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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강보합…미래에셋벤투 下, 미래에셋증권우 上 '희비' 2025-12-23 15:51:04
코스피지수가 장중 상승폭을 줄이며 강보합 마감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1.39포인트(0.28%) 오른 4117.3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21.47포인트(0.52%) 오른 4127.4로 출발해 한때 4140.84까지 올랐으나 이내 오름폭을 줄였다. 상승폭은 줄였지만 지수는 이날까지 사흘 연속...
[마켓 인사이드] 대형주 산타랠리 vs 중소형주 소외…희비 갈린 증시 2025-12-23 15:38:05
● 핵심 포인트 - 우리 시장은 개장 후 상승세로 시작했으나 점차 상승 폭이 줄어들며 아쉬움을 남김. - 시가총액 상위주에 수급이 집중되며 중소형주는 상대적으로 소외됨. - 코스피는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0.28% 상승 마감했으며, 반면 외국인 매도로 인해 코스닥은 1% 이상 하락함. - 조선업종은 트럼프 대통령 발언...
아우디도 살아났는데…여전히 '판매량 부진' 시달린 폭스바겐 2025-12-23 11:16:05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국내 수입차 시장 판매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아우디는 공격적인 신차 출시로 2년 만에 '연간 판매량 1만대'에 복귀한 반면 폭스바겐은 올해도 판매 감소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2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아우디는 올해 1~11월 누적 총 1만252대를 팔아 연간...
"고물가에 지갑 닫힌다"…내년 소매유통 성장률 5년 내 최저 2025-12-22 06:00:05
꼽혔다. 업태별 희비도 갈렸다. 온라인쇼핑은 합리적 소비트렌드 확산, 배송 서비스 강화 등에 힘입어 올해 대비 내년에 3.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백화점은 0.7%, 편의점은 0.1% 성장에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 반면 전통적인 오프라인 채널인 대형마트(-0.9%), 슈퍼마켓(-0.9%)은 역성장이 예상됐다. 온라인과의...
자동차 웃고 바이오 울고…'엇갈린 희비' 2025-12-21 07:52:59
이달 들어 자동차, 건설 등이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헬스케어, 에너지화학 등은 상대적으로 시린 겨울을 맞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KRX 자동차 지수는 종가 기준 1일 2,294.57에서 19일 2,515.84로 9.64% 상승했다. 거래소가 집계하는 단일 업종 지수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이 지수에는 현대차,...
"고령층 웃고 청년층 한숨"…희비 '갈렸다' 2025-12-20 15:54:01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가계 전반에는 긍정적 효과를 주지만, 연령대에 따라서는 유불리를 달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요미우리신문은 20일 일본 민간 싱크탱크 미즈호리서치&테크놀로지스의 분석을 인용해, 최근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일본 가계 전체에 연간 8천억엔(약 7조5천억원) 규모 이익이 발생할...
11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청약경쟁률 27개월만에 최저 2025-12-19 09:06:42
대책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규제지역이 확대되고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자금 마련 부담을 느낀 실수요자들의 청약 문턱이 높아졌다"며 "그 결과 전국 평균 경쟁률은 약세를 보이고, 입지에 따라 희비가 갈리는 '선별 청약' 현상이 더욱 뚜렷해졌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요즘 주식 안 하면 바보라며"...이유 있는 '투자 광풍' 2025-12-18 16:41:27
코스피와 코스닥의 희비는 엇갈렸다. 코스피 종목을 매도한 개인투자자의 71.3%가 수익을 실현한 반면, 코스닥 종목 매도 고객은 수익(52.8%)과 손실(47.2%) 비중이 비슷했다. 코스피 수익 상위 종목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포함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 로보티즈, 레인보우로보틱스...
'올해 개미들 재미 좀 봤네'…주식투자로 '912만원' 벌었다 2025-12-18 11:29:41
종목이라도 희비가 엇갈리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매도한 투자자 가운데 81.4%는 평균 250만원의 수익을 기록한 반면, 18.6%는 평균 100만원의 손실을 봤다. 수익을 실현한 고객의 매도 단가는 '7만∼8만원대'가 35.0%로 최다였고, '5만∼6만원대' 34.2%, '9만원 이상' 30.9%가 뒤를 이었다....
올해 '개미' 10명 중 7명 주식으로 돈 벌었다…평균 912만원 2025-12-18 10:57:39
투자자의 희비가 가장 엇갈린 종목이었다. 삼성전자를 매도한 투자자 가운데 81.4%는 평균 250만 원의 수익을 기록한 반면, 18.6%는 평균 100만원의 손실을 봤다. 수익을 실현한 고객의 매도 단가는 '7만∼8만원대'가 35.0%로 최다였고, '5만∼6만원대' 34.2%, '9만원 이상' 30.9%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