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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앉아있는 韓 어린이…비만율 급증 2024-06-06 12:18:26
2018년(6.71점)에 비해 만족도가 높아졌지만 여전히 가장 낮았다 아동의 흡연과 음주 경험률은 낮아지는 추세다. 9∼17세 아동의 흡연 경험률은 2023년 1.8%로 2018년(6.6%)에 비해 크게 개선됐고, 음주 경험률도 2018년 9.1%에서 2023년 6.1%로 감소했다. 이는 금연과 음주 예방 교육을 받은 아동의 비율이 2023년 각각...
"어린이집·조리원보다 과도"…PC방 실내공기질 측정기준 완화 2024-05-22 12:00:12
방 업계는 유아와 노인 시설에 비해 측정기준이 과도하다고 문제를 제기해왔다. 어린이집은 430㎡, 산후조리원은 500㎡ 이상으로 각각 규정돼 있기 때문이다. PC방 업주는 중기 옴부즈만에 "별도 흡연 구역 없이 담배를 피우던 과거 상황에 맞춘 규제가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다"며 애로를 호소했다. 이에 중기 옴부즈만은...
"한인들 많이 걸리는 위암 美 재정지원서 소외…해소해야" 2024-05-08 07:49:46
위험을 높이는 것들로는 흡연과 과음, 짠 음식 과다 섭취,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유전적 요인 등이 거론되는데, 재미 한인의 발병률이 한국 내 발병률보다는 낮지만 그래도 주류인 앵글로색슨 계열 백인에 비해 많이 높다고 현 박사는 지적했다. 현 박사는 비분문부(위에서 식도쪽에 위치한 '분문부'를 제외한...
"이렇게 위험할 줄은"…밤마다 '먹방' 보던 30대의 '한탄' 2024-05-04 20:36:56
22% 높은 것으로 집계했다. 남학생의 경우 먹방에 흡연, 음주, 잦은 패스트푸드 섭취, 가당 음료 섭취 등의 생활 습관을 보일수록 비만했다. 같은 조건에서 여학생의 비만 위험도는 0.9%로 남학생만큼 큰 연관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먹방 시청이 비만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메커니즘으로 '따라 먹기'를...
"진열대서도 '니코틴' 방출"…국내 첫 확인 2024-05-03 06:15:04
간접흡연을 완전히 예방하기 어려운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담배 진열대가 설치된 장소 중심으로 환풍시설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박명배 교수는 "이번 연구로 포장된 담배에서도 니코틴이 공기 중으로 방출될 수 있고, 직간접 흡연에 노출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니코틴에 노출될 수...
"먹방 보면 살찔까?"...남녀 따라 달랐다 2024-04-27 07:27:04
방 시청에 더해 흡연, 음주, 잦은 패스트푸드 섭취, 가당 음료 섭취를 하는 남학생은 비만일 가능성이 더 높았다. 같은 조건의 여학생 비만 위험도는 0.9%로, 남학생만큼의 큰 연관성은 보이지 않았다. 연구팀은 먹방 시청이 비만으로 이어지는 것이 '따라하기'를 때문이라고 봤다. 먹방 영상 속 인플루언서처럼...
"차라리 다시 담배 피울까"…성시경 금연 후 근황보니 [건강!톡] 2024-04-10 15:43:49
있다. 먹방 유튜브를 운영하며 맛집 탐방과 음주를 즐기는 성시경은 최근 더욱 후덕해진 모습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금연 초기에는 흡연 욕구와 배고픔이 헷갈려 군것질거리를 찾는 경우가 많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금연하면 식욕이 증가하면서 간식으로 체중 증가의 위험이 커진다"고...
쓰레기방에서 줄담배 피우다…'악몽'이 된 성탄절 2024-04-03 17:57:08
쓰레기봉투 등이 쌓여있는 작은 방에 버려둔 채 자리를 떠났다. 관리사무소 측이 '실내 흡연'을 금지한다는 안내 방송을 여러 차례 내보겠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고 방에서 '줄담배'를 피웠다. 검찰은 "피의자는 화재 당일 7시간 동안 바둑 영상을 보며 담배를 피웠고 꽁초의 불씨를 제대로 끄지 않는 등...
'2명 사망' 아파트 화재, 실내 줄담배가 원인 2024-04-03 16:22:59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컴퓨터방'으로 부르는 작은방에서 7시간 동안 바둑 영상을 보며 담배를 계속 피우다 오전 4시 59분 불씨를 완전히 끄지 않고 방에서 나갔다. 꽁초의 불씨가 방에 있던 신문지·쓰레기봉투 등에 옮겨붙었고 불길은 아파트 동 전체로 번졌다. 검찰은 평소 아파트 관리소에...
유튜브 보고 대마 재배·판매...우즈벡 동포 구속 2024-04-02 15:23:32
판매하고, 자신이 상습적으로 흡연하기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직접 재배해 만든 대마초를 구매자들에게 1g당 15만원에 판매했다. 또 인터넷에서 산 수입 담뱃잎에 대마초를 섞어 대마 담배를 제조하기도 했다. A씨의 아파트 방에서는 1천명이 동시에 피울 수 있는 2천만원 상당의 건초 대마초(121.8g)와 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