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BYD, 친환경차 생산 1500만대 돌파…"올해도 견조한 성장 지속" 2025-12-22 09:22:14
친환경차로 공식 출고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념식과 함께 출고된 차량은 뛰어난 안전 성능을 갖춘 6인승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덴자 N8L의 1만5000번째 제품이라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BYD는 2025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월부터 11월까지 BYD의 누적 판매량은 418만2000여대로 ...
엄마 차 끌고 나온 20대 고속도로 사고 낸 뒤 도주…"무서워서" 2025-12-19 17:14:45
5대의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과 40대 여성이 가슴 부위 등에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경찰은 "젊은 남성이 가해 차량 운전석에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어머니 소유의 차량을 운전한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조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후 무서워서...
의식 잃은 아기, 경찰관이 구했다…"슈퍼우먼 감사해요" 2025-12-16 23:46:32
급히 차량을 세운 뒤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고, 인근을 지나가던 강릉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한아름 경사가 이를 목격하고 즉시 차량을 정차했다. A양 상태를 확인한 한 경사는 망설임 없이 하임리히법을 실시했다. 하임리히법은 이물질로 기도가 폐쇄됐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으로, 영유아의 경우 얼굴이 아래를 향한...
마트 주차장서 '영차영차'…시민 20여명 차에 깔린 주부 구조 2025-12-15 20:02:03
50대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몸을 숙이고 물건을 담던 50대 주부 B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주차장에서 나가려던 중이어서 고속 주행상태는 아니었지만, 이 사고로 B씨의 하반신이 차 바퀴 아래에 깔렸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들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차량으로 달려갔다. 곧...
"차에 사람 깔렸다"…달려간 시민들이 '번쩍' 2025-12-15 18:10:06
주차장에서 50대 주부가 SUV 차량에 받혀 밑에 깔리자 주변 시민 20여 명이 힘을 합쳐 차를 들어 올려 신속히 구조했다. 15일 대전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0분경 대전 한 마트 주차장에서 50대 A씨가 몰던 SUV가 물건을 집던 50대 주부 B씨를 들이받았다. A씨는 주차장에서 출차 중이었으나 고속은 아니었고,...
람보르기니 미끄러져 포르쉐에 '쾅'...3대 충돌 2025-12-14 17:27:14
도화IC 인근에서 중앙선을 넘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마주 오던 포르쉐와 포드 등 차량 3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람보르기니와 포르쉐에서 기름이 유출돼 왕복 4차로 중 2개 차로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포르쉐 운전자의 휴대전화가 충격을 감지해 119에 자동 신고했다. 람보르기니 운전자 A(30)씨와 동승자는 손목과...
"모를 수 있나?"…범퍼에 고라니 끼운 채 지하주차장까지 2025-12-12 16:49:06
경남 거제에서 한 운전자가 차량 앞쪽 범퍼에 고라니 사체를 건 채로 아파트 지하 주차장까지 주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촬영된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중형 승용차 범퍼에 고라니가 끼인 채 죽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해당 차량이 주차장...
용인 아파트서 40대 투신 사망…9세 아들 차량서 숨진 채 발견 2025-12-11 21:35:56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경찰은 함께 현장에 출동했고, 아파트 20층에서 투신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A씨를 발견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A씨의 바지 주머니에 있던 차 키를 이용해 해당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차량을 발견한 경찰이 차 문을 개방해...
아파트서 숨진 50대…차량엔 비닐 쓴 10대 시신 2025-12-11 19:56:13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투신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A씨를 발견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이어 해당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A씨의 차량 뒷좌석에서 A씨와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10대 B군의 시신을 발견했다. B군은 머리에 비닐이 씌워진 상태로 숨져 있었던...
한밤중 10m 절벽으로 추락한 20대 운전자…'아이폰이 살렸다' 2025-12-08 23:25:42
경북 영덕에서 한밤중 차량을 운전하다 10m 절벽으로 추락한 20대 운전자가 아이폰 덕분에 목숨을 건진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 8일 영덕경찰서에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0시 11분께 영덕군 축산면 고곡리 7번 국도에서 영해 방면으로 주행하던 승용차 한 대가 10m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차량 운전자 20대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