04
"교통사고에 과실이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운전한 차량은 승용차가 아니고, 승객들을 태운 시내버스였다. 앉아 있는 승객뿐만 아니라 서 있는 승객들도 있고, 수시로 승·하차가 이뤄진다"며 "피고인은 승객 안전을 위해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고 했다. 다만 "피해자로서도 하차...
'감금·폭행' 폭력배, 유치장서 "아파요"…병원 전전한 경찰 2023-10-01 16:32:24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지난달 20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행을 주도한 이들은 서울 서초구 소재 투자사의 임원들로, 대표와 전무는 피해자를 협박하기 위해 각각 조선족 폭력배와 1983년생 또래로 구성된 이른바 'MZ 조폭'을 동원했다. 투자사 임원들은 피해자에게 “'묻지...
"죽은 전 아내 집 줄게"…조카와 문서위조한 80대 징역형 2023-10-01 14:21:45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배씨의 조카인 오모(58)씨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배씨는 이혼한 전 아내 A씨가 사망한 후인 2021년 5월 말께 자신을 돌봐주는 조건으로 오씨와 짜고 A씨 소유 아파트와 주택을 오씨에게 증여한다는 기부증여 약정서를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1년...
"외도 사실 회사에 알리겠다"…아내 협박한 남편 '유죄' 2023-10-01 13:08:45
등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지난 19일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12월 아내 B씨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뒤 불륜 상대방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과정에서 B씨가 진술서 작성을 거부하자 "회사에 진정서가 날아갈 것"이라며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이렇게 된 이상 죽을 때까지 끝까지 물고...
베트남 법원, 마약류 반입 캄보디아·베트남인 3명 사형 선고 2023-10-01 11:24:02
들여온 혐의로 기소됐다. 베트남 공안은 국경 부근 국도에서 헤로인과 메스암페타민(필로폰) 31㎏을 소지하고 있던 A씨를 검거한 뒤 수사에 나서 현지인 2명도 추가로 붙잡았다. 공안은 현지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총기 2정과 실탄도 압수했다. 베트남은 마약 범죄에 강하게 대처하는 나라다. 마약류를 반입하다 적발되면...
中국방장관 실각설 확인?…고위급 총출동 국경절 행사 잇단 불참 2023-10-01 11:19:15
그러나 리 부장은 로켓군 수뇌부가 부패 혐의로 물갈이된 이후 관영매체 보도에서 사라진 상태다. 외신들은 미국 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리 부장이 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최대 국경일인 국경절 관련 행사에 리 부장이 연이어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실각설'에 한층...
"바람 피운거 회사에 알린다"…아내 협박한 남편 벌금형 2023-10-01 10:49:48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지난 19일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12월 아내 B씨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뒤 불륜 상대방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과정에서 B씨가 진술서 작성을 거부하자 "회사에 진정서가 날아갈 것"이라며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이렇게 된 이상 죽을 때까지 끝까지 물고 늘어질...
"이게 미리 보였을까요?"…고속도로 위 흰색 물체에 '깜짝' [아차車] 2023-10-01 10:40:56
접수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지난 6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 월드컵대교 남단 인근을 달리던 25톤(t)짜리 화물차에서 맥주 4000병이 쏟아져 사고를 낸 운전기사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사례도 있었다. 사고 당시 김포 방향 4개 차로는 전부 통제됐다가, 4시간여 만에 재개돼 시민들의 통행에...
태국 법원, '왕실 모독죄' 시민 활동가 보석 요청 불허 2023-10-01 10:38:08
14건의 왕실모독 혐의가 적용돼 기소됐다. 이어 지난달 26일 태국 형사법원에서 첫 왕실모독 혐의와 관련해 유죄가 인정돼 징역 4년 형이 선고됐다. 왕실모독죄를 규정하고 있는 태국 형법 112조는 왕실 구성원은 물론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부정적으로 묘사할 경우 최고 징역 15년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인권단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