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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예술가] 붓터치로 빛까지 포착…英 화폐에 새겨진 거장 2025-12-19 17:45:07
라이트 앤드 셰이드’가 열리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대 휘트워스미술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터너의 유화, 수채화, 판화 등 86점을 소개하는 전시다. ‘스위스 성 고트하르트 고개의 폭풍’ 등 원화와 함께 판화 연작 ‘리베르 스튜디오룸’을 주목할 만하다. 전시는 내년 5월 25일까지.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英 내셔널갤러리 명작 사이…서세옥의 획이 되살아나다 2025-10-16 16:39:15
휘트워스미술관장, 선승혜 주한영국문화원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서도호 작가는 서세옥 화백의 철학과 작업 방식, 어린 시절의 추억을 얘기하며 ‘수묵 추상’의 개념을 설명했다. 그는 “아버지는 수묵화를 하며 항상 무한한 우주와 공간을 언급했는데, 마치 빅뱅이론을 떠올리게 한다”며 “작품 뒤에 숨은 이야기와...
英 내셔널갤러리 명작 사이…서세옥의 획이 살아나다 [여기는 런던] 2025-10-16 15:24:23
M+ 총괄 큐레이터, 이숙경 영국 휘트워스 미술관장, 선승혜 주한영국문화원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서도호 작가는 서세옥 화백의 철학과 작업 방식, 어린 시절의 추억을 설명하며 '수묵 추상'의 개념을 설명했다. 그는 "아버지는 수묵화를 하시며 항상 무한한 우주와 공간을 자주 언급했는데, 마치 빅뱅이론을...
건축·회화·설치미술…허물어진 공예의 경계 2025-09-19 17:26:47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특별전은 휘트워스미술관과 공동 기획한 것으로, 인도 국립공예박물관과 하스트칼라아카데미와 협력해 이뤄졌다. 이 공간에서는 ‘섬유공예와 커뮤니티’를 주제로 한국과 인도 작가가 각국을 방문해 교류하고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물을 신작으로 내놨다. 인도의 전통 직조 방식과 한국의 한산 모...
공예의 경계 허물다...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2025-09-12 11:10:31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특별전은 휘트워스 미술관과 공동기획으로, 인도 국립공예박물관과 하스트칼라 아카데미와 협력해 이뤄졌다. 이 공간에서는 '섬유공예와 커뮤니티'를 주제로 한국과 인도의 작가가 각국의 나라를 방문해 교류하고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물을 신작으로 내놨다. 인도의 전통 직조 방식과...
'세상 짓기'를 위한 60일 대장정…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 2025-09-04 11:20:18
맨체스터 휘트워스 미술관 공동 기획, 인도 국립공예박물관 협력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 한국과 인도의 작가 8팀은 서로 다른 문화적·미학적 기반 위에서 자신의 진리를 발현하면서도 서로를 반사하고 공명하며 제작한 신작을 선보인다. '월인천강(月印千江)'을 바탕으로 섬유 노동의 명상적 수행성에 대한...
극우논객 입김에?…트럼프 행정부, 野의원 정보기관 방문 막았다 2025-09-04 10:52:34
기관이다. 당초 워너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프랭크 휘트워스 NGA 국장과 면담하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위성 이미지 분석 등과 관련한 브리핑을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루머는 지난 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워너 의원을 비난하며 "왜 국방부와 정보당국은 광적인 반(反)트럼프 민주당 상원의원이...
현대차, 아트 파트너십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첫 전시 2025-09-03 16:27:59
전시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영국 휘트워스 미술관이 공동 기획하고 인도 국립공예박물관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공예 문화, 인도의 장인 문화, 영국의 산업 혁명 및 청주, 뉴델리, 맨체스터 세 도시의 역사적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과 대륙을 넘나드는 교역의 중심이었던 섬유를 단순한 거래...
현대차, 청주공예비엔날레서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첫 전시 2025-09-03 15:26:27
특별전으로 열리는 가운데 영국 휘트워스 미술관이 공동 기획했고 인도 국립공예박물관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 전시 작품은 '섬유 공예와 커뮤니티'를 주제로 한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 8팀의 신작, 한국·인도의 전통 섬유 작품 등 총 30여점이다. 전시는 내년 2월 인도 국립공예박물관, 7월 영국...
“도자·옻칠·한지… 이것이 K-크라프트다” 2025-08-29 08:00:21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인도 국립공예박물관, 영국 휘트워스 미술관의 협력 프로젝트다.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시작으로 2026년 2월 인도, 2026년 영국으로 순회한다. 한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 8팀이 양국을 넘나드는 리서치 트립을 통해 신작을 선보이고, 400여 년의 섬유 역사를 간직한 휘트워스 미술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