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북 전공의 80% 사직서…전북대 병원 수술실 40%만 가동 2024-02-20 16:25:28
도내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 현황과 휴진 참여 여부를 밝히지 않았지만, 보건복지부가 공개 입장으로 전환하자 전북자치도 역시 언론에 현황을 공개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의 지침이 바뀌어서 병원별 전공의 출근 현황을 오후부터 언론에 알리게 됐다"며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경기도, 의료공백 우려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 운영 2024-02-20 15:54:22
집단휴진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도는 집단휴진이 현실화하면 경기도의료원, 성남시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 연장, 야간 진료 실시 등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또, 119상황실과 공조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전공의들이 파업에 들어간 상급종합병원에 환자가 몰리지 않도록 분산...
경기도 전공의 36% 사직서 제출…20개 병원서 834명 2024-02-20 15:49:41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집단 휴진이 현실화하면 경기도의료원, 성남시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또 이날 오후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시·군과 집단휴진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앞서 도는 지난 6일부터 보건복지부가 보건 의료재난 위기 경보를 발령함에 ...
[속보] 尹 "국민 생명 볼모삼는 전공의·의대생 집단행동 안돼" 2024-02-20 14:08:31
휴진이 예고되면서 수술이 축소되거나, 암 환자 수술이 연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안보, 치안과 함께 국가가 존립하는 이유이자, 정부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헌법적 책무"라며 "그러한 차원에서 국가는 의료지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국민의 생명과...
정부, 의협에 '면허정지' 초강수…경찰 "주동자는 구속" 2024-02-19 20:47:47
회장이 의료기관의 휴진 등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의사 면허가 박탈됐다. 복지부는 이날 진료유지명령 등을 담은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전국 22개 전체 수련병원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했다. 의료법에 따르면 이 명령에 반해 집단 휴진에 동참하거나 교사·방조하는 경우 1년...
국군병원 응급실, 일반인에 개방…비대면 진료도 허용 2024-02-19 18:03:05
휴진에 동참하거나 교사·방조하는 경우 1년 이내의 면허정지처분을 받을 수 있다. 전공의 근무 중단이 본격화하는 20일부터 전국 주요 병원이 중증·응급 의료를 중심으로 한 비상진료체제로 전환한다. 먼저 대형병원은 자체적으로 수립한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응급·중증 수술, 중환자실과 투석실을 운영한다. 지방의료원...
전공의 없는 대학병원, 의대생은 휴학…정부 '진료유지명령' 발령 2024-02-19 17:46:08
집단 사직과 휴진을 철회하라고 말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하며, 오늘 현장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료유지명령은 현재 하고 있는 진료를 유지하라는 명령, 업무개시명령은 업무를 휴진하거나 개시하지 않을 때...
국민 볼모 파업했다 진 적 없는 의사들…尹정부는 다를까 2024-02-19 14:24:41
휴진에 결국 정부가 백기를 들었던 실패 사례와 달리 이번엔 반드시 의사 증원을 통해 지방·필수 의료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다. 대통령실은 이날 “정부의 업무 복귀 명령에 불응하고 집단행동에 나선 의사들에 대해 면허 취소뿐만 아니라 형사 처벌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의사들이 집단 휴진에...
복지부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에 진료유지명령 발령" 2024-02-19 10:33:28
이날 브리핑에서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현황이 파악되는대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전공의들은 예정된 집단사직과 휴진을 철회하고 환자를 등지지 말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한다"고 했다. 진영기...
"모두 정부탓"이라는 의협…日, 의사 4.3만명 늘려도 집단행동 없어 2024-02-18 18:16:10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에 나섰지만 이듬해 의사들의 집단 휴진에 막혀 법 개정이 무산됐다. 반면 중국은 2014년, 일본은 2015년 원격의료를 제도화했다. 코로나19가 심각해지면서 국내에서도 2020년부터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가 허용됐다. 하지만 의료법 개정을 통한 제도화 절차는 여전히 진통을 겪고 있다. 201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