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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인베·SK㈜ 펀드, 친데이터 중국 사업 부문 5.9조원에 매각 2025-12-05 11:12:46
IMM인베·SK㈜ 펀드, 친데이터 중국 사업 부문 5.9조원에 매각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IMM인베스트먼트는 SK㈜와 공동으로 조성한 '코퍼레이트 파트너십 펀드'를 통해 투자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기업 친데이터의 중국 사업 부문 매각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인수자는 중국 HEC 그룹 컨소시엄이며...
코스피·코스닥 혼조세...반도체 투톱 하락 2025-12-05 09:08:30
-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이규호 부회장의 지분 매입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지속함. - LG디스플레이는 5%, LG전자는 강한 모습을 보임. - 하락 종목 중에는 한올바이오파마가 4.6%, 천일고속이 3.9% 하락함. - 삼성전자는 강보합권에 있으나 SK하이닉스는 2% 하락하였고, 두산에너빌리티는 하락 전환하여 0.8% 감소함. -...
미 FOMC 앞두고 혼조...희토류 관련주 '들썩'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12-05 08:53:31
51.04포인트(0.22%) 상승한 23,505.14에 장을 마쳤다 - 씨티그룹은 이날 발표한 투자 노트에서 "이번 주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 건수의 감소를 과도하게 해석할 필요는 없다"며 "향후 몇 주 안에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 2) LIG넥스원, 구미에 3천740억 투자해 신공장 짓는다…'K-방산' 영토 확장 -...
[오늘의 주식시장] LG전자 그룹주 강세와 건설·로봇 관련주 상승세 2025-12-05 08:41:46
각각 17%, 10% 상승함. -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하락했으나, LG에너지 설루션은 0.8% 상승함. - 두산에 너 빌리티는 소폭 상승하며 0.5%대의 오름세를 보였고, KB금융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상승한 반면 현대차와 기아는 쉬어가는 모습임. ● 오늘 코스피 시장에서 LG전자 그룹주의 강세가 두드러지며,...
'방향성 탐색' 들어간 증시…바이오·로봇이 시장 끌까 [오늘장 미리보기] 2025-12-05 08:11:42
순매도했고, 기관은 22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도체 업종은 0.42% 내렸다. SK하이닉스(-1.81%)의 약세가 주요 원인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0.57% 상승한 10만5100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이날 최초로 시총 500조원을 돌파했다. 지수는 2.18포인트(0.23%) 하락한 929.8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외국...
국내 출시 '머스크 통신' 누가 쓸까 했는데…"바다서도 터진다" 2025-12-05 06:30:04
재판매 사업자 SK텔링크와 KT SAT은 이날 해상용 서비스 공급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SK텔링크는 국내 대표 선사인 팬오션 선단과, KT SAT은 SM 그룹 선박관리 전문기업 KLCSM과 MOU를 체결했다. KT SAT은 롯데물산과도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해 MOU를 맺었다. SK텔링크는 이번 공급을 통해 해운·해양 분야에서 스타링크...
제약·바이오 연말 인사 핵심은 '리더십 교체' 2025-12-05 06:13:00
그룹 진양곤 회장은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서 대표직 사임을 밝혔다. 신규 대표로는 김홍철 HLB이노베이션[024850] 대표이사가 신규 대표로 내정됐다. HLB[028300]는 "리더십 구조를 재정비해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탄탄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HLB 신약 미국 허가가 잇따라 불발된 점이...
수소위원회 "글로벌 모델 韓과 파트너십 강화·시너지 창출" 2025-12-04 18:42:39
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정책이) 무너지지 않는 일관성"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소위원회 CEO 서밋에는 글로벌 100개 기업에서 200여명이 참석했고 국내에서는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SK그룹(SK이노베이션), 롯데그룹(롯데케미칼), 두산그룹(두산퓨얼셀), 코오롱그룹(코오롱인더스트리), 일진그룹(일진하이솔루스) 등이...
[천자칼럼] '연봉 200억' 엔지니어 2025-12-04 17:49:43
4대 그룹 엔지니어 출신 임원 중 절반 정도가 3~4년 이내에 교체되는 게 현실이다. 60세, 70세에도 일할 수 있는 의사와 비교하면 기대 생애 소득이 상대가 안 된다. 이석희 SK온 사장이 한경 인터뷰에서 “30~40대에 연봉 200억원을 받는 엔지니어 1000명을 키우자”는 주장을 내놓았다.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을 제공하는...
80년대생 임원 시대…'젊은 피' 전진 배치 2025-12-04 17:46:10
SK텔레콤 네트워크 AT/DT 담당(42)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36)은 전략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회사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SK그룹 관계자는 “올해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의 핵심 키워드는 ‘인공지능(AI) 전환’”이라며 “AI 전환이란 목표에 걸맞게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