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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관계 NO"…MC몽·차가원, 법정대응 예고 2025-12-24 17:38:25
대해 "MC몽이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A씨로부터 협박을 받고 조작된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며 "당시 A씨는 (원헌드레드 산하 레이블인) 빅플래닛메이드의 경영권을 빼앗기 위해 MC몽에게 주식 매도를 강요했고, 이 과정에서 조작된 카카오톡이 전달됐다"고 주장했다. 또 MC몽은 해당 보도를 확인한 뒤 회사 측에 직접 연락...
"이번엔 터진다" 카카오 또 '폭파' 협박…경찰, 순찰 강화 2025-12-24 14:13:45
아지트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글이 또다시 접수됐다. 카카오는 지난 15일 처음 폭파 협박이 시작된 이후 유사한 협박글이 연이어 올라오자 재택근무 전환 대신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다. 24일 한경닷컴이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 아지트 앞에 경찰차...
"이번엔 터진다"…또 폭파 협박 2025-12-24 11:53:54
다수 포함돼 있어 앞선 사례들과 마찬가지로 허위 협박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1일에도 카카오 CS센터 게시판에는 이 대통령을 사칭한 누군가가 카카오를 폭파하겠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카카오를 상대로 한 폭파 협박은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이번이 다섯번째다. 카카오뿐 아니라 네이버, KT, 삼성전...
방글라 언론인들, 시위대 신문사 방화 규탄…"살해 위협도 심각" 2025-12-23 10:43:43
뒤따라가 그들의 집에서 죽이겠다는 협박 글도 나돌고 있다"면서 "이것은 명백한 살해 위협"이라고 말했다. 미르자 알람기르 BNP 사무총장은 취재진에 "이제는 단순히 연대와 단합을 말할 때가 아니다"라며 "우리는 이 같은 파괴적인 세력을 막고 저항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구가 1억7천만명인 방글라데시에선 하시나 퇴진...
경찰, '청와대 폭파·김현지 위해' 협박글 작성자 추적 나서 2025-12-23 08:41:01
제1부속실장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글의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전날 오후 7시10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군사갤러리에 ‘대한민국 대통령실에 폭발물이 설치됐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글에는 이날 오후 6시 청와대, 용산 대통령실, 대통령...
"국방부에 폭발물 설치" 온라인 협박글 올린 20대 집에서 검거 2025-12-22 15:48:59
설치했다는 협박 글을 온라인에 게시한 20대 남성이 광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발물 협박 글을 올린 혐의(공중협박)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광주 서구의 한 PC방에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대한민국 국방부에...
"나 대통령인데"…사칭범, 카카오 폭파 협박 글 2025-12-22 15:14:39
협박 글이 게시된 바 있다. 지난 15일에는 자신을 모 고교 자퇴생이라고 밝힌 A씨가 카카오 CS센터 게시판에 판교 아지트를 폭파하고 고위 관계자를 사제 총기로 살해하겠다는 협박 글을 올렸고, 경찰은 당시 카카오 사옥을 수색했으나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지난달 9일과 이달 9일에도 비슷한 폭파 협박으로...
"23일에 국방부 폭파" 협박글 작성자, 경찰 추적 2025-12-22 07:56:41
접수했다. 작성자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정각, 장소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2 용산기지로 폭파 시점과 장소를 특정했고 '국방부의 허점을 증명해보겠다'는 취지로 글을 썼는데, 게시된 지 한 시간도 안 돼 삭제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국방부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글의 IP 주소 등을 확인해 작성자를...
"여교사 복장서 남학생 정액 검출"…류중일 아내 '폭로' 2025-12-21 15:55:01
기다렸지만 2년이 지난 뒤 돌아온 것은 협박과 주거침입 혐의로 된 고소장이었다"며 "아이를 동반한 상태에서의 성관계 사실이 드러날 경우 본인 역시 법적 문제를 피하기 어렵다는 점이 침묵의 배경이다. 손자에 대한 아동학대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강조했다. 사돈 측의 태도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배씨는 사건 직후...
"다음 칼부림은 여기"…대만 '뒤숭숭' 2025-12-21 14:57:02
글이 게재됐다. IP 주소 추적 결과 관련 글은 최초 베트남에서 작성됐으며, 천(陳)씨 성을 가진 대학생이 이를 트위터에 공유해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체포된 천씨는 주의를 환기하려는 의도였을 뿐이라며 범행 예고의 의미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수사 당국은 게시물이 공중의 불안을 조성할 소지가 충분하다고 보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