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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실수로 뒤섞인 유골가루…유족 분통 2024-02-15 13:32:04
가루가 섞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유가족은 당일 예정된 시간에 유골함을 받지 못했고 화장장 직원이 납득할만한 지연 사유를 설명하지 못하자 직접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이런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인 2명의 유가족은 이번 사고의 책임을 물어 인천시설공단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美 헌법에 붉은가루 뿌리는 시위 발생 2024-02-15 09:31:08
가루를 뿌리는 시위가 일어났다. AFP통신은 14일(현지시간) 기후활동가 2명이 미국 헌법을 전시하고 있는 보호 유리 위에 붉은 가루를 뿌린 뒤 "우리는 모두 깨끗한 공기와 물을 마실 자격이 있다"며 정부의 화석연료 지원금 지급 중단과 대통령의 '기후 비상사태' 선언을 외쳤다. 헌법 문서는 유리로 둘러싸여...
美워싱턴 전시된 헌법에 빨간 가루 '테러'…기후활동가 시위 2024-02-15 09:19:37
붉은 가루를 뿌리는 시위를 벌였다고 AF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들은 미국 헌법을 전시하고 있는 보호 유리 위에 붉은 가루를 뿌린 뒤 "우리는 모두 깨끗한 공기와 물을 마실 자격이 있다"며 정부의 화석연료 지원금 지급 중단과 대통령의 '기후 비상사태' 선언을 주장했다. 헌법 문서는 유리로 둘러싸여 있어...
"한국과 천지 차이"…기묘한 광경으로 눈길 끄는 '눈꽃 성지'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2-15 07:05:01
형태가 된다. 강한 북서풍이 눈과 얼음 가루를 흩뿌리면 아오모리 분비나무의 잎에 얼어붙어 수빙이 된다. 겨울이 깊어지고, 눈이 쌓일수록 수빙의 몸집은 더 우람해진다. 수빙으로의 여행을 서두르는 건 어쩌면 미래에는 볼 수 없는 풍경일 지도 몰라서다. 2013년 병충해가 발생하면서 이 지역의 아오모리 분비나무가...
농식품부, 가루쌀제품 판로지원 대상에 하림산업 등 7곳 선정 2024-02-15 06:00:08
19곳 중 가루쌀 제품 양산화 가능성 등을 검토해 지원 대상으로 7곳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하림산업, 미듬영농조합법인, 라이스베이커리, 브레드세븐, 홍윤베이커리, 플래티넘 맥주, 농협식품 등이다. 농식품부는 사업을 통해 각 업체의 가루쌀 제품 판매기획전과 온·오프라인 광고 등을 지원한다....
"라면만 매운맛 잘 나가냐"…편의점서 불티난 매운맛 제품은 2024-02-14 11:05:50
'구운 마라링'을 선보였다. 옥수수 가루를 링 형태로 구워낸 스낵으로 마라 시즈닝과 분말로 마라탕 맛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장채윤 세븐일레븐 스낵팀 상품기획자(MD)는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스낵류 매출 중 매운 스낵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매운 양념을 활용한 스낵을 계속 개발하겠다...
불황에 스낵도 매운맛 찾는다…세븐일레븐, 매운과자 출시 확대 2024-02-14 08:51:54
마라링' 스낵은 옥수수 가루를 링 형태로 구워낸 스낵으로 마라 시즈닝과 분말을 더해 얼얼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또 상반기에 고추장을 활용한 '고추장링'을 출시하는 등 매운맛 스낵 라인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스낵팀 장채윤MD는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스낵류 매출...
"배곯아 동물 사료까지 먹어"…끝모를 악몽 2024-02-11 09:14:59
일부 주민들이 동물 사료용 곡식을 갈아 가루로 만들어 먹고 있다며 그마저도 지금 고갈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일시 휴전했던 지난해 11월 이후로는 사실상 구호 식량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가자의 어린이들은 영양실조뿐 아니라 더러운 물로 인한 감염병의 위험에도 노출돼 있다. 앞서...
가자지구 굶주림 극심…동물 사료 먹고 오염된 지하수로 연명 2024-02-11 07:57:52
가루로 만들어 먹고 있다며 그마저도 지금 고갈되고 있다고 전했다. 샬라비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일시 휴전했던 지난해 11월 이후로는 사실상 구호 식량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극심한 식량난에 가자의 어린이들은 영양실조뿐 아니라 더러운 물로 인한 감염병의 위험에도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다. 최근 가자 북부...
"5일치 당을 한 번에 끌어먹는 셈"…역대급 음료에 '경악' [이슈+] 2024-02-11 07:51:49
카페 프랜차이즈의 말차(가루녹차)초콜릿 음료 영양성분 표시를 올리고선 "음료 한 잔에 당류가 130g에 육박한다"면서 경악했다. 이어 "이거 합성 아니다. WHO의 하루 당류 적정 섭취량인 25g의 5배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사에도 당류가 있을 텐데 저 음료는 하루에 한입씩 마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