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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우아하게 놀아봐~터프하게 즐겨봐~취향따라 즐기는 4色 여행 2014-07-21 07:10:00
꼽힌다. 길거리 표지판부터 한국인을 위한 식당 메뉴까지 한글로 안내받을 수 있는 곳이 많아 국내 여행처럼 다닐 수 있다. 게다가 세계적인 치안 수준과 현지인의 친절함, 환율의 장점까지 더해지면 매력이 더욱 커진다. 특히 여름에는 평균기온이 23도 정도인 홋카이도가 가장 인기가 높다.중국이라면 상하이가 기본이다....
골목식당, `세월호` 후폭풍 장기화··매출 27% `뚝` 2014-07-01 10:43:15
답했다. 그나마 중식당 가운데 10.3%, 치킨 전문점 중 9.3%가 월드컵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세월호 사고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손을 놓고 있다는 식당이 75.6%를 차지할 정도였다. 외식산업연구원 고위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로 직격탄을 맞은 골목 식당의 매출 회복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면서...
[한경매물마당]월 수익 2500만원, 충남 천안시 신방동 신축 상가건물 등 10건 2014-06-26 12:09:20
사용 가능. 대형식당·패밀리레스토랑·커피전문점 등으로 적합. 삼성 100조원 투자 지역. 보증금 1억650만원에 임대 가능. 13억3400만원. (031)692-0088 평택 지제역공인 안용운 ◆경기 평택시 신축 수익형 건물대지 370㎡, 연면적 660㎡. 16가구 임대완료. 융자 5억원, 보증금 4억원. 실투자 3억8000만원에...
[한경매물마당]경기 평택시 1층 상가 13억3400만원 등 10건 2014-06-19 11:57:44
가구 먹자골목 사거리 코너 대지 753㎡, 연면적 1339㎡. 융자 13억원, 보증금 5억원. 실투자 22억원에 월 수익 2500만원. 수익률 11%. 3층 전체 상가. 임대 완료. 40억원. (031)656-7080 평택공인 정남진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인근 신축 다중주택갤러리아백화점 5분 거리 대지 211㎡, 연면적 376㎡. 원룸 18가구. 융자...
낮엔 찌개, 밤엔 보쌈…'한 지붕 두 가게' 뜬다 2014-06-09 07:00:04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범계역 인근 먹자골목에 있는 ‘원할머니보쌈&박가부대’ 평촌점에는 하루 종일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 점심시간에는 부대찌개 손님이 들어온다. 저녁시간이 되기 전에도 간간이 부대찌개 손님이 오다가 저녁이 되면 보쌈과 술을 주문하는 손님들로 확 바뀐다. 술 손님이 빠져나간...
솔바람 맛보고 바다를 거닐고 음식을 즐기면 이게 補藥 2014-06-02 07:00:54
뼈로 탕을 끓여주는 식당들도 있다. 싼값에 선도 좋은 민어회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송도 위판장만한 곳은 없다. 입에서 살살 녹는 낙지를 만나다 - 무안낙지골목무안 읍내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여행자들이 들를 일이 거의 없다. 하지만 무안 낙지골목은 남도 여행자라면 꼭 들러 봐야 할 숨은 명소다. 시장에...
일본 쇼핑천국 '오다이바' 갔더니 … 한국인 · 일본인 다르네! 2014-05-28 11:30:59
시부야 골목. 길인지 가게인지 구분이 안 되는 곳에 테이블 몇 개가 놓여 있다. 특별한 인테리어 없이 단출하고 소박한 라멘집이었다. 가게 안에는 근처 회사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어깨를 맞댄 채 라면을 먹고 있다.라멘집 앞에는 교복을 입은 학생과 넥타이 부대가 줄을 서있다. 기자에게 라멘집을 추천해준 일본인은 이...
[라이프 인 서울] 이태원의 중심에서 탑게이 아닌 홍석천을 발견하다 2014-05-26 15:35:13
뒷골목 경리단을 점령했다는 28살 쉐프 겸 포토그래퍼 장진우씨다. ‘홍석천 가고 장진우 왔다’라는 소문을 불러 일으키며 등장한 그는 3년전 ‘장진우 식당’을 시작으로 경리단 골목에 총 8개의 음식점을 보유하고 있다. 장진우의 사업성공기 또한 시작은 아름답지 못했다. 3년 전,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5만원으로...
청담동 한식당 '애류헌', 청국장 토마토 샐러드·약탕기 곤드레밥…착한 밥상…입 안의 힐링 2014-04-19 18:00:02
식당 '애류헌'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에서 구찌 매장 옆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유명인사들이 즐겨 찾는 ‘럭셔리 한식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다. 2011년 문을 연 ‘애류헌’이다. 대통령이 선택한 식당이라면 일단 믿음이 가지 않을까.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로 들어가기 전 이따금 이곳에 들러 식사를 했다. 삼성...
신종훈 '아리알찬' 대표 "3500만원이면 창업…튀김 기술 노하우 전수" 2014-04-14 07:00:18
신 대표는 “오랫동안 식당을 운영했던 어머니의 요리 dna가 잠재돼 있다가 군대생활 때 돌연 나타났다”고 회고했다. 잠깐의 직장생활을 거쳐 1998년부터 외식업 인생이 시작됐다. 인천 간석동 골목상권에서 33㎡짜리 김밥집이 그의 첫 사업이었다.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10만원, 권리금조차 없는 후미진 분식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