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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주목받는 학습자 친화형 플랙시블(flexible) 클래스 2024-01-02 14:55:41
대학교는 인생 2모작을 여는 퇴직자, 경력단절여성, 만학도를 비롯해 재취업을 준비 중이 고졸 이상 직장인을 대상으로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를 비롯해 취미와 건강을 도모하는 스포츠 분야에 이르기까지 ‘학습자 친화형 플랙시블(flexible) 클래스’를 개설했다. 성인학습자반은 주중ㆍ주말ㆍ계절학기 및...
'40대 앞둔 83년생' 3명 중 1명꼴 미혼…88년생 절반만 결혼 2023-12-28 12:29:34
71.9%가 경제활동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83년생 여성 중 혼인 때 직업이 있었으나 출산 때 직업이 없는 비중은 25.2%였다. 4명 중 1명꼴로 경력단절 여성이라는 뜻이다. 88년생 기혼 여성 가운데 혼인할 때는 직업이 있었으나 출산 때 직업이 없는 비중은 20.6%로 집계됐다. 83년생의 35.2%를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40대 접어든 83년생' 3명 중 1명꼴 미혼…65%는 '무주택' 2023-12-28 12:00:14
여성 4명 중 1명은 '경력 단절'됐다.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비율은 35.2%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출생 코호트별 생애주기 변동을 분석할 수 있는 인구동태 코호트 데이터베이스(DB)를 작년 기준으로 구축해 이달 말부터 통계데이터센터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1983~1993년생의 자료에서 1994∼1995년생의 출생...
한국사회 지난 10년…여성고용, 남성육아 함께 늘었다 2023-12-27 18:47:09
중심의 백서가 정부 차원에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취업자는 1216만1000명으로, 2012년(1038만7000명)에 비해 177만4000명 증가했다. 여성 고용률도 같은 기간 48.6%에서 52.9%로 4.3%포인트 높아졌다. 고용률의 성별 격차는 2012년 22.5%포인트에서 지난해 18.6%포인트로 감소했다....
[다산칼럼] 인구절벽에서 살아남기 2023-12-27 17:36:57
속히 마련돼야 한다. 우리나라는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등으로 여성 노동 인구가 남성보다 18% 적고, 임금은 남성보다 31% 낮다. 이를 다른 국가의 평균 수준으로 맞출 경우 1인당 소득이 18% 늘어날 수 있다. 여성의 육아 부담과 경력 단절에 따른 손실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조금씩 늘고는...
한국직업개발원, 서울경제진흥원과 '청년 동행 프로젝트' 성공적 마무리 2023-12-27 11:32:47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보호 종료 아동, 고립 은둔 청년 등 사회적 약자의 사회 진입·복귀와 성공적 자립을 위해 기획된 취업 연계형 캐디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골프장 경기보조원인 캐디라는 직업에 대해 설명하는 직업·소양교육과 골프 용어와 규칙, 안전수칙 등을 알려주는 직무교육, 안정적 자립을...
셰어하우스도 월세 공제…대중교통비 공제율 40→80%로 2023-12-25 17:53:00
취업했다가 결혼·출산 등을 이유로 퇴직한 경력단절 여성이 재취업하면 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제도에 따르면 고령자·장애인·경력단절 여성이 감면 대상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취업일로부터 3년간 소득세의 70%를, 청년층 여성은 5년간 소득세의 90%를 감면해준다. 이 제도에 ...
[다산칼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걱정한다 2023-12-25 17:31:46
육아 환경이 우수하다. 충분한 육아시설은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해 준다. 여기서 무언가 해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이것은 해법이 되고 저것은 될 수 없다가 아니다.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얻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가장 먼저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출산율 제고를 위해 모든 가능한 정책...
[다산칼럼] 여성친화적 정책이 신성장동력이다 2023-12-24 17:34:29
친여성 고용정책과도 크게 대조된다. 한국의 여성 고용률은 상승하고 있지만 아직도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경력단절로 인해 소위 ‘M커브’ 현상으로 대표되는 구조적 문제도 여전하다. 통계청이 발표한 ‘기혼여성 고용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혼여성 고용률은 64.3%로 1년 전 62.6%에 비해 상승했다. 기혼여성의...
저출산 원인 1위 "일·육아 병행 힘들어" 2023-12-22 16:13:00
'결혼·출산·양육으로 인한 여성 경력단절'(8.03점) 등이 순서대로 꼽혔다. 최 위원은 "일·육아 병행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해야 하고, 추가로 주거·양육 부담 완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보건사회연구원 이소영 연구위원은 제4차 기본계획의 저출산 대응 정책에서는 양육 가구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