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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서 119억원 모금해 하마스에 전달한 일당 체포 2025-12-27 23:15:26
혐의로 9명이 붙잡혔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이탈리아 대테러 검찰은 27일(현지시간) 이들이 자선단체 3곳을 통해 모금한 자금 700만유로를 하마스가 소유·통제하거나 관여하는 가자지구·팔레스타인·이스라엘 기반 조직들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하마스의 이탈리아 하위조직 수장'...
우크라 편에서 싸운 러시아인 의용군 사령관 사망 2025-12-27 19:48:18
관여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카푸스틴에 대해 브랸스크 침공과 반역죄 혐의로 결성 재판을 통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카푸스틴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우익 성향임은 인정하면서도 '히틀러 인사'는 하지 않는다며 '신(新)나치'라는 평가는 거부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김건희 특검, ‘주가조작 혐의’ 양남희·이기훈 기소 2025-12-27 19:30:44
21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허위 혹은 과장된 보도자료를 배포해 웰바이오텍을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묶이게 했다. 또 웰바이오텍이 보유한 160억원 상당의 전환사채(CB)를 본인들의 차명 계좌 혹은 이해당사자들에게 헐값에 팔아 회사에 30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는다....
김건희 특검 '명품백 선물 의혹' 김기현 부부 기소 2025-12-27 18:53:25
전달됐을 가능성을 의심하며 뇌물 혐의점을 수사해왔다. 특검팀은 김 의원 부부가 대통령 직무와 관련한 일로 가방을 선물한 사실이 입증됐다고 보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직무와 관련해 공직자 배우자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를 처벌한다. 직무 관련성만 입증되면 범죄...
[속보] 특검, 주가조작 의혹 양남희·이기훈 웰바이오텍 회장 기소 2025-12-27 18:06:32
배임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과 이 회장은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웰바이오텍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한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주가를 띄운 뒤 보유 주식을 고가에 매도해 21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이 기간 허위이거나 과장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속보] 특검 "'로저비비에' 윤석열·김건희 뇌물 혐의 경찰서 추가 수사" 2025-12-27 18:05:41
특검 "'로저비비에' 윤석열·김건희 뇌물 혐의 경찰서 추가수사"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특검,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의원 부부 기소 2025-12-27 18:01:37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의원과 그의 배우자 이모씨는 김 의원의 2023년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선을 대가로 그해 3월 17일 김 여사에게 267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 1점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당초 통일교가 신도 2400명을 당원으로 가입시켜 권성동 의원을 당대표로 지지하려 했으나, 돌연...
"죽여달라고 했다"...할머니 둔기 살해한 30대 주장 2025-12-27 17:31:34
충북 충주경찰서는 27일 둔기로 외조모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3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5∼26일 사이 충주시 교현동 아파트에서 80대 외조모 B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아파트에 온 부모의 설득에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그는 신고 당시 "할머니가...
"할머니가 죽여달라고"…외조모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2025-12-27 17:23:55
충주경찰서는 둔기로 외조모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26일 사이 충주시 교현동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80대 외조모 B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아파트를 방문한 부모의 설득 끝에 전날 오후 8시 40분께 경찰에 직접 신고했으며, 신고...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참수'…범인 정체에 발칵 뒤집혔다 2025-12-27 17:18:20
나고야시에 거주하는 남성 B씨 등 2명을 기물손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8월 19일 출장차 아이치현에 방문한 A씨가 동상의 목 부분을 양손으로 잡고 돌려 부러뜨렸고, 23일에는 B씨가 동상 머리를 발로 차 떨어뜨린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현직 경찰관으로 사건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