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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도 빛나지 않는 자리 '전경련 회장'…허창수 연임? 또다시 추대 진통? 2013-01-22 16:58:30
될 수 있다. 고(故) 김각중 경방 명예회장(2000~2003년),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2004~2007년) 등이 그런 케이스다. 이에 따르면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75)과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71)이 1순위 후보군이다. 그러나 재계 순위 20위권 밖인 기업 총수가 맡기엔 대표성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가능성은 크지 않다.50·60대...
"동아제약 정관 변경 따른 편법 상속 우려" 2013-01-22 15:05:55
기준으로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등 최대주주의 지분은 14.65%(179만3984주)다.네비스탁은 "지주회사 전환 자체를 반대하는 것 아니라 전환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며 "이사회 결의를 통해 특수관계자가 지배하고 있는 자회사의 주식을 동아쏘시오홀딩스에 현물출자하고 해당 특수관계자가 동아쏘시오홀딩스 지분을...
소액주주 "동아제약 지주회사 편법상속 우려" 2013-01-22 11:01:31
네비스탁은 "지주회사 신주를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아들을 포함한특수관계인에게 제한 없이 배정할 수 있는 여지가 확보된 것"이라고 우려했다. 예를 들어 특수관계자가 지배하는 자회사 주식을 동아쏘시오홀딩스에 현물출자하고, 해당 특수관계자에게 동아쏘시오홀딩스 신주를 20% 이상 발행하면 지주회사에대한...
[마켓인사이트]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국민연금에 달렸다? 2013-01-15 17:05:25
2 이상이 승인해야 통과된다. 지난 11일까지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은 지분율을 14.65%까지 끌어올렸다. 우리사주조합 6.68%를 더하더라도 표 대결에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소액주주 모임, 동아제약 박카스 분할 반대 나섰다 2013-01-14 15:21:27
강신호 회장 등 특수관계인 14.64%(우선주 포함) ▲GSK 9.91% ▲국민연금 9.39% ▲한미약품[128940] 8.71% ▲오츠카 7.92% ▲녹십자[006280] 4.2% 등이다.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서는 주주 3분의 2 이상이 주총에 참석해야 하며 그 중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앞서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 등도 동아제약...
"박카스사업 헐값에 가져가는 일 없게…"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 '장치' 마련 2013-01-09 17:08:26
해소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사진)이 회사 분할로 인한 주주 가치 훼손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직접 나선다. 주주 간 협약을 체결해 주요 사업 매각 때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대주주인 강 회장 일가가 박카스 등 알짜 사업을 ‘헐값’에 가져갈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서다.9일...
회장님들의 밥상에는 무엇이 오를까 2013-01-04 17:10:49
강신호, 소식 예찬 대기업 총수들의 밥상은 어떨까. 부와 명예를 상징하듯 화려할 법 하지만 의외로 단출하고 소탈하다.강재헌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는 “대기업 총수들은 대체로 60~70대인데, 소식(小食)을 하고 하루 세 끼를 꼭 챙겨 먹는다”며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나이에는 소식과 규칙적인 식사가 각종 질환...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 "새로운 창업의 해…책임감 갖고 일해야" 2013-01-02 09:53:57
일하는 것이다."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은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는 '새로운 창업의 해'를 선언한 동아제약 구성원들의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강 회장은 "'글로벌 제약기업'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은 신약 개발" 이라며 "동아제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