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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주가 상승률 1위 원익홀딩스…서울고속터미널 테마주도 '훨훨' 2025-12-29 17:24:41
업종을 바이오로 전환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최대주주가 변경되고, 투자 조합의 대거 차익 실현이 잇따르면서 투자심리 악화를 불렀다. 전 대표의 횡령으로 현재 거래정지된 상태다. 주가조작에 연루된 종목의 하락세가 컸다. 삼부토건은 63.16%, DI동일은 57.72% 떨어졌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올해 주가 상승률 1위…'900%' 폭등한 '이 기업' [종목+] 2025-12-29 16:40:09
최대주주가 변경되고, 투자 조합의 대거 차익실현이 잇따르면서다. 전 대표의 횡령으로 현재 거래정지된 상태다. 주가조작에 연루된 종목의 하락세가 컸다. 삼부토건은 63.16%, DI동일은 57.72% 떨어졌다.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떨어진 기업은 지난 6월 상장폐지가 결정된 에이디칩스(-94.05%)다. HLB테라퓨틱스도...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연루 조영탁 대표 등 5명 기소 2025-12-23 16:22:52
가중처벌법(특경가법)상 배임·횡령, 업무상 횡령, 배임증재, 외부감사법 위반, 증거은닉교사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그는 IMS모빌리티가 2023년 다수 기업으로부터 투자받고 투자금 일부로 자사 구주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35억원을 횡령하고 32억원의 배임 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직 기자에게 약...
'횡령·배임' 조현범 회장, 2심서 징역 2년으로 감형 2025-12-22 15:35:44
빌려주는 등 회삿돈 총 75억5,000만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도 받는다. 항소심에서는 조 회장의 일부 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 판단과 같은 징역 6개월을 유지했고, 이후 이뤄진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기존 징역 2년 6개월에서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했다. 재판부는 "조 회장이 리한에 자금을 대여해줄 당시 이자를...
뇌물로 받은 샤넬백, 세금 내야할까?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12-19 08:25:56
뇌물과 횡령·배임의 본질적 차이에서 비롯된다. 뇌물은 형사벌 규정 자체에 몰수·추징이 예정돼 있고, 국가가 그 범죄 소득을 가져간다. 반면 횡령·배임액은 사적 관계에서 피해자에게 반환된다. 즉, 뇌물은 몰수·추징으로 국가에 이익이 귀속되지만, 횡령·배임액은 사적으로 반환된다는 차이가 판결의 갈림길이 됐다....
"박나래, '4대 보험' 母·남친은 해주고 매니저는"…또 폭로 2025-12-13 11:56:15
밝히기도 했다. 특히 박나래가 요구한 약을 주지 않을 경우, "이것도 하나의 아티스트 케어인데 왜 주지 않나", "이미 나한테 한 번 준 이상 너희도 벗어날 수 없다", "앞으로 이 일을 영영 못 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하며 강요 정황이 담긴 메시지 사진을 지난 8일 경찰에 제출했다고 한다....
미네소타 보조금 사기, 안보 문제로 비화…월즈 '곤혹' 2025-12-13 05:09:46
횡령 사건을 적발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횡령 사건으로 지난달까지 기소된 86명 가운데 8명을 제외한 78명이 소말리아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즈 주지사는 올해 초 인터뷰에서 코로나 시기에 보조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한 것 같다면서 관련 수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단순 사기 사건으...
[사설] 경찰 지능범죄 처리 하세월, 내년 10월 檢 없어지면 더 걱정 2025-12-11 17:35:07
결과다. 지능범죄 유형이 사기·횡령·배임을 넘어 사이버·금융 영역으로 급속 확산하는 가운데 국가 수사 역량은 외려 퇴보한 셈이다. 장기 수사를 하고도 자금 흐름의 복잡성, 고의성 입증의 난관을 극복하지 못해 불송치 종결하고 마는 사례도 잇따른다. 전자문서 위조, 딥페이크 등 디지털 기술 악용 범죄가 급증해...
전 매니저 "박나래 남친에 월 400만원씩…나보다 더 받아 가" 2025-12-11 15:41:10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도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고소했고, 횡령 혐의로도 고소하겠다고 예고했다. 여기에 이른바 '주사이모'라고 불리는 사람으로부터 불법 의료 및 대리 처방받았다는 추가 의혹까지 제기됐다. 강남경찰서에는...
[칼럼] 가지급금, 결산기말 넘기지 말고 처리해야 2025-12-04 09:20:43
총 13차례에 걸쳐 개인 계좌로 이체했고, 횡령한 금액 중 상당수는 가상화폐 투자에 사용됐으며 일부는 세금 납부와 개인 생활비로 사용했다. 재판부는 투기성 투자와 고가의 개인용품 구입에 사용한 금액이 적지 않아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법인 자금의 사용이 단순한 회계 처리 문제를 넘어 형사 책임으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