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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상상도 못한 미국행…흔들림 없이 내 골프 보여줄 것" 2025-12-11 17:54:43
지난 10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그로브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끝난 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공동 7위(최종 합계 10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상위 25위까지 주는 2026시즌 LPGA투어 시드를 받았다. 이동은은 대회 직후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올해 초까지만 해도 LPGA투어...
'장타 1위' 이동은, 내년부터 LPGA 뛴다 2025-12-10 18:32:29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누빈다. 그는 지난 10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LPGA 정회원이 된 황유민 등과 2026시즌 신인왕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이동은은 10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홍정민 "숫자보단 손맛과 감각…틀 깨는 플레이 보여드릴게요" 2025-12-08 18:15:36
그래서 엄마를 만나자마자 ‘나 올해 (총상금) 10억원 넘길 거야!’라고 했죠.” 어머니는 “예선도 떨어져 놓고 무슨 자신감이야”라며 웃어넘겼지만 홍정민은 그 말을 지켰다. 다음 대회인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위브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시동을 건 그는 5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강자로 우...
뒷심 내려던 방신실…미국행 티켓 어쩌나 2025-12-08 18:14:11
한 라운드가 줄어 상위 25위 이내로 순위를 끌어올릴 기회가 준 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방신실에게 남은 홀은 27개뿐이다. 반면 이동은의 LPGA투어 진출 가능성은 커졌다. 이날 4개 홀을 소화한 그는 공동 4위(8언더파)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헬렌 브림(독일·10언더파)을 2타 차로 추격 중이어서 수석 합격도 노릴...
8언더파 몰아친 마쓰야마…'호랑이 트로피' 가져갔다 2025-12-08 18:13:34
10에 한 차례도 오르지 못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반등한 그는 “정말 힘든 시즌이었다”며 “일본에서 머물며 스윙 코치와 매일 밤 많은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번 대회에서 정말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했다.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3연패를 노리던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JJ 스펀(미국)과...
미국투어 막차 누가 탈까…K골퍼들 '운명의 한 주' 2025-12-07 17:45:00
16언더파 272타)로 마쳐 최종전 출전을 확정지었다. 올 시즌 KPGA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받은 옥태훈은 최종전으로 직행해 몸을 풀고 있다. 오는 11일 막이 오르는 최종전은 14일까지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소그래스와 소그래스CC에서 열린다. 상위 5위 안에 들면 내년 PGA투어 카드가, 40위 안에 들면 2부투어인...
'유종의 미' 김시우…PGA 최종전 4위 2025-11-24 17:55:51
19언더파 263타를 기록해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는 김시우의 올해 세 번째 톱10으로, 올 시즌 성적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우승은 23언더파 259타를 기록한 사미 발리마키(핀란드)가 차지했다. DP월드투어에서 2승을 올린 발리마키는 핀란드 국적 선수 최초로 PGA투어 대회 우승자가 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로리 매킬로이, 4년 연속 '유럽 최고의 선수' 2025-11-17 16:33:52
언더파 270타를 쳤다. 매킬로이는 이날 특유의 드라마틱한 플레이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2타 차로 뒤진 채로 플레이한 마지막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약 4.5m 이글 퍼트를 성공해 승부를 단숨에 원점으로 돌렸다.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의 연장전에서 티샷이 물에 빠지며 우승은 피츠패트릭에게 내어줬...
'상금왕' 홍정민 3억 잭팟…화려하게 시즌 마무리 2025-11-16 19:27:44
끝난 뒤 펼쳐진 공인 이벤트 대회 위믹스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하며 ‘연말 보너스’를 두둑이 챙겼다.◇한진선 잡고 쾌속 질주홍정민은 16일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CC(파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2위 이다연과 최은우(2언더파 70타)...
‘국대 출신’ 양효진, 시드전 수석...‘4위’ 이세영도 내년 데뷔 2025-11-14 17:17:54
열린 KLPGA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1위를 차지해 내년 정규투어 입성에 성공했다. 그는 전날까지 12위에 머물렀으나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순위를 끌어올렸다. 2023년 국가대표 상비군, 지난해 국가대표로 활약한 양효진은 한국 여자골프의 기대주 중 한 명이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