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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프로야구 이어 골프까지… 스포츠 중계로 차별화 나선 LG유플러스 2018-04-23 16:56:51
처음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앱 개발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고덕호 sbs골프 해설위원은 “중계할 때 왜 특정 한두 개 조의 화면만 보여주냐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번 u+골프 독점중계 영상은 이런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짚은 것”이라고 말했다.‘출전선수 스윙보기’는...
[하루 10분으로 10타 줄이기] 백스윙 톱서 잠시 멈추고 스윙 정리… 체중이동·하체리드 시간도 벌어 2018-02-02 18:16:53
않았는지, 왼손 엄지손톱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지다. 고덕호 프로는 “스윙을 정리해주는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첫째, 자신의 스윙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좋다. 슬라이스 훅, 뒤땅, 토핑 등 다양한 문제가 이미 백스윙 톱에서부터 잉태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슬라이스와 훅으로 고생하던 한 증...
장타왕 날아오른 '공중부양 샷'… 황제의 귀환 알린 '몸통 스윙' 2017-12-28 19:04:52
스윙 궤도를 정리할 여유를 준다(고덕호 프로)”는 이유에서다.(4) 아름다운 몸의 효율 ‘몸통스윙’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올해 우승권을 끊임없이 두드린 ‘k골퍼’가 강성훈(30)이다. 지속적인 스윙 교정과 실험 끝에 재미를 본 게 ‘몸통스윙(body turn swing)’. 팔과 손목 등...
높아진 KLPGA투어 진입 장벽…올해 시드전은 '복귀파' 호령 2017-11-29 05:05:00
그만큼 희귀해졌다는 얘기다. SBS 골프 고덕호 해설위원은 "투어 수준이 높아지면서 생긴 현상"이라면서 "투어를 뛰면서 쌓은 기량과 경험이 시드전에서도 발휘된다. 압박감 속에서 치러지는 시드전에서 갓 프로로 전향했거나 2부투어에서만 뛰던 선수들은 투어 대회를 경험한 선수들을 당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프로 무대...
여자골프는 장타 전성시대…우승자 대부분 245야드 넘겨 2017-11-09 05:05:01
필요조건은 맞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뜻이다. SBS골프 고덕호 해설위원은 "장타만 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다. 정교함이 뒤따라야 투어에서 통하는 건 사실이지만 어느 정도 장타력을 갖추지 않으면 투어에서 살아남기가 점점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이정은, 4관왕 '대관식' 눈앞… KLPGA는 '핫6'가 지배하다 2017-11-06 18:56:44
세운 13억3309만원이다. 고덕호 sbs 해설위원은 “샷과 퍼팅, 멘탈까지 3박자를 갖춘 게 인상적”이라며 “특히 위기나 기회가 왔을 때 경기에 몰입하는 집중력이 탁월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라고 이정은을 평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국내 투어 복귀한 장하나…'미소 천사' 됐네 2017-06-02 18:46:36
102야드 늘어난 6289야드가 됐다. 고덕호 프로(sbs골프 해설위원)는 “코스 전장이 늘어나고 홀마다 큰 굴곡이 있어 선수들이 쉽게 공략하기 힘든 곳”이라고 설명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담금질하고 돌아온 ‘장타 소녀’ 장하나(25·비씨카드·사진)에겐 그리 어렵지 않은...
바람 불어 힘든 날엔 왼발 중심 '녹다운샷'으로 2017-05-01 20:15:45
89타를 쳤다. 바람을 길들일 봄철 골프 요령은 없을까. 스윙 전문가인 고덕호 프로는 “가장 먼저 거리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조언했다.공을 낮게 치는 게 기본이자 핵심이다. 티를 낮게 꽂는 게 우선이지만 익숙지 않아 토핑이 날 가능성이 있어 위험하다. 대신 ‘스택 앤드 틸트(stack & tilt)’를...
'사드 빌미 몽니' 중국에 냉가슴 앓는 한국여자골프 2017-04-01 05:05:00
고덕호 해설위원은 "이런 화면은 처음 본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문제는 중국의 이런 태도가 일회성이 아닐 수 있다는 우려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SGF67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중계방송 사건 이후 중국여자골프협회에 강한 항의의 뜻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중국여자골프협회도 유감을 표시하며 재발...
'필드의 슈퍼모델' 서희경, SBS골프 해설위원 위촉 2017-03-16 09:55:16
"또 고덕호, 안성현, 김재열 위원이 함께 이번 시즌 '명품 중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해설위원으로 데뷔하게 된 서희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08년 6승, 2009년 5승을 거뒀고 2011년 US여자오픈 준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 등의 성적을 냈다. 2015년 은퇴한 서희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