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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내년 7월 통합 확정 2020-03-31 09:24:23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 날짜를 내년 7월 1일로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2월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자회사로 편입한 후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공동경영위원회를 통해 통합 사항을 논의해 왔다. 통합한 회사는 당기순이익 기준 업계 3위 생명보험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조용병 신한금융...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총보수 210억원…금융권 1위(종합) 2020-03-30 20:00:52
달했다. 지난해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의 신한금융지주로 매각이 마무리되면서 정 사장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 거둔 194억4천500만원이 포함돼 총보수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다. 같은 회사의 앤드류 바렛 부사장도 스톡옵션 행사이익 97억2천200만원을 포함해 지난해 총보수가 106억800만원이나 됐다....
[마켓인사이트]푸르덴셜생명 인수전 '제2라운드'로.. 추가 가격제안 받는 중 2020-03-27 14:21:44
방법은 여러가지다. 신한금융에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매각한 MBK파트너스는 신한금융 측에 경업(競業)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9월 이후에 딜을 클로징해야 한다. KB금융은 이에 비해 좀 더 빠르게 인수를 마무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실제 인수 ...
푸르덴셜생명 본입찰에 KB금융·사모펀드 참여 2020-03-19 17:55:22
라임자산운용 등 불완전판매 문제가 끝나지 않았고, 금융당국으로부터 자산위험도 평가 방식을 바꾸는 것에 대한 승인을 아직 얻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모펀드들의 힘도 무시할 수 없다. 예비입찰에서 최고가를 제시한 MBK사모펀드는 2013년 ING생명 (현 오렌지라이프)를 인수해 신한금융그룹에 되팔아 5,000억원의...
'코로나 악재'…푸르덴셜 몸값 수천억 낮춰질 듯 2020-03-19 17:21:07
머물기로 했다. 푸르덴셜생명의 순자산(자본) 규모는 작년 9월 말 기준 3조1266억원이다. 지난 1월 예비입찰 당시 푸르덴셜생명 입찰가격은 최대 2조원대 중반으로 추산됐다. 장부가 대비 80% 수준의 가격을 인정한 셈이다. 매각 주체인 PIIH는 작년 신한금융에 팔린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처럼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마켓인사이트]푸르덴셜생명 매각전 D-7.. KB금융이냐 사모펀드냐 2020-03-13 09:22:29
이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이미 샀고, KB금융은 직접 입찰에 뛰어든 상황에선 우리금융이나 하나금융과 손잡는 게 최선이다. 특히 우리금융은 생명보험 부문을 강화해야 하는 처지인 데다, 작년 초 MBK파트너스와 함께 롯데카드 딜에 참여해 최종 인수자로 선정된 경력이 있다. 우리금융 ...
"너도나도 M&A"...보험사 인수전 ‘후끈’ 2020-02-21 17:42:50
이어 더케이손해보험과 푸르덴셜생명 역시 금융그룹 편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먼저 강미선 기자입니다. <기자> 비은행 부문 강화에 나선 금융그룹들이 보험사 인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신한금융이 오렌지라이프를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KB금융과 하나금융, 우리금융 등 다른 금융그룹들의 발걸음이 더...
오렌지라이프·흥국생명, 과징금 최다 '불명예' 2020-02-18 20:06:42
낸 오렌지라이프(전 ING생명). 오렌지라이프는 보험모집 과정에서 고객에게 알릴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데다, 무려 1만6천여 건의 계약에 대해 기초서류를 신고하지 않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재를 받았습니다. 흥국생명도 대주주와의 거래제한 위반으로 지난해 19억 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습니다. 건수로는...
4대 금융은 실적 신기록…수익 다변화 '주효' 2020-02-14 17:27:46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 신한금융은 2018년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와 아시아신탁을 인수합병(M&A)한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부문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한 397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역대 최대치다. 은행 점포별 비용 절감과 디지털 전환 등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한 것도 실...
메트라이프생명 차별화 전략은…변액·달러 보험 강점 위에 지방 영업조직 대폭 강화 2020-02-11 17:28:52
절실한 고민”이라고 했다. 외국계 보험사인 ING생명, 푸르덴셜생명 등이 잇따라 매각됐지만 오히려 이를 ‘공격 확장’의 계기로 삼기로 했다. 송 사장은 “경쟁사들이 축소하고 있는 지방의 영업조직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며 “토종 보험사가 따라올 수 없는 ‘진짜 글로벌(tru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