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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구교환 "연기 천재? 나는 노력파 성장캐" [인터뷰+] 2025-12-19 16:30:13
하고요. 이제 공포 장르도 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정통 호러는 눈 감고 꾹 버티고 보긴 하는데 '여고괴담'을 봤을 때 충격을 잊을 수 없었죠."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그는 가장 받고 싶은 상으로 '인기상'을 꼽았다. "관객분들에게 사랑받는 것만큼 좋은 것이 있나요. 저는 제일...
에버랜드, 가자…크리스마스 판타지 속으로…케데헌 불꽃쇼 보며 '떼창' 2025-12-03 15:43:36
영화 속 히트곡들을 따라 부르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다. 알파인빌리지 입구에 마련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에서는 포토존, 미션게임, 영상, OST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케데헌 캐릭터와 세계관을 더욱 몰입감있게 체험할 수 있다. 레니, 라라 크리스마스 코스튬 인형, 베이글 위시...
믹스콘엔터테인먼트, AI 킬러 콘텐츠 4종으로 글로벌 투자 시장 나서 2025-11-11 09:46:59
K-호러의 레전드 IP인 '전설의 고향'의 애니메이션 판권(㈜큐브베리&믹스콘엔터테인먼트㈜ 공동기획)을 확보하여, 넷플릭스 <러브, 데스 + 로봇> 스타일의 성인 타겟 엔솔로지 공포 애니메이션으로 리부트하는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젝트의 연출은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장르 영화감독들이 참여할...
'반지의 제왕' 촬영지부터 루지까지, 영화 같은 뉴질랜드 여행 2025-10-30 11:02:49
웰링턴과 오클랜드에 위치한 '웨타 워크숍'은 판타지 영화 속 특수효과와 소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클랜드 웨타 워크숍은 최근 'Unleashed' 체험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호러, 공상과학, 판타지 등 세 가지 가상 영화 프로젝트의 제작 과정을 탐험하는 몰입형 워크 스루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제20회 파리 한국영화제, 올해 흥행작 '좀비딸'로 개막 2025-10-29 01:50:16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양양'(2025)의 양주연 감독은 조명받는 신인 감독으로 선정돼 그의 대표작 4편이 스크린에 오른다. 올해는 장르 영화 팬들을 위한 호러·스릴러 단편 특집 섹션인 '스트레인지컷'과 미래 관객인 어린이들을 위한 '숏컷키즈' 섹션도 마련했다. 폐막작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
일본 애니 '체인소 맨', 북미 박스오피스도 점령…첫주 200억원 2025-10-26 05:56:34
영어 영화 두 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사실은 최근 몇 년간 극장 관객의 선호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보여준다"고 짚었다. 데드라인은 "소니가 올해 비전통적인 장르 작품으로 또 한 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며 "할리우드 스튜디오 경영진이 올가을 흥행 공식을 여전히 고민하는 가운데, 현재 흥행은...
변성현 감독의 자신감 "'굿뉴스'는 내 대표작…가르치려 하지 않았죠" [인터뷰+] 2025-10-21 13:53:31
감독의 첫 본격 블랙코미디이기도 하다. 그는 "상업영화 감독으로서 블랙코미디는 해본 적이 없었고, 피하기도 했다. 사실 겁이 났다"고 털어놨다. "'기생충' 이후 블랙코미디가 대중적으로 조금 더 받아들여지긴 했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감독을 하려고 했을 때부터 다양한 장르를 해보...
오스카 시동 건 박찬욱 '어쩔수가없다'…시체스영화제 감독상 수상 2025-10-20 16:37:56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시체스영화제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판타지와 호러 등 작품 완성도와 함께 서사적 상상력을 겸비한 여러 장르의 영화를 조명하는 국제 영화제다. 시체스영화제는 특유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한국 영화와 궁합이 잘 맞는 국제 영화제로 잘 알려져 있다. 2000년대...
"새벽 2시 17분 무슨 일이"…미국 공포에 떨게 한 '웨폰' 왔다 2025-10-08 08:00:02
2억6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영화에 대한 평단의 시선도 호의적이다. 간만에 나온 호러 영화라는 화제성에만 기대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 박가언 BIFF 수석프로그래머는 “‘웨폰’은 대담한 스토리텔링, 앙상블 캐스트의 강렬한 연기, 공포를 극대화하는 촬영과 사운드, 긴장과 유머가 교차하는 연출이 조화를...
"놀이기구 안 탈래요"…에버랜드, MZ 핫플 된 뜻밖의 이유 2025-09-25 10:00:04
변한 도로시와 친구들이 등장하는 호러 퍼포먼스 '크레이지 좀비 헌트 인 오즈'가 매일 밤 두 차례 열린다. 8m 높이 감시탑, 좀비 미로, 분장 체험, AI 포토 부스 등도 마련됐다. 특히 기념영상을 남길 수 있는 360도 회전 카메라가 마련돼 있어 인증샷 성지로 떠올랐다. 케데헌에 방탈출까지..."MZ세대 핫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