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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권도형, 한국 아닌 미국으로 송환 결정 2024-02-22 05:28:48
창업자인 권씨는 사태가 터지기 직전인 2022년 4월 싱가포르로 출국한 뒤 잠적했다. 권씨는 이후 아랍에미리트(UAE)와 세르비아를 거쳐 몬테네그로로 넘어왔고, 지난해 3월 23일 현지 공항에서 가짜 코스타리카 여권을 소지하고 두바이로 가는 전용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 당시 함께 검거됐던 한창준 테라폼랩스...
'테라' 권도형, 한국 아닌 미국으로 송환…도피 22개월만(종합) 2024-02-22 05:24:39
23일 현지 공항에서 가짜 코스타리카 여권을 소지하고 두바이로 가는 전용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 당시 함께 검거됐던 한창준 테라폼랩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국내로 송환돼 현재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changyong@yna.co.kr [https://youtu.be/dXV0NKbLQ7w]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EU, 세계 첫 '탄소제거 인증제' 도입 추진 2024-02-21 23:35:34
EU가 정한 기준을 충족한 경우에만 인증을 부여해 가짜 친환경이라는 비판을 받는 '그린워싱' 행위도 방지한다는 구상이다. 규정에 따르면 탄소포집 기술을 활용한 영구 저장을 비롯해 일정 기간 이상 삼림 재건 등 농림업 분야의 탄소 배출 저감 노력이 검증된 경우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발효 후 초기에는 EU...
'나스닥 상장' 미끼로 300억 꿀꺽해 美 도피…"과징금 12억" 2024-02-21 18:15:38
가짜 사업 계획을 걸고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겠다며 투자금 약 300억원을 모아 유용한 한 업체와 업체 임원들이 약 12억원 규모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금융감독당국은 해외 당국과 협조해 투자자들의 피해 금액을 환수해 돌려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1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허위 사업내용과...
美대선 앞 또 러시아 스캔들?…"러, 바이든 겨냥 가짜의혹 흘려" 2024-02-21 16:27:58
러시아 스캔들?…"러, 바이든 겨냥 가짜의혹 흘려" '바이든 부자 뇌물수수' 주장한 FBI 정보원 진술 법원서 공개돼 검찰 "러 당국자들 접촉 후 대선 영향 줄 거짓말 퍼뜨리고 있어"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그의 차남 헌터가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고 허위 진술을 한 혐의로 기소된...
유한양행 "YH35324, 고알레르기 면역 반응 환자에도 효과" 2024-02-21 11:09:50
수 있는 정도), 약동학(약물의 체내 발현 약효) 등을 위약(가짜약) 또는 면역글로불린E 억제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와 비교했다. 파트B는 총 lgE 수치가 상승한 환자에게 YH35324 또는 졸레어를 1회 투여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파트B 연구 결과, 중등도 이상의 알레르기 반응으로 lgE 수치가 높아져 있는...
美, 글로벌파운드리에 반도체 지원금 15억 달러 지급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20 08:18:41
내 월간 활성자가 약 1억 3,600만 명으로 규제 기업 기준에 부합합니다. 따라서 틱톡이 디지털 서비스법을 위반한 것으로 결론 나면 연간 글로벌 매출의 최대 6%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앞서 유럽연합은 지난 12월 옛 트위터인 X를 대상으로 디지털서비스법 시행 뒤 처음으로 위반 조사를 본격 개시한 바...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서 염증성 장 질환 치료 사용 승인" 2024-02-19 09:15:11
위약(가짜 약) 대비 램시마SC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셀트리온은 캐나다가 인구수 대비 영토가 넓어 자가 투여 방식 치료제가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유럽 등에서 누적된 처방 데이터를 통해 캐나다 법인이 램시마SC를 염증성 장 질환 분야 선두 치료제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3억 넣어야 1주?"…IPO 과열 속 '투자사기' 경고음 [이슈N전략] 2024-02-19 08:58:11
수 있다'며 가짜 투자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합니다. 증권사 명의의 '공동투자협약서'도 주고, '수익률이 800%에 달한다' 피해자들을 현혹했는데요. 고액 투자를 유도한 다음 가짜앱 상에서 고수익이 난 것처럼 속였다가, 출금을 요청하면 수수료와 세금까지 받아내고 잠적하는 순이었습니다. 또 특정...
총선 앞두고 금지된 딥페이크 선거 게시물 활개 2024-02-19 07:08:37
결과를 내놨다. 1분 분량의 영상 파일이 가짜로 판명되는 데는 약 5분이 소요됐다. 그러나 전담팀은 이런 최신 탐지 기술을 활용할 수 없는 처지다. 급하게 법이 개정되고 전담팀이 꾸려지느라 별도의 사업비가 예산으로 책정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전담팀의 딥페이크 관련 단속에 편성된 별도 예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