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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수사정보 유출' 경찰관, 2심서 징역 1년 2025-12-18 12:27:31
조 경감은 직위 해제된 상태다. 황의조 측은 지난해 2월 "사건을 해결해 주겠다며 접근한 브로커가 있었다"며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편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씨는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황의조 측과 검찰 모두 상고하지 않아 이 판결은 확정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불법 촬영' 황의조 국내서 못 뛴다…"준 영구제명" 2025-09-22 14:01:02
내고 "황의조는 현재 대한축구협회에서 사실상 '준 영구제명' 상태"라며 이 같이 밝혔다. 협회는 황의조와 관련한 사안에 대해 협회의 대응이 미온적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협회의 각종 규정과 국제축구연맹(FIFA) 조항을 근거로 제시했다. 협회 축구국가대표팀운영규정 제2조와...
'불법 촬영' 황의조 국내서 못 뛴다…축구협회 "준 영구제명" 2025-09-22 13:34:31
없다고 밝혔다. 황의조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협회의 대응이 미온적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하며 협회의 각종 규정과 국제축구연맹(FIFA) 조항을 근거로 제시했다. 협회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황의조는 현재 대한축구협회에서 사실상 '준 영구 제명' 상태로 국내에서의 축구 선수, 지도자, 심판...
'불법 촬영' 황의조,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상고 포기 2025-09-12 14:29:42
공판에서 돌연 혐의를 인정했다. 1심은 지난 2월 황의조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 한편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협박한 인물로 밝혀진 친형수 이 모 씨는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
"피해자에 죄송"…'불법촬영' 황의조, 2심도 집유 2025-09-04 16:54:54
축구선수 황의조(33·알라니아스포르)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조정래 진현지 안희길 부장판사)는 4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황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비난 가능성 높다"…황의조 항소심도 집행유예 2년 선고 2025-09-04 15:49:33
전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조정래·진현지·안희길 부장판사)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황의조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유지하고, 검찰과 피고인의 항소를...
[속보] '불법 촬영' 황의조 2심서도 징역형 집행유예 2025-09-04 15:07:04
판결을 유지했다. 검사와 황의조 측이 주장한 양형 부당에 관해선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피고인의 촬영 범행과 또 다른 사람의 반포 등 행위로 인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촬영과 반포 행위의 법정형에 차이가 없는 점과 촬영물 내용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점을 비춰보면 피고인에...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오늘 2심 선고…검찰, 징역 4년 구형 2025-09-04 07:58:02
치유되지 않았다. 황의조는 용서받지 못했다"며 "황의조는 당초 범행을 극구 부인했는데 이런 행동이야말로 2차 가해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지난 7월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황 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피해자 변호사도 "이 사건이 남긴 피해는 기억과 낙인이다. 자신의 머릿속에도 타인의 머릿속에도...
[단독] 황의조 '불법 촬영' 피해자, 거액 합의금 거절 2025-09-03 14:33:43
황의조 측도 변론요지서를 제출했다. 특히 A씨가 제출한 의견서에는 A씨가 현재 공탁한 금액을 훨씬 상회하는 금액으로 합의 제안을 받았지만, '합의할 의사가 없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황의조가 유포자와의 합의를 종용하였던 것, 유포자 가족에게 피해자 개인정보들을 유출한 것, 보도자료에...
법정서 울먹인 황의조 "잘못된 행동 진심으로 사죄" 2025-07-24 17:25:25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3)의 2심에서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조정래 진현지 안희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황씨의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사건 2심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이 사건의 경우 피해자 의사가 핵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