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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취업 애로 청년에 맞춤형 서비스 조기에 제공" 2024-04-24 15:30:01
밝혔다. 최 부총리는 24일 국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찾아 취업 준비 청년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최 부총리는 "최근 청년 고용지표가 개선되고 있음에도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여전히 많다"라며 "취업에 애로를 겪는 청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조기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직업훈련과 일 경험...
대통령실 "의료계, 증원 백지화 고수에 유감" 2024-04-23 18:34:45
정원을 대학 자율에 맡긴 뒤 실제 축소 사례가 나왔다. 이날 경상국립대는 당초 증원 인원(124명)의 50%인 62명만 2025학년도 입학 정원에 반영해 의대 신입생을 138명 모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엔 증원분을 100% 반영해 200명을 뽑을 계획이다.고민 깊어지는 병원들사태 장기화에 병원들의 재정난은 심해지고...
대한피부과학회 "비전문가 미용의료 확대 반대" 2024-04-18 18:04:16
대학병원에서 피부과 전문의 수련을 받지 않은 일반의 문제점을 집중 조명했다. 최근 SNS를 통해 피부과의사를 사칭해 홍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의료법상 의료기관명의 진료과목에 제한없이 피부과를 기재할 수 있어 실제 피부질환을 진료하지 않지만 일반인들에게 피부과로 인식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
취업난에 각광…간호학과 인기 폭발 2024-04-18 10:17:39
간호대학 입학정원이 1천명 늘어나는 가운데, 간호학과의 인기가 최근 상승 추세다. 18일 종로학원은 10여년 전부터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전문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학과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의대 모집 정원이 확대되고 간호학과 입학정원도 1천명 늘게 된다면 의약학계열을 제외한...
의료공백에 잇단 사망…'응급실 뺑뺑이'까지 2024-04-18 05:44:37
PA 간호사의 수도 늘린다. 복지부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47곳과 종합병원 328곳을 조사한 결과, 활동 중인 PA 간호사는 3월 말 현재 8천982명이다. 복지부는 여기에 향후 2천715명을 증원해 PA 간호사를 총 1만1천여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의사단체들은 의료 공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대책을 내세울 게 아니라...
'의료개혁 원조' 野 압승…속내 복잡해진 의사들 2024-04-11 18:44:42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무산된 간호법 개정을 추진한 것도 민주당이다. 총선에서 대승한 민주당의 부담은 커졌다. 그동안은 의료개혁을 둘러싼 갈등을 관망한 채 책임을 정부에 넘기면 됐지만 이젠 ‘해법’을 제시해야 하는 입장이 됐다. 의료계는 앞으로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설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진료기록 제공 NO, 비대면 NO"…의사들 묻지마 반대 2024-04-02 18:55:41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의료계가 비상시 필수의료 유지, 진료기록 제공 의무화 등 의료 서비스 혁신 방안에도 대부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야 정치권이 동의하는 의료개혁 입법안 중에서도 의료계 반대로 표류하고 있는 법안이 적지 않았다. 2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가 전공의 집단행동...
남양주시-경복대학교, ‘2024 N+생활기술학교’ 드론 국가자격 과정 운영 2024-04-02 10:06:53
설계하는 가운데,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은 지역 구성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실무 위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자체와 군, 국가기관의 드론 교육과정,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 과정, 요양보호사 자격취득과정, 자연순환이론(명리학), 색소폰리페어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업무강도 증가에 간호사 해외로 떠난다 2024-04-01 09:27:12
일부가 해외로 관심을 둔다는 소식 속에 다수의 간호사들도 해외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20년 이상 일해왔다는 한 간호사는 "1년에 10명 중 2∼3명은 그만둔다"며 "아예 다른 직업을 찾는 사람도 있지만 미국이나 호주 등지에 간호사로 취업하는 경우도 많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
[책마을] 울산은 왜 젊은이들을 붙들지 못하나 2024-03-29 18:18:22
미쳤다. 그마저 여성의 직종은 간호조무사, 어린이집 교사 등 ‘핑크 칼라’ 위주였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본격화된 요즘 시대에, 이들을 붙잡을 만한 다양한 선택지가 부족하다는 의미다. 가장 큰 걸림돌은 경직된 노사협의체다. 외환위기 당시 동료들의 정리해고를 목도한 노동자들의 트라우마가 원인이 됐다. ‘잘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