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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타모니카컬리지 한국교육원, SMC 및 UCLA 캠퍼스 투어 진행 2024-02-14 09:47:36
입학이 가능하며, 사회학, 심리학, 경제학 등 12학점 교양학점 수강을 하면 산타모니카칼리지 진학 시 졸업학점으로 인정된다.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은 매년 수시모집(1월~6월), 정시모집(3월~8월), 후기모집(7월~12월) 국제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입학 문의는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또는 공인 입학접수처를...
"한국 인구문제, 새로운 조직 설립은 역효과 클 수 있어" 2024-02-14 06:17:07
새로운 조직 설립은 역효과 클 수 있어" 이상협 하와이대 경제학과장 "저출산위, 실권 없는 태생적 한계" "은퇴하지 못하는 노년, 한국적 특성 '조기퇴직' 원인 봐야"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가 전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나라인데 국립 인구(정책)연구소도 하나 없습니다." 인구 분야...
안민정책포럼, 유일호 이사장 강연 2024-02-13 18:50:48
‘한국 경제의 미래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안민정책포럼은 “유 이사장이 통찰력 깊은 안목으로 한국 경제의 나아갈 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 이사장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한국조세연구원장을 지낸 후 18·19대 국회의원을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과 부총리 겸...
이혜훈 "중구, 신·구유통 특색 살려 '국제문화특구'로 만들겠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13 18:21:59
문제가 아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경제학자들을 앉히는 것도 방법이다. 이 분야만 제대로 연구하는 경제학자들 많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인구 구조, 산업 구조 바뀌는 것에 빨리 대비해 어떤 산업에 투자해야 하는지 밑그림부터 그려야 한다. 인구 축소에 맞춘 산업 구조. 사양산업이 있다면 빨리 사람들에게 알려...
[사설] 거세지는 총선 포퓰리즘…구조개혁 공약은 어디로 갔나 2024-02-13 18:17:17
올해 경제학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한 논문에 따르면 2000년 이후 태어난 세대는 복지와 재정지출을 감당하기 위해 평생 소득의 40%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도 선심성 공약만 쏟아지고 미래 세대를 위한 연금·교육·노동개혁 같은 구조개혁 공약은 뒷전이다. 언제까지 국민에게 사탕발림만 반복할 건가.
PBR의 비밀!…美, PBR 높을수록 더 오른다. 韓, 저PBR 열풍…개인, 또다시 희생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2-13 10:00:31
SNS 활성화, 테일러 스위프트 상징 ‘팬덤 경제학’ Q. 거품 논의는 우리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최근처럼 전통적인 주가평가지표와 현재 주가평가지표와 엇갈릴 경우 미국 주가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 솔로 스완 성장이론, ‘생산요소’와 ‘생산성’ 분류 - 노동생산성, 中보다 2배 이상...
[다산칼럼] AI 기술혁명에 대한 반쪽짜리 대비 2024-02-12 17:22:32
테이블에 앉았던 저명한 경제학 석학이 한 말이다. AI 기술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AI가 초래할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와 관련한 연구가 미진한 것에 대한 우려로 들렸다. AI 기술 발전이 노동시장을 통해 성장과 분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이뤄졌지만 상당 부분 이론적 연구에 머물렀다. 구체적...
정통 관료·글로벌 기업 CEO…22대 총선 '경제통' 누가 뛰나 2024-02-11 19:08:59
전 의원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UCLA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조세소위원장, 예산결산소위원장 등을 지낸 경제 전문가다. 이 전 의원과 같은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기업가 출신이다. 데이터 보안 솔루션 개발 벤처기업인 '테르텐'을 창업해...
제도·경제학회 신임회장에 송정석 2024-02-08 17:02:46
경제학부 교수(56·사진)를 제12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년이다. 송 회장은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경제학박사를 취득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을 거쳐 2006년부터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제도·경제학회는 경제학과 법학, 행정학, 경영학, 정치학 등 사회과학 분야 370여 명의...
[안재석 칼럼] 행복하자, 부러워 말고 2024-02-08 16:32:37
이른바 ‘이스털린의 역설’이다. 경제학 용어에 빗대면 ‘행복 체감의 법칙’쯤 되겠다. 특히 선진국에서 이런 현상은 두드러진다. 로버트 레인 미국 예일대 교수에 따르면 지난 50년간 미국의 평균 가계소득은 2배 정도 증가했지만, 미국인 중 ‘행복하다’고 답변한 사람은 1957년 53%에서 2000년에는 47%로 오히려 소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