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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규제없는 첫 '한국형 화이트존', 오는 6월 나온다 2024-04-16 06:00:09
'한국형 화이트존'인 도시혁신구역은 건축물 허용 용도와 건폐율, 용적률 규제에서 벗어나 융복합 개발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가 '화이트존' 도입을 통해 개발된 성공 사례로, 노후 항만 배후 지역이 주거, 관광, 국제업무가 복합된 단지가 됐다. 정부는 화이트존 도입을 통해...
2억 한강 괴물, 10억 새우타워…예술도시 눈멀어 흉물 짓는 지자체 2024-04-15 18:32:03
시장공공미술 작품을 강제로 설치하게 하는 법도 ‘시각 공해’를 가중하고 있다. 1995년 도입된 건축물미술작품제도는 1만㎡ 이상 건축물을 신축 및 증축할 때 건축비용의 0.1~1%를 미술 작품 설치에 사용하도록 규정한 제도다. 이로 인해 형성된 시장 규모는 연간 1000억원에 달한다.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작가들을...
'노른자' 한남5구역, 건축심의 통과…23층·2592가구로 탈바꿈 2024-04-11 13:24:25
건축물 조형과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구현했다. 입체적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도시철도로 단절된 동~서 구간을 연결하고 이와 연계한 공개공지를 조성해 서소문역사공원까지 연결되는 공간으로 계획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통해 서울시 내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여 주거환경...
공정위, '하도급대금 지연·미지급' 다온건설에 시정명령 2024-04-11 12:00:02
공공건축물(어린이집) 그린 리모델링공사' 중 유리공사를 수급사업자에게 위탁한 뒤, 2022년 6월 공사가 완료됐음에도 하도급대금 1천780만원과 지연이자 35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공정위는 다온건설에 미지급 대금 및 지연이자 지급 명령과 향후 재발 방지 명령을 의결했다. 공정위는 "하도급대금이 영세한...
내년부터 아파트 제로에너지 인증…가구당 공사비 130만원 증가 2024-04-11 11:00:02
등을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충당하는 친환경 건축물을 뜻한다. 인증은 에너지 자립률에 따라 1∼5등급으로 나뉜다. 2020년 1천㎡ 이상 공공건물이 5등급(에너지 자립률 20∼40%)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했고, 현재 30가구 이상 공공 공동주택은 5등급이 의무화돼있다. 올해부터 민간 아파트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될...
'한강·남산' 조망…한남5구역 2592가구 확정 2024-04-10 20:23:41
어우러지도록 건축물의 높이를 조정했다. 한남뉴타운에서 건축심의를 단번에 넘어선 것은 한남5구역이 처음이다. 건축심의 신청 전부터 서울시와 설계를 놓고 지속적으로 논의한 게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이다. 한남3구역은 일곱 번(2017년), 한남2구역은 두 번(2020년) 만에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한남5구역은 경사지에...
남산·한강 조망…한남5구역 2592가구 확정 2024-04-10 15:02:05
높아지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해 남산과 어우러지도록 건축물의 높이를 조정했다. 한남뉴타운에서 건축심의를 단번에 넘어선 것은 한남5구역이 처음이다. 건축심의 신청 전부터 서울시와 설계를 놓고 지속적으로 논의한 게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이다. 한남3구역은 일곱 번(2017년), 한남2구역은 두 번(2020년) 만에 건축심의...
'한강뷰' 한남 5구역, 화려한 변신…건축심의 통과 2024-04-10 11:32:23
타워부에서부터 차츰 낮아지는 새로운 건축물 조형과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구현했다. 입체적인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도시철도로 단절된 동∼서 구간을 연결하고, 이와 연계한 공개공지를 조성해 인근 서소문역사공원까지 연결되는 공간으로 계획했다. 강서구 지하철 9호선 증미역 인근 '케이스퀘어 그랜드강서...
서울 강북권 '노후 과밀단지' 149곳 재건축 길 열렸다 2024-04-07 19:00:52
1990년대에 준공된 노후 아파트의 현황 용적률(현재 건축물대장상 기재된 용적률)을 인정해 주기로 했다. 법적 상한 용적률의 최대 1.2배까지 추가 용적률도 부여한다. 3종 일반주거지역이라면 상한 용적률을 360%까지 올릴 수 있게 된다. 일반주거지역은 1·2·3종에 따라 종별로 용적률이 제한된다. 반면 2004년 종 세...
'분담금 5억' 말 많던 아파트인데…"안 팔겠다" 집주인 변심 2024-04-06 14:00:01
1990년대에 준공된 노후 아파트의 현황용적률(현재 건축물대장상 기재된 용적률)을 인정해 주기로 했다. 법적상한용적률의 최대 1.2배까지 추가용적률도 부여한다. 3종 일반주거지역이라면 상한용적률을 360%까지 올릴 수 있게 된다. 일반주거지역은 1·2·3종에 따라 종별로 용적률이 제한된다. 반면 2004년 종 세분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