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서남아 '살인적 폭염'…"남일 같지 않네" 2024-04-25 15:42:25
58년 만에 최고를 나타냈다. 현지 매체들은 다카 등 일부 도시들은 지난 23일까지 일주일 기온이 최근 30년 같은 시점 평균 기온보다 섭씨 4∼5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상황이 비슷한 태국에서 네이션 등 현지 매체들은 3월 이후 열사병으로 30명이 사망했다고 태국 질병통제국(DDC)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계절적 비수기 탓에 LGD 1분기 4천694억원 적자…작년보다 축소(종합2보) 2024-04-25 15:14:15
작년 4분기에는 7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왔으나, 통상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인 탓에 다시 적자를 기록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와 강도 높은 비용 감축 활동으로 손실 규모는 축소됐다. 매출은 5조2천53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1% 증가했다. 순손실은...
동·서남아 기록적 폭염 '비상'…방글라·태국 등 인명피해 속출 2024-04-25 15:11:33
년 같은 시점 평균 기온과 비교할 때 섭씨 4∼5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태국도 상황은 비슷하다.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질병통제국(DDC)은 3월 이후 열사병으로 30명이 사망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6월 4개월간 37명이 열사병으로 숨진 것과 비교해 대폭 증가한 수치다. 기상청은 올해...
파키스탄, 이란과 협력에 눈 돌리자…美, '제재 가능성' 경고 2024-04-25 15:01:42
대해 조언한다"고 말했다. 앞서 파키스탄은 지난 22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자국을 방문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경제, 대(對)테러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특히 현재 20억달러(약 2조7천억원)인 무역 규모를 5년 안에 5배로 늘리기로 합의했고 양국 간 가스관 건설, 전력 수출 등 에너지 부문...
"딱 3년 만에 회사 가져와"…민희진과 무속인 대화록 공개 2024-04-25 14:54:17
M 무속업소의 ‘지영님0814’를 2017년 이전부터 알게됐다. 이후 SNS 대화를 통해 경영코치를 받는다. 대화 상대방은 무속인과 친족의 혼령을 수시로 오가며 민 대표를 코치한다. M무속업소는 2021년 8월 M파트너스라는 법인을 출범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무속인은 이 법인의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 이 업체 대표이사...
투자 줄이는 2차전지 기업들...LG엔솔·포스코퓨처엠 "시장침체기 전략수정" 2024-04-25 14:48:27
년 LG화학에서 분사한 후 2022년 6조3000억원, 지난해 10조9000억원을 투자한바 있다. 올초까지만 해도 올해 역시 전년보다 투자집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 침체가 예상보다 깊고, 길어지자 투자비 집행을 조정하는 쪽으로 전략을 수정했다는 분석이다. LG엔솔의 1분기 매출은 6조1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포스코인터 1분기 영업익 2천654억원…전분기 대비 23.6%↑(종합) 2024-04-25 14:00:08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3%, 해외 판매량은 22%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상반기부터 멕시코 1공장이 본격적으로 생산에 진입하고 5월에 멕시코 2공장, 6월에 폴란드 신공장 착공이 예정돼 있다"며 "향후 해외 생산 비중 확대와 생산 물량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스터디카페 자주 이용했는데…"이럴 줄은" 분통 터트린 사연 2024-04-25 13:54:42
년 42건에서 2022년 55건, 지난해 77건으로 증가 추세다. 유형별로는 사업자의 환불 거부나 위약금 과다 청구가 149건(85.6%)으로 가장 많았다. 월 10~20만원 가량의 장기 이용권을 구매한 소비자의 환불 요청을 사업자가 자체 규정을 이유로 들어주지 않는 사례다. 소비자원은 일부 스터디카페가 환불 관련 정보를 제대로...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임시주총 청구…'경영권 분쟁 격화' 2024-04-25 11:51:20
부회장은 지난 2021년 6월 보복 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하고 차에서 내린 운전자를 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아워홈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또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2022년 구본성 전 부회장이 지분을 매각하겠다고 했을...
대법 "일용직 근로일수 22일→20일"…손배산정 기준변경 2024-04-25 11:45:16
한 달 평균 근로일수 22.3일 전제로 산출된다는 점을 근거로 삼았다. 대법원이 일용근로자의 월평균 근로일수 기준을 변경한 것은 21년 만이다. 대법원은 일용직 근로자의 월 근로일수를 1992년 25일이라고 판단한 뒤 2003년 최대 22일로 하향한 바 있다. 대법원 관계자는 “향후 다른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도시 일용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