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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탈환 도전'…고진영, 불안한 출발 2023-08-03 18:50:44
6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이소영(26)에게 9타 뒤진 공동 48위다. 지난달 31일 기준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넬리 코르다(25·미국)에게 밀려 2위로 내려간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왕좌 탈환’이 가능하다. 골프업계에 따르면 고진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랭킹 1위 탈환이 확실시된다. ‘필드’(출전선수)...
'쩐의 전쟁' 페덱스컵 막차 탈까…윈덤 챔피언십에 사활 건 두 남자 2023-07-31 18:23:15
넘는 총상금을 두고 벌이는 ‘쩐의 전쟁’으로 유명하다. 김성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PGA투어 3M오픈(총상금 78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27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82위였던 김성현의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는 78위로 네 계단 올랐다. 지...
'이민자의 딸' 부티에, 프랑스 선수 첫 '에비앙 퀸' 2023-07-31 18:21:18
14언더파 270타를 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 브룩 헨더슨(25·캐나다)과는 6타 차이. 2015년 우승자인 리디아 고가 세운 대회 역대 최다 타수 차이 우승과 타이기록을 세웠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1994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로 시작해 2013년 메이저대회로 격상됐다. 그사이 우승은커녕 준우승을 차지한...
첫날 판정승은 '방패' 박민지…'창' 방신실 "2R서 실력 보여줄 것" 2023-06-23 18:31:06
6언더파 66타를 쳐 3위에 올랐다. 그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이가영은 지난해 변형 스테이블포드(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등 스코어에 점수를 부여해 합산하는 방식)로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올 시즌 들어서는 아직 우승을...
'최강자' 박민지의 귀환…올 12경기만에 '화려한 부활' 2023-06-11 20:56:02
11언더파 205타로 이예원과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 1차전에서 승부를 냈다. 이날 우승으로 박민지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이 대회에서 우승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KLPGA투어에서 단일 대회 3연패는 고(故) 구옥희(1982년), 박세리(1997년), 강수연(2002년), 김해림(2018년)에 이어 박민지가 다섯 번째다. 박민지의 올...
더블보기로 놓칠 뻔한 우승…그리요, 연장 버디 퍼트로 잡았다 2023-05-29 18:20:02
언더파 68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 PGA투어 첫승을 올린 지 7년7개월 만에 2승을 거뒀다. 루키 시절, 그는 날리던 선수였다. 2015년 10월 열린 콘페리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정규투어 카드를 따낸 그는 2주 후에 열린 PGA투어 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곧바로 우승했다. 우승으로...
비거리 욕심 버리자 되찾은 장타…고진영이 돌아왔다 2023-05-15 18:52:47
13언더파 275타를 친 뒤 이어진 호주동포 이민지(27)와의 연장에서 파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45만달러(약 6억원). 투어에서 들어 올린 15번째 우승 트로피다. 지난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이후 약 두 달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또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역전 눈 앞에 두고 깨진 임성재·미첼 '환상 호흡' 2023-04-24 18:31:41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키스 미첼(31·미국·오른쪽)과 함께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로 임성재와 미첼은 단독 6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PGA투어의 유일한 팀 경기로, 2인 1조로 팀을 이뤄 진행한다. 임성재와 미첼은 3라운드까지 환상적인 팀워크로 내내 선두권을 지켰다. 이날 최종 라운드를...
'환상의 짝꿍' 임성재-미첼, 단 하나 의견이 갈라진 것은? 2023-04-23 12:44:17
31·미국)이 사흘째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860만달러) 3라운드에서 2위를 지켰다. 임성재와 미첼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0개를 합작하며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 합계...
4년만에 성사된 '의외의 꿀조합'…찰떡 케미 보여줬다 2023-04-21 17:38:13
쇼플리(30)와 패트릭 캔틀레이(31·이상 미국)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우승 사냥에 나선 가운데 동생 앨릭스(24)와 형제팀을 이룬 매슈 피츠패트릭(29·이상 잉글랜드), 맥스 호마(33)와 콜린 모리카와(27·이상 미국) 조합도 눈길을 끌었다. 가장 의외의 조합으로 눈길을 끈 조는 임성재(25)와 키스 미첼(31·미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