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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3.4조 역대 최대 순익…비은행 M&A·글로벌 확장 효과 2020-02-05 17:58:29
‘새 식구’가 된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와 아시아신탁 편입 효과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1분기부터, 아시아신탁은 지난해 2분기부터 신한금융 실적에 본격 반영됐다. 사실상 이번이 비은행 부문 강화 전략을 시행한 이후 첫 성적표다. 오렌지라이프는 2715억원, 아시아신탁은 178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신한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3.4조원…2년 연속 3조원대(종합2보) 2020-02-05 17:33:23
보인 데다가 오렌지라이프[079440](옛 ING생명) 인수로 보험관련 이익이 많이 늘어난 덕분이다. 이로써 비이자이익 비중이 전년 23.7%에서 작년에 28.3%로 확대됐다. 초저금리 시대의 대안으로 글로벌 수익 확보에 주력한 결과 그룹의 해외 순이익이 3천979억원으로 전년보다 23.3% 증가했다. 해외 순익의 비중도 덩달아...
신한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3.4조원…2년 연속 3조원대(종합) 2020-02-05 15:57:33
데다가 오렌지라이프[079440](옛 ING생명) 인수로 보험관련 이익이 많이 늘어난 덕분이다. 초저금리 시대의 대안으로 글로벌 수익 확보에 주력한 결과 그룹의 해외 순이익이 3천979억원으로 전년보다 23.3%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해외 순익의 비중도 11.7%로 높아졌다. 오렌지라이프와 아시아신탁이 작년 실적에 반영됨에...
[마켓인사이트]푸르덴셜생명 인수전 뛰어든 KB금융 “高베팅 안해”…PEF 가져갈까 2020-02-05 12:09:35
압박을 KB금융보다 더 느낄 수 있다. PEF들이 푸르덴셜생명을 특히 좋게 평가하는 이유는 우수한 건전성 등도 있지만 높은 배당률이다. 2018년 기준 이 회사가 벌어들인 영업이익은 2204억원, 순이익은 1644억원인데 이 가운데 500억원을 미국 모회사(지분율 100%) 푸르덴셜인터내셔널인슈어런스홀딩스(PIIH)에 보냈다....
[마켓인사이트]김앤장, 푸르덴셜생명 인수전에 법률자문 '맹활약'…유력 인수후보 4곳 중 3곳 맡을 듯 2020-01-21 09:47:06
관련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3년 ING그룹의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매각과 MBK파트너스의 오렌지라이프 재매각에도 연달아 참여한 바 있다. 법률자문과 달리 재무자문과 회계자문은 여러 IB와 회계법인들이 일감을 나눠 가졌다. KB금융은 재무자문과 회계(계리)자문에는 각각 JP모간과 딜로이트 안진을...
하나금융, 더케이손보 1000억에 인수한다 2020-01-20 21:46:46
더케이손보를 사들인 데 따라 보험사 인수를 둘러싼 금융지주 간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최근 4대 금융그룹 사이에선 보험사 인수를 통한 자산 증대 및 비이자이익 확대 경쟁이 잇따르고 있다. 신한금융지주가 지난해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인수한 데 이어 KB금융지주도 최근 매물로 나온 푸르덴셜생명 인수전에...
[마켓인사이트]김앤장, 푸르덴셜생명 인수전에 법률자문 '맹활약'…유력 인수후보 4곳 중 3곳 맡을 듯 2020-01-20 09:50:33
관련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3년 ING그룹의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매각과 MBK파트너스의 오렌지라이프 재매각에도 연달아 참여한 바 있다. 법률자문과 달리 재무자문과 회계자문은 여러 IB와 회계법인들이 일감을 나눠 가졌다. KB금융은 재무자문과 회계(계리)자문에는 각각 JP모간과 딜로이트 안진을...
푸르덴셜생명 인수전 시작…KB금융vs사모펀드 경쟁 돌입 2020-01-17 07:46:45
KB생명 대표가 과거 LIG손해보험 인수추진단장 출신이다. KB금융의 유력한 경쟁자로 꼽혀온 우리금융은 이번 예비입찰에 불참했다. 우리금융지주가 자산위험도 평가 방식을 바꾸는 것을 금융당국으로부터 승인받지 못한 만큼 대형 M&A를 하기 어려운 상황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푸본생명은 현대라이프생명보험의...
푸르덴셜생명 매각 개시 …KB금융과 사모펀드 등 경쟁(종합) 2020-01-16 18:30:41
LIG손해보험 인수추진단장 출신이어서 KB금융의 생명보험 인수는 '상시 대기 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금융의 '대항마'로 꼽혀온 우리금융은 이번에 불참했다. 우리금융지주[316140]가 자산위험도 평가 방식을 바꾸는 것을 금융당국으로부터 승인받지 못한 만큼 대형 M&A를 하기 어려운 상황일...
푸르덴셜생명 인수전, KB·MBK 등 참전 2020-01-16 17:13:27
빼앗긴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되찾기 위해 푸르덴셜생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사석에서 “경쟁이 과열돼 몸값이 너무 올라간다면 무리해서 살 생각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2018년 ING생명(현 오렌지라이프)을 신한금융에 성공적으로 매각한 경험이 있는 MBK파트너스를 비롯한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