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고 전력' 호주 금광 또 무너져 2명 사상…노조 반발 2024-03-14 13:43:45
중 28명은 갱내 안전 공간을 찾아 대피해 있다가 몇 시간 만에 구조됐다. 하지만 2명은 떨어지는 바위에 깔렸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수 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한 명은 이튿날인 이날 새벽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 금광에서는 2007년에도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게시판] 산업부, 동절기 광산 안전관리체계 특별점검 2024-01-30 11:00:01
열고 동절기 광산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 관련 협회·조합 및 광산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해 갱외 작업장 운반 도로 결빙, 갱내 작업장 출수 및 낙반 등 동절기 안전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산업부, 삼척 석회석광산 갱도에 비상대피용 생존박스 첫 설치 2023-09-26 11:00:02
오는 2027년까지 광산 근로자 5인 이상인 83개 갱내 광산에 생존박스 보급을 목표로 세우고 올해 내 11개 광산에 생존박스 설치를 추진 중이다. 산업부는 이날 삼척 석회석광산 외 나머지 10개 광산에도 오는 11월 말까지 생존박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광산에 장거리 통신장비 보급…산소통·식수 든 생존박스 둔다 2023-02-02 11:15:54
갱내 광산을 대상으로 장거리 광역통신장비를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지상과 광산을 잇는 중간지점에 통신허브를 설치해 휴대전화와 유사한 통신장비를 들여놓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주로 사용되는 단거리 무선통신장비(무전기)는 유사시에 지상 상황실과 갱내 작업장 간 통신이 원활하지 않아 신속한 구조작업이 어려웠다....
구역전기사업 용량 규제 500MW 이하로 통일 2023-01-12 06:00:00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갱내 안전시설 보급에 올해 11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민간의 광물 탐사와 광산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광업 육성 지원 예산을 지난해 149억원에서 올해 233억원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산업부, 연말까지 35개 광산 민관합동 특별점검 2022-11-09 10:00:02
발생한 광산이다. 민관 합동 점검단은 갱내 광산과 노천 광산의 재해 유형별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안전 점검을 할 예정이다. 또 점검단은 점검 대상 광산 대부분이 동부와 중부 광산안전사무소 관할 지역에 집중된 점을 고려해 서부와 남부 광산안전사무소 인력 파견을 통해 합동 점검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긴급...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 국가 암추창고 등 사업장 안전점검 2022-02-17 10:52:45
후 갱내 등에서 발생하는 유출수가 인근 하천 및 주변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작년 12월부터 사업비 253억을 들여 폐갱 내수 처리를 위한 수질정화시설 공사를 진행 중이다. 황 사장은 "각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조치하고 공단 사업장뿐 아니라 협력사의 안전의식 확립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日우익단체 "사도광산, 강제노동 현장 아니다" 의견광고 선동 2022-02-15 17:26:24
것은 갱내에서 일한 일본인 노동자 중 폐병의 일종인 규소폐증을 앓는 이들이 많았고, 젊은이들이 차례로 징병 돼 일손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사도 광산 관계자의 설명을 소개했다. 연구회는 가족 숙소나 독신자 기숙사가 무료로 제공됐고 회사가 비용을 일부 부담해 저렴한 식사도 나왔다면서 "(조선인의) 대우는 모두...
[강제노역 직시한 독일]음습한 암흑 갱도…나치 만행 어제일처럼 2022-02-11 14:30:14
참가자를 노란색 갱내운반용 궤도를 따라 30여 년 전까지 광부들이 일하던 500m 지하로 인도했다. 4량짜리 갱도 수송 열차에 삼삼오오 올라타자 '따르릉'하는 출발 신호가 울렸고 이내 덜컹거리는 소리를 내며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강제노역이 벌어진 80년 전으로 시간까지 이동하는 듯했다. 5분여간의 암흑...
러 탄광 사고 11년만의 최대 참사…"메탄가스 폭발이 원인인 듯" 2021-11-26 18:19:07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갱내에 갇힌 광부들은 환기통로를 따라 빠르게 퍼진 연기와 유독가스에 질식돼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구조대원들은 휴대했던 산소통의 산소가 떨어지면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다. 세르게이 치빌례프 케메로보주 주지사는 갱내 메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