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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이후 26년 만에"…김주형, 21살 이전 다승 기록 세우다 2022-10-10 10:04:56
먼저 경기를 마친 임성재(24)와 김성현(24), 이경훈(31)이 기다리고 있다가 우승 확정 이후 뜨거운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이번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김성현은 1번 홀(파4)에서 102야드짜리 샷 이글을 잡아내는 활약에 힘입어 이날 하루에만 5타를 줄이며 공동 4위(20언더파 264타)에 올랐다. 김성현의 PGA투어 첫 톱10...
김영수,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정의선 시상, 상금 3억원 2022-10-09 18:02:22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의 성적을 낸 김영수는 2위 함정우(28)를 1타 차로 따돌렸다. 전날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였던 김영수는 이날 3타를 줄이고 자신의 첫 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아마추어 시절을 포함해 KPGA 코리안투어 107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일궈낸...
'PGA 입성' 김성현·안병훈, 나란히 선두권 2022-09-16 17:52:22
데뷔전에 나선 김성현(24)과 복귀전을 치른 안병훈(31)이 첫날 나란히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골프 앤드 스파(파72)에서 열린 PGA투어 2022~2023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똑같이 6언더파 66타를 쳤다. 김성현은 버디...
아쉬운 1타…양용은, 시니어투어 준우승 2022-09-12 18:00:02
PGA 챔피언스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우승상금으로 31만5000달러(약 4억3000만원)를 챙긴 그는 찰스 슈와브컵 포인트 랭킹 2위로 올라섰다. 올해 6월부터 3승을 쓸어 담은 해링턴은 특히 최근 세 차례 출전 대회에서 우승-공동 4위-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탱크’ 최경주(52)는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올 시즌 돈과 명예 모두 거머쥔 '아이언맨' 임성재 2022-08-29 18:09:18
선수들보다 아이언 거리가 한 클럽 정도 덜 나가지만, 홀이 아이언샷 사정권에 들어오면 핀이 어디에 꽂혀도 붙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투어 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한 이경훈(31)은 최종합계 1언더파 279타를 적어내며 27위로 대회를 마쳤다. 30명(1명 기권)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 최하위 성적을...
'얼음장' 같은 캔틀레이, 상금은 '화끈하게' 챙겨갔다 2022-08-22 17:54:44
10언더파를 받았다. 한국 선수 중엔 임성재(24)와 이경훈(31)이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다. 임성재는 이번주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쳤고, 페덱스컵 랭킹 10위로 4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행(行)을 확정했다. 임성재는 보너스 스코어 4언더파를 받는다. 이경훈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 공동 5위로...
'OK 거리' 쩔쩔매던 잴러토리스, 퍼터로 '쩐의 전쟁' 첫 승 2022-08-15 16:59:07
9언더파 271타 공동 13위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25위로 상승해 투어 챔피언십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이븐파 70타를 적어낸 이경훈(31)은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이경훈은 페덱스컵 랭킹 33위로 2차전에 진출한다. 김시우(27)는 5언더파 275타 공동 42위로...
날아오른 K브러더스…'쩐의 전쟁' 페덱스컵 거머쥘까 2022-08-12 17:09:53
8언더파 62타로 J.J 스펀(32·미국)과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모두 좋았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92.86%였고, 그린 적중률은 83.3%였다. 17번홀(파4)까지 6타를 줄인 그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화룡정점’을 찍었다. 홀까지 168야드를 남기고 8번 아이언으로 친 샷이 그대로 홀에 들어간 것. 이...
스무살 김주형, PGA 투어 새 역사 쓰다 2022-08-08 08:59:07
9언더파 61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우승상금 131만4000달러(약 17억622만원)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김주형은 최경주(52), 양용은(50), 배상문(36), 노승열(31), 김시우(27), 강성훈(35), 임성재(24), 이경훈(31)에 이어 한국 국적 선수로는 통산 9번째로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이들...
김주형, PGA 투어 첫 우승…상금 17억 원, 한국인 최연소 2022-08-08 07:07:39
9언더파 61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18번 홀(파4)에서 약 3m의 파 퍼트를 넣으며 PGA 정규 투어 첫 승을 자축했다. 우승 상금은 131만4천 달러(약 17억622만원)다. 이로써 김주형은 최경주(52), 양용은(50), 배상문(36), 노승열(31), 김시우(27), 강성훈(35), 임성재(24), 이경훈(31)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