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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민의 HR이노베이션] 가짜 일에 빠진 조직, 진짜는 어디에? 2025-12-19 17:42:28
일이 생기는 대표적 원인이다. 상사에게 보고할 때 질문에 바로 답을 못하면 실력이 없어 보일까 봐 다양한 질문에 대비해 방대한 자료를 준비한다. 한 장짜리 보고서에 첨부 자료가 수백 장인 경우도 흔하다. 보고를 받는 사람은 보고와 무관한 질문, 혹은 아주 세세한 질문을 삼가야 한다. 보고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이...
[인사] ㈜LG ; LG전자 ; LG화학 등 2025-11-27 17:38:03
경은국 ◈LG경영개발원◎선임▷LG경영연구원장 김재문◎승진▷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 임우형◎선임▷김유철 ◈삼성물산◇건설부문◎승진▷김종훈 이주용 진창국 표원석 정호진▷김영진김은정 박근 이수왕 임종묵 조영훈 최헌정 한만근◇상사부문▷강병오 강태규 조용남 최경근▷김민석 김정완 윤현태 이정수 조명희...
"11월은 배당주 투자 적기…배당소득 분리과세 기대"-신한 2025-11-18 08:59:11
한국쉘석유, 제일기획, TKG휴켐스, 삼성카드, NH투자증권, LG유플러스, 삼성화재, KT&G, 한국기업평가, 한전KPS, 에스원, SK텔레콤, 동서, LG씨엔에스, 전진건설로봇 등을 우수 배당주로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 기업 중 배당 지속 가능성과 기업의 이익 체력이 우수한 기업을 꼽았다고 밝혔다. 진영...
매일 135만명 전화하다가 '이 행동'…'통화중 AI검색' 선보인 LGU+ 2025-11-13 14:28:19
비가입자의 경우 듣는 것만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회사 상사와 부하 직원이 통화하면서 익시오를 활용해 등산 일정을 조정하는 연출된 음성을 공개하기도 했다. 통화 속 최 상무는 경복궁역에서 인왕산 정상을 오르는 시간을 확인했고 "1시간~1시간30분 정도 걸린다"는 답이 나오자 일정을 주말 오전 9시로 늦췄다....
LG 트윈스 우승과 강팀의 조건 [EDITOR's LETTER] 2025-11-09 10:54:30
40세 투수 김진성은 올해도 수호신 역할을 했습니다. LG는 다양한 이력이 모인 팀이었지만 그 다양성을 조화의 문화로 바꾼 것입니다. 스타 중심 조직보다 시스템 중심 조직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줬습니다. “믿음보다 데이터.” 주전 선수를 선발할 때 실력 외에 다른 변수가 작용하지 않는 문화를 만들었다는...
LX인터내셔널 신임 대표에 인니 광산 인수 이끈 구혁서 2025-11-05 17:23:47
발표했다. 1996년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LG상사에 입사한 구 신임 대표는 금속사업부장(상무), 에너지사업부장(전무), 인도네시아지역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 구 대표는 인도네시아지역총괄 당시 신규 니켈 광산 인수를 통해 자원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LX인터내셔널은 구 대표의 강한 추진력과...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에 구혁서 부사장 내정 2025-11-05 15:16:44
구 부사장은 1996년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LG상사에 입사했다. 금속사업부장(상무), 에너지사업부장(전무), 인도네시아 지역총괄(부사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구 부사장은 인도네시아 지역총괄 당시 신규 니켈 광산을 인수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LX인터내셔널은 구 부사장의 강한 추진력과 탁월한 현장 감각을...
구자열, 日 와세다대 명예 법학박사 2025-10-19 17:15:05
LG상사(현 LX인터내셔널)에 입사해 세계를 누빈 ‘상사맨’으로 LG증권(현 NH투자증권) 국제부문 총괄 임원을 지내는 등 글로벌 해외 무역·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2001년부터 LS전선 재경부문장과 최고경영자(CEO), 회장 등을 거치며 LS전선을 글로벌 3대 전선 기업으로 도약시켰다. 2021~2024년엔 제31대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 日 와세다대 명예 법학박사 2025-10-19 13:57:00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978년 LG상사(현 LX인터내셔널)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구 의장은 ‘상사맨’이자, LG증권(현 NH투자증권) 국제부문 총괄 임원으로 일하는 등 국제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해외 무역·금융 전문가다. 2001년부터 LS전선의 재경부문장, 최고경영자(CEO), 회장 등을 거치며 LS전선을 세계...
도쿄 모인 韓美日 경제인 "동맹 쇼어링으로 뭉치자" 2025-10-15 18:00:33
조현준 효성 회장과 효도 마사유키 스미토모상사 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유정준 SK온 부회장 등은 에너지 협력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액화천연가스(LNG) 등 전통적 에너지원의 해상 경로 확보, 원자력발전의 안전성과 성능 향상, 연료전지 기술과 재생에너지 인프라 강화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