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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했는데 "돈 못 줘"…고정OT 제도가 뭐길래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12-18 07:00:05
시간외근로(연장·휴일·야간근로) 수당을 급여액에 고정액으로 포함해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사무직들에 많이 적용되고 있으나, 생산직 등에 적용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고정OT, 언제 어떻게 쓰나 고정OT 제도는 대법원에 의해 일반적으로 유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미리 일정액의 시간외근로 수당을 고정적으로...
평균임금 vs 통상임금… 퇴직금 산정기준, 정부 따로 법원 따로 2025-12-16 16:46:31
- 법정근로시간이 주 48시간제에서 점진적으로 단축되어 2004. 7. 1. 이후부터 주 40시간이 유지되고 있고, 과거 급여항목에서 통상임금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던 상여금과 정기적·일률적 수당들이 통상임금으로 다수 인정받게 되었으므로 통상임금의 범위와 평균임금의 범위는 큰 차이가 없어졌다. - 통상임금 산정의...
李 "'새벽에 사망' 여동생도 소송 져"…쿠팡 지적하며 산재 언급 2025-12-12 09:39:21
우려도 제기했다. 포괄임금제는 연장, 야간, 휴일근로수당 등 근로 시간 산정이 어려운 경우 수당을 기본급에 미리 포함하여 일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 대통령은 "기업이 이를 악용해 잘 모르는 청년들은 노동 착취 수단이 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추궁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포괄임금제가) 오남용되지 않...
'가짜 3.3 계약과의 전쟁' 정부 기획감독 나섰지만… 2025-12-09 17:25:42
어떻게 될까? 우선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이 적용되어 퇴직금, 각종 법정수당(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연차휴가수당, 주휴수당) 등 소급 지급해야 한다. 또한 4대보험 등을 소급 가입하고 미납한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며, 보험 미가입에 따른 과태료, 연체료가 부과될 수 있다. 만일 고의가 인정될 경우 임금체불 등...
실업수당까지 다 받아놓고…"부당 해고당했다" 돌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1-23 06:00:03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6-3행정부는 최근 근로자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취소 소송에서 이같이 판단하고 항소를 기각했다. 2013년 B사에 입사해 근무하던 A씨는 10년째 되는 2022년 9월 27일 회의가 끝난 직후 대표이사에게 "생산직군 부장님처럼 나도 휴일근로수당(특근수당...
"평가 만점인데 17년째 승진 못했어"…8000만원 달라는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1-09 07:00:05
결국 A씨는 "병원측이 차별적 처우를 하여 헌법 제11조와 근로기준법 제6조를 위반했고, 승진임용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며 2014년에 6급, 2022년에 5급으로 진급했더라면 받을 수 있었던 임금 및 연장근무수당, 휴일근무수당 등의 차액 합계 4800만원과 위자료 30000만원 등 7800만원을 손해배상 하라고 소송을 낸 것....
"직원 과로사요? 몰랐어요"…'런베뮤'는 여전히 '핫플'이었다 [이슈+] 2025-10-30 11:29:31
△근로계약서 작성의 적법성 △휴가·휴일 부여 △임금 체불 여부 등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유명 카페에서 미래를 꿈꾸던 청년이 생을 마감한 것이 가슴 아프다"며 "법 위반이 확인되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런던베이글뮤지엄은 2021년 안국동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매장을 운영...
근로시간 기록 의무화, '분쟁의 씨앗'되지 않으려면 [지평의 노동 Insight] 2025-10-27 07:00:05
기록이 존재하면 사용자나 근로자 모두 법정 근로시간의 상한 준수 여부를 파악하기 쉽다. 또 근로자는 연장·야간·휴일 근로시간에 대한 가산수당을 청구할 때 직접 증거를 수집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다. 선의를 가진 제도라 하더라도 현실에서의 작동은 그 선의와 다를 수 있음을. 한 ...
성심당 "이날 딱 하루 쉽니다"…공지 뜨자마자 난리 난 이유 2025-10-24 15:23:20
간 단합 차원에서 이뤄지는 워크숍 등은 근로 시간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성심당 체육대회의 경우 기존 근무일에 열리는 데다 회사 대표가 참석한다는 점에서 근로 시간에 해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한편 MZ세대 직장인이 늘면서 주말 등산 등 휴일 단합대회는 점차 외면받는 상황이다....
[취재수첩] "주 4.5일제는 사형선고" 소상공인 목소리에 귀막은 정부 2025-10-15 17:27:55
크다. 정부 계획대로 2027년 근로기준법이 전면 시행되면 이들은 ‘인건비 폭탄’을 떠안을 가능성이 크다. 구체적으로 5인 미만 사업장도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해야 하고 직원들에게 연장·야간·휴일 근로수당과 연차유급 휴가 등을 지급해야 한다. 김우석 외식업중앙회장은 “헌법재판소가 근로기준법을 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