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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5000원인데 리셀가 12만원"…몸값 폭등한 '핫템' 정체 2025-12-31 14:06:40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동일한 제품이 출시되자, 개점 직후 대부분 매장에서 품절 사태가 발생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몸싸움까지 벌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는 새벽 시간 매장 앞에서 소비자 간 실랑이가 벌어져 경찰이 출동한 사실이 지역 뉴스에 게재됐다. 정가는 29.95달러(약 4만3000원)였지...
2030 고연봉자들 판교로 몰리더니…매출 '2조' 잭팟 터졌다 2025-12-28 17:15:35
2000년 개점해 2019년 연매출 2조원을 넘겼고,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은 1988년 개점해 2022년 연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 판교점의 성장을 이끈 축은 ‘명품 경쟁력’이다. 판교점엔 현대백화점 점포 중 가장 많은 96개의 명품 브랜드가 입점했다. 2015년 개점 이후 루이비통을 비롯해 까르띠에·티파니·불가리·에르메스...
VIP 명품족 몰리더니 '2조 잭팟'…신기록 쓴 백화점 어디길래 2025-12-28 09:47:33
8월 개점 이후 10년 4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국내 백화점 가운데 최단기간 기록이다. 백화점은 고성장의 배경으로 △ 압도적인 명품 상품기획(MD) 경쟁력 △ 광역 상권 고객 확보 △ 체험 중심의 콘텐츠 전략 등을 꼽았다. 실제로 판교점은 현대백화점 전 점포 중 가장 많은 96개의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에르메스,...
현대백화점 판교점, '2조 클럽' 가입…"국내 최단기간 달성" 2025-12-28 09:31:00
판교점, '2조 클럽' 가입…"국내 최단기간 달성" 개점 10년 4개월만…서울·부산 이외서 매출 2조원 돌파 처음 정지영 사장 "럭셔리 리테일 중심축으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현대백화점은 27일 기준 판교점이 연매출 2조원을 넘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5년 8월 판교점 개...
대전 신세계 연매출 첫 1조원 돌파···중부권 백화점 역사 새로 써 2025-12-22 11:09:36
21년 만에 새 백화점으로 문을 연 대전 신세계는 개점 4년 만에 연 매출 1조원 돌파라는 기념비를 세웠다. 1974년 대전지역의 최초 백화점인 중앙데파트가 개점한 이래 51년 만에 연 매출 1조원을 처음 기록하며 중부권 유통업계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대전 신세계는 상반기 내수 침체 속에서도 올해 7%라는 견고한...
대전신세계, 거래액 1조원 돌파…"중부권 랜드마크로" 2025-12-22 10:39:03
연 대전신세계는 개점 4년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1974년 대전지역의 최초 백화점인 중앙데파트가 개점한 이래 51년 만에 매출 1조원을 기록한 사례는 대전신세계가 처음이다. 대전신세계는 상반기 내수 침체 속에서도 7%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시대 변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콘텐츠 개발을...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복합 식음 매장 ‘잇츠 월드’ 개점 2025-12-22 09:47:39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개점한다고 22일 밝혔다. 잇츠 월드는 함박 스테이크 전문점 ‘두투머스’와 일본 라멘 브랜드 ‘무쿄쿠’, 젤라또 매장 ‘젤씨네’를 함께 운영하는 복합 매장이다. 새로운 미식 경험화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약 104평, 좌석수 130석의 규모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하는 1020세대 및 가족...
신세계百 대전점, 개점 4년만에 매출 1조원 돌파…중부권서 처음 2025-12-22 09:18:11
신세계百 대전점, 개점 4년만에 매출 1조원 돌파…중부권서 처음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이하 대전신세계)가 지난 21일에 누적 매출(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8월 문을 연 대전신세계는 개점 4년 만에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 특히 누적...
삼성 트라이폴드, 재입고 2분 만에 또 완판…1월 추가 입고 2025-12-17 10:41:32
당일 삼성 강남과 홍대 등 주요 매장에서 개점 직후 전량 판매되며 주목받았다. 온라인에서도 판매 개시 약 5분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인 두 번 접는 폼팩터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 관심이 집중되며 예상보다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술력을 강조한 고가...
출시 첫날 '완판' 삼성 트라이폴드 내일 판매 재개 2025-12-16 09:24:30
등 주요 매장에서 개점 직후 모두 판매돼 주목받았다. 온라인에서도 판매 시작 약 5분 만에 전량 소진됐다. 정가 359만400원인 트라이폴드는 현재 물량 부족으로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웃돈이 붙어 400만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인 두 번 접는 폼팩터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