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얀마서 5조원 사업 추진하는 포스코…시장개척에 총력 2017-11-26 09:00:12
시작했다. 국내 업체가 발굴한 최대 규모 해외 가스전인 미얀마가스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미얀마 가스전의 총 매장량은 4조Tcf(입방피트, 약 9천40만t으로 원유로 환산하면 약 7억배럴)로 국내 천연가스 소비량의 3년 치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다. 2014년부터 연 412만t씩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연간 5천296억원...
美 오클라호마주 셰일 오일·가스 생산현장을 가다 2017-11-12 12:00:12
따라 2005년 루이지애나주 가스전 탐사 사업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미국시장에서의 '아메리칸 드림'을 꿈꿔왔다. SK이노베이션은 그랜트·가필드 광구를 포함해 미국, 페루, 베트남, 리비아, 중국, 호주, 오만, 예멘, 카타르 등 전 세계 9개국에서 13개 광구와 4개 LNG(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中, 트럼프에 '바이 아메리카' 선물보따리…경협사상 최대규모(종합) 2017-11-09 17:30:42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약도 체결됐다. 최대 430억 달러 규모의 파생 투자가 이뤄질 이 협정은 알래스카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개발, 판매하는 프로젝트로 내년중 구체적 사업이 착수될 예정이다. 개발 파이낸싱을 위해 중국 측에서는 중국석유화공그룹(中國石化·시노펙)과 중국투자유한공사, 중국은행이,...
로하니-푸틴 10번째 정상회담…이란·러시아 전략적 협력 다짐 2017-11-02 03:54:53
로프네스트와 이란 국영석유회사(NIOC)가 이란의 유전·가스전 개발 사업에 300억 달러를 투자하는 기본 계약을 맺었다. 2년 전 시리아 내전에 군사 개입하면서 중동에서 존재감을 높인 러시아는 전통적인 이란의 우방이면서도 친미 진영인 사우디와도 접촉면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h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카타르 군주 "美, 단교 당사국 대화 주선했지만 응답 없어" 2017-10-29 19:20:13
카타르는 테러 지원은 사실무근이며, 이란은 해상 가스전을 공유하는 탓에 건설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면서 사우디 측이 요구한 테러 지원 중단, 이란과 절연 등을 단호하게 거부했다. 이 인터뷰는 그리니치 표준시(GMT) 기준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셰이크 타밈의 인터뷰 일부가 사전에 공개되자 안와르 가르가시 ...
포스코대우, 3분기 영업익 980억원…전년비 48% 증가 2017-10-26 18:26:01
발전소가 지난 6월부터 신규 가동 됨에 따라 해외 법인에서 3분기 연속 영업이익 100억원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철강 사업의 호조세는 올해 4분기까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이 다소 감소했지만, 판매 축소 분은 4분기 판매물량 증대를 통해 상당 부분 보전될...
손금주 "가스공사, IS 점령지역에 4천억원 투자" 2017-10-18 14:20:53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라크 아카스와 만수리아 가스전 입찰은 2010년 9월 이사회 의결로 결정됐다. IS는 이미 2006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기 시작했지만, 당시 이사회에 제출된 참여 의견서에는 이 지역의 위험성이나 동향 분석과 관련된 언급은 전혀 없었다. 특히 IS 점령지역에 대한 안전 문제로 사업을...
LNG선 발주 2년 뒤 봇물…'보릿고개' 조선업, 특수 기대 2017-10-15 06:31:01
가스전 본격 가동에 따른 LNG 대량 생산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로 인해 2020년부터 황산화물(SOx) 함유 비율이 낮은 선박용 경유(MGO)나 LNG를 선박 연료로 써야 하는 만큼 LNG 추진선의 발주도 함께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선박 중개업체인 브레마(Braemar)는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트럼프, '아라비아 만' 명칭 의도적으로 써 이란 자극 2017-10-14 11:16:47
첨예한 해역이다. 세계에서 가장 매장량이 많은 가스전이 있는 바다이기도 하다. 이를 아라비아 만이라고 칭하는 것은 이란에선 마치 동해를 일본해라고 하는 것만큼 민감하다. 이란 언론에선 사우디 등 걸프 지역 6개국의 모임인 걸프협력회의(GCC)를 페르시아걸프협력회의(PGCC)라고 쓸 정도다. 이 때문에 이날 하산 로...
한국가스공사, '글로벌 가스공사' 24개 해외 프로젝트…모잠비크·이라크서 LNG 안정 확보 2017-10-11 16:20:27
가스전 지분 10%(매장량 기준 1억9200만t)를 보유하고 있다. 가스공사의 보유 매장량을 국내 소비량으로 환산하면 5년6개월을 쓸 수 있는 물량이다. 이 가스전은 내년부터 개발이 본격 시작돼 2022년부터 상업생산이 이뤄질 예정이다.이라크 주바이르 유전도 가스공사가 참여한 대표적 해외 사업이다. 가스공사는 이 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