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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장하나 "LPGA서 갈고닦은 '컴퓨터 장타'로 승부 걸 것" 2015-06-23 20:52:07
올라 있다.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관왕(상금왕 다승왕 대상)을 석권한 그는 2014년 2승을 추가한 뒤 지난해 12월 퀄리파잉(q)스쿨을 통과해 올 시즌 미 lpga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13개 대회에서 상위 10위권에 네 번 이름을 올렸다. 아직 우승은 없다.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은 그래서 특별하다....
'두 번 눈물은 없다'…박성현 첫 우승 2015-06-21 21:03:31
말 杉?2013년 드림투어(2부투어) 상금왕 출신인 박성현의 특기는 장타다. 171㎝의 큰 키를 바탕으로 평균 260야드의 드라이버 샷을 날린다.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와 양수진(24·파리게이츠)이 4오버파 292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전년도 챔피언 김효주(20·롯데)는 기대에 못 미쳤지만...
"두번 눈물은 없다"…박성현 공동 선두 2015-06-19 21:04:11
역전 우승을 내줬다.2013년 드림투어(2부투어) 상금왕 출신인 박성현의 특기는 장타다. 171㎝의 큰 키를 바탕으로 드라이버샷이 평균 260야드에 달한다. 이날도 많은 선수가 강한 바람 탓에 애를 먹었지만 박성현은 장타를 바탕으로 기회를 만들었다.전년도 챔피언 김효주(20·롯데)는 오전 조로 출발해 버디 2개,...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한·미·일서 맹활약 '빅3' 전인지·장하나·정재은 '명품 샷' 대결 2015-06-17 21:05:52
골퍼’ 정재은의 각오도 남다르다. 지난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주쿄tv브리지스톤레이디스오픈에서 깜짝 준우승을 차지한 그는 드라이버와 아이언, 웨지 등 모든 샷의 밸런스가 좋아져 제2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국내 2부투어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었던 그는 올해 2부투어 상금...
[이관우 기자의 맞짱골프] '아우디' 뽐내다 악성 훅!…"스윙, 처음부터 다시 배우시죠" 2015-06-09 20:59:07
주최 스크린골프 프로투어)에서 상금왕(7141만원)과 다승왕(6승), 대상을 싹쓸이한 스타 골퍼다. 고교 시절 전국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우승한 경험도 있다. 스크린과 필드 골프를 두루 평정한 ‘멀티 고수’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핸디를 드려야 하나요? 저는 대회 룰대로 하는 게 좋은데,...
비씨카드, 총상금 7억원 'KLPGA 레이디스컵(Ladies cup)' 창설 2015-05-26 22:10:27
신인왕 후보로 거론 될 만큼 기복 없는 플레이가 장점이다. 장하나는 소속사가 주최하는 대회인 만큼 첫 '레이디스컵'을 반드시 들어올리겠다는 각오다.지난 시즌 klpga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재은(26·비씨카드)도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4일 열린...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골프 여제 가리자"…KLPGA '별들의 전쟁' 2015-05-26 21:10:50
[ 이관우 기자 ] 한국경제신문과 비씨카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고의 ‘골프 여왕’을 가리는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대회를 공동 주최한다.한국경제신문과 비씨카드, klpga는 26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대회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열었다. 대회는...
'맏형' 최경주, SK텔레콤오픈 4승 도전장 2015-05-19 21:35:09
처음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에 출전해 아우들과 샷 대결을 펼친다. 21일 인천 스카이72cc 오션코스(파72·7241야드)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0억원)이 그 무대다.이번 대회에는 해외 무대에서 뛰고 있는 kpga 출신 선수가 대거 출전해 남자 프로골프 최강 자리를 놓고 겨룬다. 미국...
이정민 '송곳 아이언샷' 앞세워 시즌 첫승 2015-05-17 21:08:59
2파전으로 압축되던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판도를 흔들었다. 이정민이 뛰어들면서 상금왕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이정민은 17일 경기 용인 수원cc 뉴코스(파72·6463야드)에서 열린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 마지막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담는 불꽃타를 휘둘렀다. 전날에도...
박인비 '비밀 병기'는 아마추어 클럽? 2015-05-14 20:41:50
김효주, 요넥스 클럽으로 교체…klpga 골프여왕 등극 [ 최만수 기자 ] 2015 미국 lpga투어가 박인비(27·kb금융그룹), 리디아 고(18·뉴질랜드), 김세영(22·미래에셋), 김효주(20·롯데)의 ‘빅4’ 체제로 굳어지고 있다. 코리안 돌풍이 거세지면서 이들이 사용하는 클럽에 대한 관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