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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이건희 컬렉션`…"6월부터 국내외 전시" 2021-04-28 12:20:40
삼성그룹 창업주의 뒤를 이어 고미술품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수집 활동을 계속해 개인 자격으로 국보급 문화재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한 고미술품에는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216호), 단원 김홍도의 `추성부도`(보물 1393호), 고려 불화 `천수관음보살도`(보물 2015호) 등...
삼성 총수 일가, 故 이건희 회장 유산 1조원 사회 환원 2021-04-28 11:04:20
했다. ‘인왕제색도’등 국보 14건 등 고미술품 2만1600여점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내외 대표작가들의 근대작품 1600여점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기증한다는 방침이다. 삼성 관계자는 "지정문화재 등이 이번과 같이 대규모로 국가에 기증되는 것은 전례가 없다"며 "국내 문화자산 보존은 물론 국민의 문화 향유권 제고 및...
삼성家 상속세 12조…미술품 2만여점·감염병 대응 1조 기부 [종합] 2021-04-28 11:00:04
국민 품으로국보 등 지정문화재가 다수 포함된 이 회장 소유의 고미술품과 세계적 서양화 작품, 국내 유명작가 근대미술 작품 등 2만3000여점은 국립기관 등에 기증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216호), 단원 김홍도의 '추성부도'(보물 1393호), 고려불화 '천수관음...
이건희 유산 1조원 의료사업에 기부…미술품 2만3천점도 기증 2021-04-28 11:00:00
고미술품 2만1천600여점은 국립박물관에 기증한다. 김환기 화가의 '여인들과 항아리', 이중섭의 '황소' 등 근대 미술품 1천600여점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기증된다. 모네, 호안 미로, 살바도르 달리, 샤갈, 피카소 등 유명 서양 미술 작품도 국립현대미술관으로 넘어간다. 일부 근대 미술 작품은 작가의...
`약속지킨 이건희`…삼성家, `사업보국` 역대급 환원 2021-04-28 11:00:00
이건희 회장 소유의 고미술품과 세계적 서양화 작품, 국내 유명작가 근대미술 작품 등 총 1만1,000여건, 2만3,000여점을 국립기관 등에 기증한다.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216호), 단원 김홍도의 <추성부도> (보물 1393호), 고려 불화 <천수관음 보살도>(보물 2015호) 등 지정문화재 60건(국보 14건, 보물 46건)을...
이달말 시한 '이건희 상속세' 분납 예상…담보있어야 허용 2021-04-18 07:07:01
확정됐고 고미술품 등 소장품과 부동산 등은 감정을 거쳐 상속재산가액이 결정된다. 재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에버랜드 땅과 자택 등 부동산이 2조원 안팎, 예술품이 2조∼3조원 등으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과 예술품에 세율 50%를 적용하면 전체 상속세액은 13조원가량으로 추산된다. 이러한 막대한 금액을...
BTS 지민 한복 의상 경매…시작가 500만원 2021-04-14 21:15:15
고미술품 전문 마이아트옥션은 제1회 마이아트 온라인옥션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한복의상을 출품했다. 시작가는 500만원이다. 지민의 한복 의상은 BTS가 미국 NBC방송의 인기 프로그램인 '지미 팰런쇼'에서 경복궁 근정전을 배경으로 공연 시 입었던 한복 정장으로 알려졌다. 디자이너 김리을의 작품이다....
감정가 2조~3조원대 '이건희 컬렉션' 기증할까 2021-04-14 17:36:44
등 고미술품은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될 가능성이 높다. 일부 작품은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에 전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증으로 삼성이 감내하는 손실 규모는 50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작품들을 해외 시장에 판매할 경우 1조~2조원의 수익 중 절반만 상속세로 납부하면 되지만, 기부하면 관련...
아트부산 내달 '큰 장'…역대급 흥행 릴레이 펼쳐진다 2021-04-14 17:15:39
강남센터에서 160회 경매를 열고 국내 근현대 및 한국 고미술품과 해외 작품 등 238점을 출품한다. 추정가 규모는 총 120억원가량이다. 이우환의 ‘선으로부터’(14억~18억원), 김창열의 ‘물방울’(6억5000만~10억원), 백자청화투각서수문필통(4억~8억원) 등이 새 주인을 찾는다. 데이비드 호크니와 페르난도 보테로 등...
삼성, '이건희 컬렉션' 절반 이상 국내 기증할까 2021-04-14 16:25:51
등 고미술품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기증될 가능성이 높다. 일부 작품들은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에 전시된다. 삼성은 이번 기증으로 감내하는 손실 규모는 50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작품들을 해외 시장에 판매할 경우 1~2조원의 수익 중 절반만 상속세로 납부하면 되지만, 기부를 하면 관련 상속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