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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노토강진 사망 128명·부상 560명…재해지역에 눈까지 2024-01-07 17:01:06
이후 전날 11시 20분까지 관측된 진도 1이상의 지진만 1천79회에 달했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약 2만 가구에 전기 공급...
日강진, 이젠 '물'과의 싸움…장기 피난·단수에 위생 악화 우려 2024-01-05 11:20:51
지난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덮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 주민들이 단수와 급수 부족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5일 보도했다. 이시카와현 당국은 전날 오후 3시 기준으로 8만900가구가 단수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인접한 도야마현도 9천200가구가 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부모급여 月100만원…영아 지원액 최대 '2천만원' 2024-01-05 10:34:32
1천800만원(0세 1천200만원+1세 600만원)까지 늘어난다. 여기에 출생 초기 양육비 경감을 위한 '첫만남 이용권'(둘째 아이부터 300만원) 금액을 더하면 지원액은 2천만원이 넘어간다. 정부는 또 자녀장려금(CTC)을 받을 수 있는 소득기준을 부부합산 4천만원에서 7천만원 미만으로 완화하고, 자녀 1인당 최대...
[르포] 日강진에 병원마저 올스톱 "언제 정상운영될 수 있을지…" 2024-01-04 14:51:00
이 지역에서 발생한 1명의 사망자와 50여명의 응급환자도 멀게는 80㎞가량 떨어진 가나자와(金?)시까시 이송됐다. 지진 이후 지속해 발생하는 환자들도 간단한 치료를 제외하고는 응급차로 수십㎞ 떨어진 다른 지역 병원으로 가고 있는 형편이다. 병원은 지진 발생 당일에는 의료시설이 아니라 피난시설 역할을 했다. 일본...
[2024경제] 연금개혁 추진…부모급여 증액 등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 2024-01-04 12:10:00
위한 '첫만남 이용권' 금액은 현재 200만원에서 둘째 아이부터 300만원으로 늘어난다. 직장어린이집 운영비·위탁보육료 지원금에는 비과세를 적용하고, 둘째 자녀에 대한 자녀 세액공제액은 기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린다.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돌보미를 붙여주는 '아이돌봄서비스'는...
[2024경제] 세입자가 전세살던 빌라 매입하면 취득세 깎아준다 2024-01-04 12:08:43
세입자가 전세살던 빌라 매입하면 취득세 깎아준다 올해 1년간 최대 200만원 면제…청약 땐 무주택자 지위 유지 '2차 역전세' 우려에…임대사업자 주택 1채까지 LH 등 공공이 매입 LH·지역주택공사, 구축 다세대·다가구 1만호 매입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세입자가 전세 또는 월세로 살던 60㎡ 이하...
지구촌 연초부터 뒤숭숭…중동 확전기로·우크라전 격화·日지진 2024-01-04 10:55:02
지금까지 숨진 사람은 최소 95명, 부상자도 200명을 넘어서는 참극이 벌어졌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즉각 보복을 천명했다. 그는 "사악하고 범죄적인 이란의 적들이 또 재앙을 일으켰다"며 "이런 재앙은 반드시 강경한 대응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신의 뜻"이라고 말했다. 이번 폭발의...
[고침] 국제(日이시카와현 강진으로 최소 45명 사망…5만7…) 2024-01-02 20:27:42
200동이 소실돼 잿더미로 변했고, 다른 노토 반도 지역에도 쓰러진 건물이 적지 않아 인명 피해가 추가로 파악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시카와현은 공식적으로 부상자 집계를 발표하지 않았으나, 나나오시 공립병원에는 전날 밤까지 부상자 33명이 이송됐다. 이시카와현과 접한 도야마현에서는...
日이시카와현 강진으로 최소 45명 사망…5만7천여명 피난(종합) 2024-01-02 20:21:06
200동이 소실돼 잿더미로 변했고, 다른 노토 반도 지역에도 쓰러진 건물이 적지 않아 인명 피해가 추가로 파악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시카와현은 공식적으로 부상자 집계를 발표하지 않았으나, 나나오시 공립병원에는 전날 밤까지 부상자 33명이 이송됐다. 이시카와현과 접한 도야마현에서는...
日이시카와현 강진으로 최소 30명 사망…3만2천여명 피난 2024-01-02 14:41:43
3만2천여 명은 피난소에서 생활하고 있고, 와지마시 소재 노토 공항에서는 약 500명이 도로를 이용할 수 없어 고립 상태에 빠졌다. 강진에 따른 정전과 단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3만2천90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니가타현에서도 수백 가구가 정전을 겪고 있다. 단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