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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엑스포 백서 발간한 부산시...박 시장, "2040 엑스포 재도전 시민 의견 물을 것" 2025-11-28 10:52:56
부산시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 백서를 28일 발간했다. 이번 백서에는 2023년부터 10년 동안 정부와 부산시, 민간이 활동했던 전 과정과 함께 유치 활동 과정에서 얻는 성과와 실패 요인 등을 분석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외부 기관 용역을 통해 백서 제작에 들어갔다. 지난해 9월부터는...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주차용량 200본' vs '주차용량 200대' 2025-10-27 10:00:38
부산 가덕도 신공항의 운명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2030 부산 엑스포’ 유치가 실패로 끝나자 신공항 건설사업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정부는 가덕도 신공항에 3500m 규모의 활주로 1본을 조성해 기존 3200m, 2700m 활주로 2본을 갖추고 있는 김해공항과 연계한다는 계획이었다.”...
글로벌 창업 축제 '플라이 아시아'…부산, 스타트업 새 기지로 2025-10-13 15:47:59
“부산에서도 반드시 유니콘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취임 5개월 만에 성과도 나타났다. 수도권 벤처캐피털 비전에쿼티파트너스 본사의 부산 이전을 이끌었고, 지역 내 VC는 2021년 11개에서 올해 19개로 증가했고, 액셀러레이터는 15개에서 28개로 늘었다. 서 원장은 “2030년까지 기술창업 비율을 현 5.2%에서...
"해외 투자자들과 글로벌위원회 운영 합의…펀드자금 확보 길 터" 2025-09-28 16:07:39
정책 시작”올해 4회차를 맞은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 개막일인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박 시장은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부산만의 정체성을 가지자는 것이었다”며 “플라이 아시아는 부산이 기획하고, 부산시의 예산만으로 열리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플라이 아시아와 같은...
AI·투자 바람 타고…부산에 혁신 스타트업 집결 2025-09-22 17:34:02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한다. 부산시는 이런 열기를 뒷받침하기 위해 벤처펀드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1조7000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70개의 자펀드를 운용 중이다. 또 ‘미래성장벤처펀드’를 통해 3~4년간 1000억원 이상을 지역 기업에 투자하고, 2030년까지 2조원...
가보고 싶은 도시, 부산…외국인 관광객이 몰린다 2025-09-16 16:01:24
부산으로 관광하러 온 안지(61)씨는 “해운대 해수욕장만 있었던 과거에 비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훨씬 풍부해졌다”며 “한국 아이돌 제로베이스원을 사랑하는 조카와 함께 왔는데, 부산만이 가진 매력을 여러 곳에서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부산의 관광·마이스 지표가 오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의...
'마이스 허브' 부산, 국제행사 유치 4관왕 2025-08-04 19:09:56
부산시가 지난달에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비롯해 4개 대형 국제행사를 연이어 유치하며 글로벌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과정에서 축적한 국제적 인지도와 함께 도시재생·해양환경·관광 등 차별화된 도시 콘텐츠가 지역 마이스산업 성장의...
국토부, 가덕도공항 건설 수의계약 절차 중단…2029년 개항 빨간불(종합) 2025-05-08 17:45:40
6월 개항을 목표로 추진됐지만,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힘을 싣기 위해 2029년 12월로 5년 6개월을 당겼다. 2023년 말 엑스포 유치가 무산된 뒤에도 지역사회의 목소리 등을 반영해 조기 개항 계획은 유지됐다. 다만 현대건설은 2029년 개항에 맞춘 기존의 공사 기간인 84개월(7년)은 공사 난도와 안전을 위해...
아흔살 동원 창업주의 한마디…"도전 안하면 확률은 0%" 2025-04-24 12:00:07
재미있는 일화도 공개했다. 2012년 여수엑스포 유치위원장을 맡아 대회 유치에 성공했던 기억이다. 그는 “여수엑스포를 유치하던 당시 전략을 고민하다 보니 미국·중국 등 큰 나라도 한 표, 인구 3만명도 안 되는 작은 섬나라도 한 표더라”며 “남태평양 작은 섬국가를 조용히 돌아다니며 가입 지원을 해주고 표를 얻어...
손가락만 빨았었는데…"350억 부자 부부됐다" 초대박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4-06 07:00:09
“식품업계 M&A로 퀀텀점프를 하며 2030년 매출 3000억원 회사로 키우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겠지만 그만큼의 각오를 주주분들에게 약속드리는 것이다”고 부연했다. 회사를 다섯 글자로 언급해달란 부탁에 ‘호레카솔프’라고 답했다. 호텔·레스토랑·카페 솔루션 프로바이더를 꿈꾸는 것이다.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