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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희생 있어야 열매 맺는 진리 되새겨보는 성탄절" 2025-12-25 10:19:02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십자가 '희생'으로 완성됐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희생의 결과는 생명"이라며 "평안하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라"고 인사를 건넸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내고 "성탄절을 맞아 온 누리에 사랑과 평화를 전하러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한다"며 "국민 여러분...
[사설] 친여 단체도 반대하는 '입틀막法',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해야 2025-12-24 17:18:15
침해로 이어지고 결국 민주주의는 위기를 맞는다. 물론 가짜 뉴스의 범람은 우려스럽다. 정부나 정치권이 효과적인 근절 대책을 내놓아야 할 사안이다. 그렇다고 언론·표현의 자유를 희생해야만 얻을 수 있는 목표도 아니다.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거치고 여야가 머리를 맞대면 얼마든지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일이다. 이미...
"필요하면 다 드리겠다"…수원 편의점 안내문 화제 2025-12-24 11:27:38
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한다"며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분들은 저희 편의점에 오셔서 필요하신 것 무엇이든 그냥 드리겠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어 "망설이지 말고 들어오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또 다른 안내문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점주는 "한 해가 넘어가는 이 즈음,...
대한민국의 우주산업, “연결과 기다림”이 답이다 2025-12-24 08:06:39
지금의 누리호발사 성공과 위상도 그러한 희생아래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러한 희생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가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과학과 기술의 힘이 없이는 어떠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동력을 얻지 못한다. 과학과 기술의 힘은 기초과학에서 나오고, 정부의 강...
교육부 장관 "정치 SNS글 '좋아요' 정도는 교사들에 보장해야" 2025-12-23 13:02:20
발표한 우수사례 가운데 교사의 헌신적 희생을 강조한 경우가 있어 부정적 여론이 확산한 것이 사실"이라며 "선생님들이 속된 말로 '독박'을 쓰지 않도록 하는 제도가 되도록 교육부가 잘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교육계 일각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개편·폐지 주장과 관련해선 "인공지능 3강을...
에쓰오일, 위험 무릅쓴 시민·해양경찰·소방관에 상패·상금 전달 2025-12-23 09:33:28
이웃을 위해서 희생정신을 발휘한 시민들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면서 “에쓰오일은 타인을 위해 희생한 시민영웅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18년 동안 총 350명의 시민 영웅을 발굴하여 약 25억원의 상금을 시상하고 용감한 시민 정신을 발휘해 위험한 상황에서 이웃을 구한...
물에 빠진 친구 구하고 숨진 13세 소년…추모비 건립 2025-12-22 17:20:31
박 군의 이름과 함께 이웃을 향한 용기와 희생의 뜻을 기리는 문구가 새겨졌다. 유가족은 "비록 짧은 생을 살다 갔지만, 추모비에 새겨진 아이의 이름이 오래도록 기억돼 아이의 마음과 뜻이 많은 사람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군은 지난 1월 13일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저수지에서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다가...
李 "산업·민주화 어르신들 희생 덕분"…'청와대 시대' 첫 날 대한노인회 초청 [HK영상] 2025-12-22 16:17:37
우리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산업화와 민주화의 그 모든 과정에 바로 여러분이 함께하셨다며, 이 자리를 빌려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리고 이 대통령은 이 자리서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간병비의 건강보험 적용도...
"사우디아라비아, 올해 347명 사형 집행…역대 최다" 2025-12-22 15:38:57
탄압에 항의하고 사우디 보안군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등 반정부 활동을 펼치다가 당국에 붙잡혔다. 아울러 사우디 당국은 지난 2018년 체포돼 테러·반역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언론인 투르키 알 자세르에 대해서도 지난 6월 사형을 집행했다. 리프리브는 사형수의 가족들이 대부분 집행 사실을 사전에...
"연금 더 받고 정년도 늘린다고?"…청년 분노 부르는 '올드보이'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22 15:02:40
나왔지만, 그 과정에서 젊은 세대의 일방적인 희생이 강요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남게 됐다. 30~40대 의원들은 연금개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뒤에야 뒤늦게 "누가 더 받고, 누가 더 내는지에 대해 정직하게 말해야 한다. 더 받을 사람이 아닌 더 내는 사람부터 제대로 설득해야 한다. 이번에는 청년세대를 설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