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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홀 노보기' 박지영, 퍼펙트 놓쳤지만 '8승' 2024-04-14 16:42:56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16언더파 단독 2위 정윤지(24)를 6타 차로 따돌린 박지영은 2년 만의 이 대회 정상 탈환에 성공하며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챙겼다. 올 시즌 첫 승이자 지난해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이후 7개월 만의 통산 8승째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4라운드에 나선 박지영은...
신기록 세운지 하루만에…타이거 우즈의 '운수 나쁜 날' 2024-04-14 11:39:46
보였다. 2개의 더블보기는 모두 티샷에서 비롯됐다. 7번홀(파4)에서는 티샷이 페어웨이 오른쪽 나무 근처에 떨어지면서 곧바로 그린을 공략할 수 없었다. 일단 레이업으로 페어웨이에 올린 뒤 4번째 샷만에 그린에 올렸다. 이어진 8번홀(파5)에서는 가장 악몽같은 플레이를 펼쳤다. 티샷이 풀이 없는 지역에 떨어지면서...
한화생명 잡은 T1 김정균 감독 "지금 선수단과 우승하고 싶어" 2024-04-13 20:04:16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는 0:3으로 완패당했으나, 결승 진출권이 걸린 이날 재대결에서는 압승을 거뒀다. 김 감독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T1 코치와 감독을 역임하며 '페이커' 이상혁의 전성기를 함께해왔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e스포츠 LoL 종목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고, 올해 시즌부터 다시 T1...
T1, 한화생명 꺾고 6연속 LCK 결승전 진출…젠지와 내일 대결 2024-04-13 19:25:24
2킬을 내주고 물러나며 심상찮은 분위기가 감돌았다. T1은 이어진 27분경 한타에서 제카를 뺀 나머지 한화생명 선수를 모두 잡아내며 킬 스코어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생명은 반전 카드로 30분경 바론 사냥을 시작했지만 구마유시는 주특기인 오브젝트 스틸에 성공하며 역전의 쐐기를 박아넣었다. 제우스의 베인은 39분경...
오거스타 덮친 35마일 바람에…클라크·호블란 톱랭커 '우수수'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3 11:12:04
2라운드에서 선수들을 가장 힘들게 괴롭힌 요소는 다름 아닌 바람이었다. 이날 오거스타 내셔널GC에는 시속 15~20마일, 순간 최고시속 35마일의 바람이 불었다. 전날 1라운드때는 오후부터 강풍이 불었지만 2라운드에는 경기가 열리는 내내 코스 내에 바람이 몰아쳤다.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를 쳐 공동8위로...
[게임위드인] '한 지붕 여러 집' 레이블 체제로 변화하는 게임업계 2024-04-13 11:00:01
역량을 입증한 네오위즈 라운드8스튜디오는 지난달 여러 국내 스타 개발자를 영입해 게임 업계에서 화젯거리가 됐다. '검은방'·'회색도시'·'베리드 스타즈' 등 탄탄한 스토리 기반의 게임으로 이름을 알린 진승호 디렉터, 1세대 판타지 소설 작가 출신으로 넥슨에서 액션 게임 '마비노기...
안병훈, 공동8위로 마스터스 본선 진출…셰플러·디섐보 '공동선두' 2024-04-13 10:08:52
22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24회 연속, 총 25회 커트 통과에 성공하면서 역대 최다 커트통과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강한 바람이 내내 불어 선수들이 코스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때문에 타수를 무더기로 잃은 선수들이 속출했다. 때문에 커트통과 스코어가 중간합계 6오버파로 정해졌다. 김시우와 김주형이 턱걸이로...
'황제' 우즈, 마스터스 본선 진출… 최다 커트통과 역사 썼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3 06:17:12
1라운드에서는 오전에 낙뢰 예보로 인해 2시간 20분 시작이 늦어져 우즈는 5개홀을 마치지 못했다. 경기 두번째날인 이날 잔여홀을 포함해 총 23홀을 소화해야 했던 셈이다. 우즈는 2021년 차량 전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쳐 아직까지 온전한 상태가 아니다. 그는 대회전 기자회견에서 "나는 매일 온몸이 아프다"라고...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서 '두번째 쿼드러플 악몽' 2024-04-13 00:22:17
1라운드 잔여경기를 치렀다. 12번홀부터 2오버파로 경기를 시작한 그는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줄이는듯 했다. 하지만 15번홀에서 모든 것이 무너져내렸다. 세번째 샷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핀에서 77야드 거리를 남겨두고 친 웨지샷이 그린을 훌쩍 넘어갔다. 네번째 샷은 핀에 다가가는가 싶었지만 그린의...
그린 적중률 100% 송곳샷…박지영 시즌 첫 승 정조준 2024-04-12 19:18:06
그쳤지만 1타차 공동 3위(10언더파)로 선두권에 살아남았다. 2언더파를 친 조아연도 공동 3위로 3라운드에 나선다. 3타를 줄인 방신실은 공동 9위(8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첫날 9언더파를 때린 윤이나는 이날 3타를 잃고 공동 16위(6언더파)로 밀렸다. 3타를 줄인 황유민은 공동 28위(4언더파)에 머물러 2주 연속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