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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LNG 수출국' 야심 키우던 美…'변심' 이유 있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01 08:00:04
자국 가스전을 파헤치는 것을 원하는 미국인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LNG 수출이 선순환 이끈다…"내년 되면 다시 승인" 전망도 하지만 관련 연구 결과들을 실제로 따져 보면 LNG 수출량 증가가 미국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처음 LNG를 해외에 내다 팔기 시작한 2016년 이후 7년간...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익 7천854억원…전년비 36.6%↑ 2024-01-23 15:05:14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우디 자푸라 가스전 1단계, 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폴란드 올레핀 확장공사 등 해외 대형 현장의 공정이 본격화되고 샤힌 프로젝트 및 국내 주택 부문의 실적이 반영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연간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39.6% 증가한 29조...
해외 프로젝트 효과…현대건설, 작년 영업이익 36.6% 증가 2024-01-23 14:32:07
증가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사우디 자푸라 가스전 1단계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화하며 실적에 반영된 덕분이다. 현대건설은 작년 매출 29조6514억원과 영업이익 7854억원, 당기순이익 6543억원(연결 기준)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39.6% 증가해 연간 매출 목표(25조5000억원)를 116.3% 추가...
현대건설, 작년 영업익 7천854억원…전년 대비 36.6%↑(종합) 2024-01-23 14:27:35
설명했다. 지난해 해외에선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전 1단계, 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폴란드 올레핀 확장공사 등 대형 현장이 본격 가동됐다. 또 국내에서는 최대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가 본 공정에 들어섰고, 주택 부문에서도 견조한 매출을 올렸다. 이러한 성과에 ...
호주법원, 바로사 가스전 공사재개 판결에 '자원개발 청신호' 2024-01-15 17:54:33
제소한 바로사 가스전 파이프라인 환경인허가에 대한 수정·재신청을 기각하고 파이프라인 설치 공사 중단 가처분 효력도 해제한다고 판결했다. 앞서 SK E&S는 2012년부터 호주 바로사 가스전 개발에 참여해 현재까지 총 1조5천억원의 투자를 진행해왔다. 전체 공정률은 60%가 넘었으며, 2025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호주 바로사 가스전, 해저가스관 설치사업 재개 가능 2024-01-15 14:26:03
전했다. 가처분 명령은 바로사 해상 가스전과 호주 대륙을 잇는 가스관 공사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원주민들의 입장을 법원이 들어준 데 따른 것이었다. 그러나 연방 법원은 이날 기존과 다르게 판단했다. 법원은 수중 문화유산에 대한 원주민 간 의견이 심각하게 갈려 있는 데다 가스관 통과 해역에...
[단독] "美 가스전 투자 1천만달러 손실"…교원그룹도 메리츠증권에 소송 2024-01-14 18:54:46
나선다. 메리츠증권이 주선해준 미국 가스전 투자 프로젝트 관련 펀드에서 수천억원의 손실이 나면서다. 롯데손해보험과 KDB생명에 이어 교원그룹까지 소송전에 참여하면서 메리츠증권을 상대로 한 소송전이 확산하고 있는 모양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교원라이프와 교원인베스트는 메리츠증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석유공사, 인니 국영 석유회사와 'CCS 실증사업' 추진 협약 2024-01-10 14:43:56
토대로 생산이 종료된 인도네시아의 유전과 가스전을 CO₂ 저장소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석유공사는 현재 국내에서 국책과제인 동해 가스전 CCS 실증사업과 이번 인도네시아 CCS 실증사업을 함께 추진하면서 실증자료 공유 등 시너지가 발생하고, 향후 CCS 사업을 확장할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포스코인터 '글로벌 확장'…멕시코·폴란드에 신공장 2024-01-07 18:17:00
순매출 비중 12.8%를 차지하는 에너지 분야에선 가스전 증산과 추가 탐사에 나설 예정이다. 호주 파트너사인 핸콕과 함께 세넥스에너지에 3억호주달러(약 2600억원)를 투자해 대규모 가스처리시설을 증설하고 있다. 증설 완료 시 2025년 말 세넥스에너지의 생산능력은 현재의 세 배 수준인 60PJ(페타줄)까지 확대된다. 이...
포스코인터내셔널 "올해 '글로벌 확장' 통해 기업가치 제고" 2024-01-07 10:26:36
착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호주에서 개발 중인 가스전 가스처리시설 증설을 완료하고 생산된 천연가스 중 일부를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해 최대 40만t까지 국내에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말레이시아 PM524 광구와 인도네시아 붕아 광구에 대한 탐사시추를 추진한다. 해상풍력 중심의 사업 개발을 본격화해 포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