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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마스터스 출전권은 총 89장…한국 4명·한국계 2명 2023-04-03 18:11:07
이미 마스터스 출전을 확정한 코리 코너스(31·캐나다)가 우승을 차지하면서다.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4명, 한국계 선수는 2명이다. 다만 애런 와이즈(27·미국)가 대회 직전에 정신질환을 이유로 기권하면서 88명의 선수가 그린재킷을 놓고 다툴 예정이다. 코너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국가대표 조우영, 스릭슨투어 2차전 우승 2023-03-31 17:25:24
대회(총상금 8000만원)에서 우승했다. 조우영은 31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16언더파 126타로 정상에 올랐다. 조우영은 아직 아마추어 신분이다.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작년에 치른 항저우 아시안게임 아마추어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해 오는 9월...
루키 유해란 진격…데뷔전 우승 노린다 2023-03-26 18:18:14
올라 있다. 고진영(28) 김세영(30) 신지은(31) 안나린(27) 양희영(34) 등은 모두 1타차로 공동 7위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린 신지은은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유해란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 이글 1개로 64타를 치며 저력을 발휘했다.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앞세워 두 타를 줄였다. 드라이버샷 14개 중...
'루키가 돌아왔다'…유해란, LPGA 데뷔전 첫 승 노린다 2023-03-26 14:41:58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어 고진영(28) 김세영(30) 신지은(31) 안나린(27) 양희영(34) 등이 1타차로 공동 7위에 이름 올리며 한국 선수의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린 신지은은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유해란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 이글 1개로 64타를 치며 저력을 발휘했다. 마지막...
버디 7개 친 '핫식스' 이정은, 美 본토서 부활의 신호탄 2023-03-24 17:42:21
5언더파 67타를 쳤다. 버디를 7개 몰아치면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신지은(31) 등 공동선두 그룹과는 2타 차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LPGA 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점으로 꼽힌다. 개막전이었던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렸고, 이후에는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스윙대회로...
버디 7개 몰아친 이정은, 미국 본토에서 부활 알릴까 2023-03-24 15:26:36
5언더파 67타를 쳤다. 버디를 7개 몰아쳤고 보기를 2개 기록하면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신지은(31) 등 공동선두 그룹과는 2타 차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LPGA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점으로 꼽힌다. 개막전이었던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렸지만 이후에는 태국, 싱가포르 등...
노장들의 혈투에…달아오르는 美 시니어투어 2023-03-20 18:30:58
모인 데다 선수들과 함께 늙어가는 ‘골수팬’들은 이들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PGA투어와 챔피언스를 병행하는 ‘탱크’ 최경주(53)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03타 공동 7위에 올랐다. 올 시즌 첫 ‘톱10’ 성적이다. 앞서 치른 3개 대회에선 미쓰비시 일렉트릭 챔피언십 공동 18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맷 월리스 또 구설…캐디에 욕설 퍼부어 2023-03-19 18:33:15
언더파를 적어냈다. 사흘 합계 5언더파 208타를 쳐 우승 경쟁에서 이탈하지 않았다. 선두는 8언더파 205타를 친 애덤 솅크(31·미국)다. 월리스는 2019년 6월 유러피언투어(현 DP월드투어) BMW인터내셔널에서도 캐디에게 화를 냈다가 비난을 자초한 적이 있다. 당시 그는 티샷 실수를 한 뒤 골프백을 멘 고령의 캐디 데이브...
스피스, 17m·10m 쳤다하면 '홀인'…시즌 첫 승 기회 2023-03-17 14:39:42
3언더파 68타를 쳐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공동 7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지난해 9월 열린 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로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이후 14개 대회를 치르면서 한 번도 10위 이내에 진입하지 못했다. 아직 투어 우승이 없는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첫 승에 도전한다. 라이언 브렘(36),...
'골프공 무덤'에서 1경기 2번 홀인원…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2023-03-12 19:03:21
깔렸다. 호주 교포 이민우(25)가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12언더파 204타를 쳤고 셰플러에게 2타 모자란 단독 2위에 올랐다.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김시우(28)는 안병훈(32) 등과 함께 5언더파 211타 공동 26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주형(21)은 1오버파 217타 공동 63위가 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