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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조' 황의조, 유럽 무대 첫 멀티골 작렬 2021-01-24 22:41:35
상황에서 공이 상대 수비 맞고 흐르자, 황의조가 골문에서 왼발로 볼을 차 선제골을 만들었다. 3분 뒤엔 야신 야들리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상대 수비 한 명을 제친 뒤 추가골을 기록했다. 황의조의 활약에 힘입어 보르도는 후반 21분 2-1으로 앞서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황의조, 유럽무대 첫 멀티골…시즌 4·5호 골 폭발 2021-01-24 22:23:10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의 몸에 맞은 공을 황의조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차 넣어 선제골을 터트렸다. 3분 뒤에는 야신 아들리의 패스를 받은 뒤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뽑아냈다. 황의조의 활약에 힘입어 보르도는 2-1로 앞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대 출신' 축구선수 석현준, 병역기피자 명단에 올라 2020-12-17 14:49:26
거론됐지만 손흥민과 황의조에 밀려 탈락했다. 이후 손흥민과 황의조는 금메달을 목에 걸고 해외 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석현준은 병역기피자 처지가 됐다. 허가기간 내 미귀국…사전 안내에 소명도 없어병무청이 17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19년 병역의무 기피자' 명단에서 석현준은 '허가...
고정운, 獨 레버쿠젠 입단할 뻔 했지만 무산된 사연(뭉찬) 2020-12-13 20:31:33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선수들을 보면 너무 부럽다"라며 "그 때 저는 레버쿠젠에 가서 협상 테이블까지 앉았었는데 구단에서 3연패 한 번 더 하고 나가라고 해서 무산됐다. 그 때 갔더라면 인생이 바뀌었을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아울러 그는 안정환 감독과의 남다른 인연도 공개했다. 고정운은 "안정환을 처음 봤을...
손흥민, 토트넘 훈련 합류 모습 공개…코로나19 음성 유력 2020-11-20 08:06:54
접촉한 손흥민, 황의조(보르도) 등의 감염 여부에 축구계가 촉각을 곤두세웠다. 손흥민은 영국 복귀 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규정에 따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가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팀 훈련에 합류한 만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A매치로 팀을 떠나 있는 동안 `EPL 10월의...
황의찬·황의조 골…한국-카타르 축구경기 시청률 7.8% 2020-11-18 09:27:40
평가전에서 황희찬과 황의조의 연속 득점으로 2-1로 승리를 거뒀다. 카타르를 꺾은 것은 2016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이후 4년 만이다. 동시에 한국 축구는 이날 승리로 A매치 통산 500승 금자탑을 쌓았다. 1948년 런던 올림픽 1차전에서 멕시코를 5-3으로 제압하며 A매치 첫 승리를 따낸 한국 축구는 72년 만에 통산...
황희찬·황의조 연속골…벤투호 A매치 500승 달성 2020-11-18 00:13:59
치러진 카타르와의 평가전에서 황희찬(라이프치이)과 황의조(보르도)의 연속골이 터지며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한 한국 대표팀은 1948년 런던올림픽 1차전에서 멕시코를 5-3으로 제압한 A매치 첫 승리 이후 72년만에 통산 500승(228무 201패)를 달성했다. 카타르는 벤투호 출범 이후 첫 패배를 떠안겨준 팀이다....
'손흥민 어시스트' 한국 대표팀, 카타르전 전반 2-1 종료 2020-11-17 23:10:12
앞서며 마쳤다. 한국은 멕시코를 상대로 황의조가 공격수로 출전했다. 뒤이어 손흥민과 황희찬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남태희 이재성 정우영은 중원을 맡았고 윤종규 권경원 원두재 김태환은 수비를 담당했다.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전 시작 16초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는 한국 역대...
토트넘, 손흥민 빠른 복귀 위해 전세기 투입 예정 2020-11-17 21:47:29
그는 15일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황의조(보르도)의 선제골을 돕는 활약을 보였다. 17일 카타르와 평가전을 마지막으로 벤투호의 오스트리아 원정 일정이 끝나는 상황에서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손흥민의 빠른 복귀를 위해 전세기를 투입한다. 이에 대해 축구협회 관계자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제공하는 자가용...
코로나에 흔들?…A매치 형님·동생 모두 역전패 2020-11-15 18:15:34
황의조가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내내 멕시코의 압박에 애를 먹던 한국은 결국 후반전에 내리 세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후방 방어선을 신속하고 강력하게 구축하는 ‘빌드업’이 유기적으로 이뤄지지 못한 탓이다. 후반 42분 이강인의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권경원이 추격골을 터뜨렸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