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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유명 '푸슈킨 박물관', 한국어 해설 서비스 개시 2020-09-01 16:58:02
1912년 설립된 푸슈킨 박물관에는 고대 조각상(복제품), 고미술품, 고고학 발굴품, 근대 유럽 화가 작품 등 70만점 이상의 예술품이 소장돼 있다. 이 박물관의 외국어 안내 서비스는 영어, 독어, 불어, 이탈리아어, 중국어에 이어 6번째다. 유료 가이드 기기를 빌리면 375점, 무료 모바일 앱으론 100점의 작품에 대한 해...
'따로 또 같이' 봐도 좋은 古미술품의 향연 2020-08-24 17:08:37
수집해온 다양한 고미술품 가운데 도자기와 회화, 금속 및 목공예품 등 150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이는 자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창업주 서성환 회장(1924~2003)과 서경배 회장의 대를 이은 컬렉션으로 유명하다. 서성환 회장은 10여 년의 준비 끝에 1979년 국내 최초의 화장품·장신구 박물관인 ‘태평양 화장사관’을...
백자·십장생도·호렵도…古미술품 크리스티 경매에 2020-08-23 16:51:33
한국 고미술품 22점이 출품된다. 이날 열리는 ‘일본과 한국 미술(Japanese and Korean Art)’ 경매에는 ‘백자청화송하인물위기문호’(사진)를 비롯해 호렵도 병풍과 십장생도 등 다양한 한국 고미술품이 나와 새 주인을 찾는다. 크리스티코리아는 경매를 앞두고 오는 26~28일 서울 삼청로 전시장에서 프리뷰를 열고...
'진품명품' 2020 상반기 결산2 상반기 화제의 고미술품은? 2020-08-15 17:21:00
고미술품과의 만남은 언제나 새롭고 즐거운 법! TV쇼 진품명품 2020 상반기 결산 스페셜을 통해 그 매력에 더욱더 깊게 빠져볼 수 있다. 강승화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TV쇼 진품명품’은 1995년을 시작으로 세월 속에 묻혀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古미술품 1500여 점 한자리에 2020-07-22 17:59:42
생활용품 등 1500여 점을 내놓고 고미술품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출품작의 제작 연대도 삼국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분포해 고미술품을 통해 1500년에 이르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 이번에 출품된 ‘청동은입사포류수금문향완 쌍(雙)’은 일본의 한 사찰에서 발견돼 국내로 돌아온 문화재다. 입이 넓은 몸체와...
보물 겸재화첩 고미술품 최고낙찰가 경신 실패…케이옥션 경매서 유찰 2020-07-15 18:24:50
국내 고미술품 경매 최고가를 경신할지 주목됐던 겸재 정선(1676~1759)의 보물 화첩이 유찰됐다. 조선 후기 최고 화가로 손꼽히는 겸재가 그린 '정선필 해악팔경 및 송유팔현도(鄭敾筆海嶽八景 宋儒八賢圖) 화첩'(보물 제1796호)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에서 열린 7월 경매에 출품됐으나...
국내 미술 경매시장 2년새 '반토막' 2020-07-06 20:09:20
‘infinity-Nets(OWTTY·사진)’였다. 고미술품인 ‘경혜인빈상시죽책’이 13억6000만원으로 2위, 박서보의 ‘묘법 No.10-78’과 이우환의 ‘바람과 함께’(1987)가 각각 9억원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우환의 작품은 낙찰가 20위권에 8점, 10위권에 5점이 포진해 ‘이우환 전성시대’임을 실감케 했다. 낙찰 작품은...
상반기 미술품 경매 낙찰총액, 2년새 반토막 났다 2020-07-06 16:46:46
'infinity-Nets(OWTTY)'였다. 고미술품인 '경혜인빈상시죽책'이 13억6000만원으로 2위, 박서보의 '묘법 No.10-78'과 이우환의 '바람과 함께'(1987)가 각각 9억원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우환의 작품은 낙찰가 20위권에 8점, 10위권에 5점이 포진해 '이우환 전성시대'임을...
보물 지정 '겸재화첩' 경매에…추정가 50억~70억 2020-06-23 17:57:12
이 화첩이 고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경신할지도 주목된다. 기존 고미술품 최고 낙찰가는 2015년 12월 서울옥션 경매에 나온 보물 제1210호 ‘청량산괘불탱(淸凉山掛佛幀)’이 세운 35억2000만원이다. 이번 경매에는 이우환의 ‘점으로부터 No.770100’(추정가 9억~20억원), 백남준의 1991년 작 ‘갈릴레오’(추정가...
보물 겸재화첩 경매에…고미술품 최고가 기록 경신할까 2020-06-23 13:17:07
고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경신할지도 주목된다. 기존 고미술품 최고 낙찰가는 2015년 12월 서울옥션 경매에 나온 보물 제1210호 '청량산괘불탱'(淸凉山掛佛幀)의 35억2천만원이다. 이번 경매에는 이우환의 '점으로부터 No.770100'(추정가 9억~20억원)과 백남준의 1991년작 '갈릴레오'(추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