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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언니' 지은희, 또 한번 일 내나 2022-07-31 17:40:49
선수 LPGA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지은희는 31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494야드)에서 열린 트러스트 골프 여자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친 그는 릴리아 부(24·미국)와 ...
버디 7개 몰아쳤지만…선두에 7타 뒤진 임성재 2022-07-24 23:21:13
그 뒤를 이었다. 김주형(20)은 이날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4위(5언더파 208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주형은 1번 홀(파4)에서 135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홀에 들어가는 이글을 잡아냈다. 2언더파 69타를 친 노승열(31)은 공동 31위(4언더파 209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조수영...
'오일 머니' 거절한 김주형, 제네시스 오픈서 단독 3위 2022-07-11 17:24:51
순위가 높은 건 23위의 임성재(24)가 유일하다. 이경훈(31)이 42위로 뒤를 이었다.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 상금으로만 55만2000달러(약 7억1000만원)를 벌었다. 이는 그가 지난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상금 1위를 차지하며 벌었던 상금(7억5493만원)과 맞먹는 금액이다. 이 대회에서 우승은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를 친...
박민지, '한 시즌 세 번 타이틀 방어' 보인다 2022-07-08 17:51:59
송가은은 하루에만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뽐내며 10언더파 62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62타는 이 대회 새로운 코스 레코드다. 종전 기록은 2016년 MY문영퀸즈파크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승현(31)이 기록한 64타였다. KLPGA투어 18홀 최소타(60타)에는 2타가 모자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LIV 두 경기 만에 PGA 10년 상금 절반 벌어들였다 2022-07-03 17:26:45
성적은 저조하다. LIV 시리즈 참가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은 더스틴 존슨(17위·38·미국)은 2라운드까지 2타 차 공동 선두로 나섰으나 최종일에는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4위다. 존슨은 패트릭 리드(32), 테일러 구치(31), 팻 퍼레즈(46·이상 미국)와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 우승하는 데 만족해야...
최혜용 "자신있게 쳤더니 성적도 따라와" 2022-06-24 17:45:11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최혜용(31·사진). 그는 1라운드를 6언더파 66타로 마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2008년 12월 ‘오리엔트·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을 마지막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한 그에게 14년 만에 기회가 온 것이다. 최혜용은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더니 좋은 성적이 나왔다”며 “전날 비가 많이 내려...
50m 앞에서 쳤더니…22세 여성골퍼, 마초들 잠재웠다 2022-06-13 17:35:48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해 우승상금 31만 9716유로(약 4억3000만원)를 차지했다. 남녀가 나란히 실력을 겨루는 정규투어 대회에서 여성이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 전 베팅오즈가 집계한 그랜트의 우승 배당률은 28 대 1로 알렉스 노렌(10 대 1) 등 남성 골퍼보다 훨씬 낮았다. 그랜트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한...
'잭 니클라우스 조언' 따라 우승한 빌리 호셜 2022-06-06 17:35:31
3언더파 69타를 쳤고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그가 톱10에 든 건 올 시즌 여섯 번째다. 김시우(27)는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공동 15위로 3라운드를 마쳤던 이경훈(31)은 이날만 10타를 잃고 6오버파 공동 53위에 그쳤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더 강해졌다"던 우즈, 부활은 고사하고 컷 통과도 못할 위기 2022-05-20 17:34:20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한 이경훈(31)이 가장 잘 쳤다. 그는 이날 1언더파 69타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메이저대회 첫 커트 통과에 도전하는 그는 “지난주 기운을 이어간다면 일요일까지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즈를 꺾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 챔피언에 오른...
이경훈, PGA투어 '타이틀 방어' 성공…한국 선수 최초 2022-05-16 07:39:46
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한국인 선수가 PGA투어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첫 사례다. 이경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