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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립대, 2023학년도 후기 모집 입학 및 장학생 선발 설명회 진행 2023-04-04 11:11:42
학년도 수시 및 정시 모집을 마감하고 7월에 시작하는 후기모집 학생 선발을 위한 입학 및 장학생 선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 텍사스주립대는 2011년부터 대학 내 한국유학생을 위한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약 760여 명이 한국 유학생이 진학한 안정적인 프로그램으로, 국내 6개월...
코로나에 미국인 中유학생 97% 급감…양국 긴장에 회복은 '글쎄' 2023-03-21 16:46:49
2020∼2021학년도에 중국으로 유학을 간 미국 학생은 382명이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8∼2019학년도의 약 1만2천명에서 거의 97% 감소한 수치다. 미국 학생들의 중국 유학이 정점에 달했던 2010∼2011학년도의 1만4천596명과 비교하면 거의 4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유학생 감소가 중국에 국한된 것은...
정순신 아들 수법, `질질 끌기 전략`에 두번 우는 학폭 피해자 2023-02-27 17:08:10
2011년 대구에서 중학생이 집단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자 2012년부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처분을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도록 하는 등 수위를 높였다. 학폭위의 전문성 시비가 붙자 정부는 2020년 3월부터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를 설치하고 학교폭력을 관리하는...
정순신 아들, `강제전학` 수준 학폭에도 서울대 갈 수 있었던건... 2023-02-27 15:10:13
시달리던 중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11년 이후 도입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듬해 학폭 가해 사실을 학생부에 적고 이를 입시에 반영하는 내용의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을 내놨다. 문제는 대부분 대학이 이같이 정시 전형에서 학생부를 전혀 반영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정 변호사처럼 가해자 부모가 소송전을 벌일...
서울대·연세대 등 주요대학 올해도 등록금 동결 2023-01-15 15:53:43
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 참여한 학교와 학생대표 등 위원 9명이 모두 동의했다. 서울대는 2009~2011년 등록금을 동결했고, 2012~2017년은 인하했다. 이후 2022년까지 4년간 등록금을 동결했다. 연세대와 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국민대도 올해 학부 등록금을 동결한다. 서강대는 공학계열과...
"재정 불이익 우려"…서울대·연세대 등 주요대학 등록금 동결 2023-01-12 14:17:23
2023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여한 학교 측과 학생대표 등 위원 9명이 모두 동의했다. 서울대학교는 2009∼2011년 등록금을 동결했고, 2012∼2017년은 인하했다. 또 2018년에는 학부 입학금을 폐지했고, 이후 2022년까지 4년간 등록금을 동결해 15년간 등록금을 올린 적이 없다. 올해 연세대학교와...
`재정 불이익` 눈치보기…등록금 못 올리는 대학가 2023-01-12 13:00:58
15년 연속 등록금을 올리지 않게 됐다. 서울대는 2009∼2011년 등록금을 동결했고, 2012∼2017년은 인하했다. 2018년에는 학부 입학금을 폐지했고, 이후 2022년까지 4년간 등록금을 동결했다. 연세대와 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국민대도 올해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대학들이 학부 등록금을 쉽사리 올리지 못하...
10명 모집에 682명 몰렸다…"유치원 교사 뽑는 곳이 없어요" 2022-10-13 15:09:05
기관을 늘리는 추세다. 실제로 2011년 4499개이던 공립 유치원은 지난해 5058개로 늘고, 같은 기간 사립은 3922개에서 3599개로 줄었다. 직장이나 초등학교에 딸린 병설 어린이집·유치원처럼 항상 고정된 수요가 있던 곳도 출산율 하락으로 원아를 모으지 못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의 삼성재단 어린이집은 지난해까지 2개...
지방→인서울, SKY→의치대…반수생 10만명 2022-09-21 17:49:00
재적생(201만1856명)의 4.9%에 달했다. 중도탈락 학생 비율은 2011년 4.1%, 2017년 4.5% 등으로 매년 높아지는 추세다. 최상위권 대학인 서울대(405명 1.9%) 연세대(700명 2.6%) 고려대(866명 3.2%)의 중도탈락 비율도 역대 최대였다. 3개 대학의 평균 중도탈락 비율은 2011년 1.3%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2.6%로 두 배로...
지방→인서울→SKY→의대…심해지는 '학벌 사다리타기' [최만수의 대학IN] 2022-09-21 15:58:07
비율은 2011년 4.1%, 2017년 4.5%, 2021년 4.9%로 매년 높아지는 추세다. 최상위권 대학인 서울대 405명(1.9%), 연세대 700명(2.6%), 고려대 866명(3.2%)의 중도탈락 비율도 역대 최대였다. 3개 대학의 평균 중도탈락 비율은 2011년 1.3%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2.6%로 두배 상승했다. 선망의 대상이었던 명문대에 어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