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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兆단위 대형거래 법률자문 담당 2020-04-21 17:32:03
김앤장은 완료 기준으로 신한금융지주의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인수(2조2989억원)와 KCC컨소시엄의 모멘티브 인수(3조4695억원) 등 조(兆) 단위 거래에서 매각 측 법률자문을 담당했다. 완료된 거래 가운데 웅진그룹의 웅진코웨이 인수자문(1조6849억원)에서 매각자인 MBK파트너스 측 법률자문을 맡기도 했다. 발표...
KB 제시가격 1천억 낮았지만…푸르덴셜은 '빠른 거래' 택했다 2020-04-14 17:32:27
기다렸다. 푸르덴셜생명 인수자 선정을 눈앞에 뒀지만 승자는 안갯속이었다. 환호성은 오전 9시에야 터졌다. 미국 푸르덴셜파이낸셜 이사회에서 KB금융에 매각하는 안을 승인했다는 내용이 전해지면서다. 8년 만에 이룬 쾌거였다. KB금융은 2012년부터 ING생명 등 굵직한 생보사 인수전마다 뛰어들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마켓인사이트]KB금융, 1000억 덜 쓰고도 푸르덴셜생명 품은 비결은 2020-04-14 16:35:45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푸르덴셜생명 인수자 선정을 눈앞에 뒀지만 최종 승자는 안갯속이었다. 환호성은 오전 9시에야 터졌다. 미국 푸르덴셜파이낸셜 이사회가 푸르덴셜생명을 KB금융에 매각하는 안을 승인했다는 내용이 전해지면서다. 8년만에 이룬 쾌거였다. KB금융은 2012년부터 ING생명 등 굵직한 생보사 인수전마다...
푸르덴셜생명 품은 KB…"신한과 격차 좁힌다" 2020-04-10 17:42:09
이번 인수로 KB금융의 실적에 푸르덴셜생명 순익이 전액 반영되면, 경쟁사인 신한금융과의 차이는 좁혀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신한금융의 자산은 552조원으로 KB금융(518조원)보다 앞서고 있지만, 순익 기준으로는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1~2위 구도가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터뷰] KB금융지주 관계자...
KB금융, 푸르덴셜생명 품었다 2020-04-10 17:29:01
2018년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인수하면서 KB금융을 제치고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차지했다. KB금융이 푸르덴셜생명을 품게 된 만큼 올해 두 지주는 순이익 기준으로 박빙의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KB금융 '왕좌의 게임' 반격…"푸르덴셜 앞세워 신한금융 잡는다" KB금융지주가 푸르덴셜생명 인수에 성공하면서...
KB금융, 푸르덴셜생명 2.3조원에 인수할 듯…공식발표 예정(종합) 2020-04-10 10:32:17
생명보험사를 갖추게 됐다. KB금융은 그동안 생명보험 분야 강화를 시도해왔다. 옛 ING생명(현 오렌지라이프)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가 신한금융에 고배를 마시고, 미래에셋생명 인수를 타진했다가 무산된 바 있다. 이번 인수로 신한금융과 실적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신한금융과 KB금융 간 순이익 격...
[단독] KB금융, 푸르덴셜생명 품에 안는다…2.3조원 가량에 인수 2020-04-10 08:04:01
말 기준)의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하면 단숨에 10위권 내로 뛰어오를 수 있다. 아울러 KB금융그룹은 '리딩 금융사'의 지위를 되찾을 수 있게 된다. KB금융은 지난해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인수한 신한금융에 리딩 금융그룹 지위를 빼앗겼다. 작년 말 푸르덴셜생명 매각 소식이 전해진 뒤 보험업계는 크게...
[단독] KB금융, 푸르덴셜생명 품에 안는다…2.3조원에 인수 2020-04-10 06:45:46
말 기준)의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하면 단숨에 10위권 내로 뛰어오를 수 있다. 아울러 KB금융그룹은 '리딩 금융사'의 지위를 되찾을 수 있게 된다. KB금융은 지난해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인수한 신한금융에 리딩 금융그룹 지위를 빼앗겼다. 작년 말 푸르덴셜생명 매각 소식이 전해진 뒤 보험업계는 크게...
내년 7월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통합한다 2020-03-31 17:45:56
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 날짜를 내년 7월 1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2월 오렌지라이프(전 ING생명)를 자회사로 편입한 후 신한생명과의 통합 사항을 논의해왔다. 두 회사가 통합하면 당기순이익 기준 업계 3위로 우뚝 올라서게 된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통합이 완성되면 업계...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내년 7월 통합" 2020-03-31 17:02:27
내년 7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통합한다. 보험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워 비(非)은행 부문에서도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일을 내년 7월 1일로 확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신한금융이 지난해 2월 오렌지라이프 지분 59.15%를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