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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네…'건보료 0원' 피부양자 손질 나선다 2024-01-17 08:36:33
해도 건보료를 내지 않는 피부양자가 보험료를 내는 직장가입자보다도 많았지만, 2021년 들어 피부양자가 직장 가입자보다 적어졌다는 의미다. 이렇게 피부양자가 감소세를 보이는 것은 건보당국이 건강보험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고, 보험료 부과의 공평성을 도모하고자 '무임승차' 문제를 해결하려고 관리...
뉴욕증시, 월러 Fed 이사 매파 발언에 하락…전국 흐리고 비 또는 눈 [모닝브리핑] 2024-01-17 07:01:00
◆ '건보료 0원' 피부양자 2000만명→1600만명대로 감소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보험 혜택을 누리는 피부양자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피부양자는 2017년 2006만명대에서 지난해 10월 1690만명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 중에서 피부양자가 차지하는...
서울 외곽 아파트 보유 은퇴자 건보료는? 2024-01-11 07:30:32
매년 156만8천원가량을 건보료로 내야 한다. 보유한 아파트의 공시지가가 5억원인 경우 월 보험료는 17만1천원, 10억원인 경우 월 보험료는 21만8천원으로 각각 증가한다. 이 같은 보험료 부담은 내달부터 완화될 전망이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앞서 올해 2월분 건보료부터 자동차에 부과되던 건강보험료를 폐지하겠다고...
건보료 감소 얼마나…도봉구 아파트 가진 은퇴자, 연간 60만원↓ 2024-01-11 06:31:01
공시가 3억원 주택·출고가 5천만원 승용차 기준…월 건보료 13만원→8만원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 조치가 실행되면 서울 외곽에 아파트를 보유한 은퇴자는 연간 60만원가량 건보료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 세금 계산 서비스 '셀리몬'에 따르면...
고소득층 건보 본인부담액, 저소득층의 7배…격차 더 벌어졌다 2024-01-08 18:37:04
고소득층 입장에선 건보료는 15배 더 내면서 의료비는 의료비대로 7배 이상 부담하는 것이다. 최근 정부가 건보 지역가입자의 재산·자동차에 매기는 보험료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지만 고소득층이나 중산층 직장가입자는 오히려 부담을 늘리는 모양새다. 복지부는 이달 발표 예정인 ‘건강보험 종합계획’에서 건보료를...
직장은 취미?…연봉 빼고 1년에 7억 버는 '재테크 귀재들' 2024-01-08 07:51:06
부과자 현황(2019~2023년)' 자료에 따르면 매달 부담하는 건보료로 산정했을 때 2023년 10월 기준으로 월급을 빼고 이자·배당·임대소득 등으로 연간 2000만원 넘게 버는 고소득 직장인은 60만722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직장 가입자(1990만8769명)의 3% 수준이다. 이들은 월급에 매기는 건보료와는 별도의 보험...
연간 부수입 2천만원 넘는 직장인 60만명 2024-01-08 06:33:01
부과자 현황(2019∼2023년)' 자료를 보면, 다달이 내는 건보료로 산정했을 때 2023년 10월 기준으로 월급을 빼고 이자나 배당, 임대소득 등으로 연간 2천만원 넘게 버는 고소득 직장인은 60만7천22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직장 가입자 1천990만8천769명의 3% 수준이다. 이들은 월급에 매기는 건보료와는...
6000만원 카니발 보유가구 車건보료 0원…건보 수입, 年 1조 감소 2024-01-05 18:22:20
투명하게 드러나는 상황에서 재산에까지 건보료를 부과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은퇴 후 소득은 없는데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많은 건보료를 내야 하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불만이 많았다. 이번 개편으로 공제금액이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높아지면 기존 재산 보험료 납부 지역가입자...
지역가입자 車에 건보료 부과 안한다 2024-01-05 18:19:26
“은퇴한 어르신들은 소득이 줄었는데도 건보료가 오히려 늘었다며 어려움을 호소한다”며 “재산과 자동차에 부과되는 과도한 보험료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크다”고 했다. 정책 시행에 따른 건보료 인하액은 1인당 월 최대 10만원이다. 대상자 전체로는 연 9831억원을 덜 내게 된다. 그만큼 건강보험 수입은 감소한다....
지역가입자 건보료 싸진다…"자동차 부과 폐지" 2024-01-05 12:06:29
점수를 매기고 점수당 단가를 적용해 건보료를 부과하고 있다. 소득과 무관한 지역가입자의 재산과 자동차에는 보험료를 물리는 데 반해, 소득 있는 피부양자는 직장가입자에 얹혀 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고 무임승차한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돼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국무회의에서 "재산과 자동차에 부과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