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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도양의 향기 전해드려요" 2013-03-10 09:00:01
행사에 참석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인도양 지역에 대한 관심과 여행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져 관광객뿐만 아니라 물적 교류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콜롬보 스리랑카, 몰디브 취항을 기념해 여행기를 공모해,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 이벤트를...
렌터카 허위 계약으로 보험금 5억 가로챈 일당 적발 2013-03-07 10:45:43
등록해 렌터카 업을 병행하며 사고 운전자 31명과 공모해 허위 렌터카 계약을 맺고 보험금을 반씩 나누기도 했다. 방배경찰서는 보험금을 부당하게 받은 렌터카업체 대표와 영업소장 등 12명을검찰에 송치했고 운전자 31명을 공모 혐의 등으로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금감원은 허술한 보험금 지급 관행이 범...
증선위, 불공정거래 혐의 상장사 대표 등 9명 고발 2013-02-27 17:28:59
비상장법인 B사의 대표이사 이 모씨는 코스닥 상장사 S사와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하는 과정에서 합병시 대주주 지분 매각제한 규정을 회피하고, 시세조종전력자 등과 공모해 시세차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증선위는 A사와 S사 대표이사와 전현직 임원, 대부업자, 시세조종 전력자 9명과 3개 법인을 검찰에...
'성폭행 혐의' 박시후, 오늘 경찰 출석 2013-02-24 10:48:37
씨도 출석한다. 경찰은 박 씨가 k 씨와 공모해 a 씨를 고의적으로 성폭행했는지를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경찰은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씨의 약물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조사 결과는 다음주 초 나올 예정이다. 경찰은 현재 사건 관련 장소인 강남의 주점과 박 씨 자택 주차장의 cctv를 확보한 것으로...
오리엔트골프 vs 나이키, 날선 '법적 공방' 2013-02-22 14:15:43
나이키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이후 양사는 유통망을 공유하며 나이키 골프채와 골프공의 판매 촉진을 도모해 왔다.하지만 지난해 8월 나이키는 자사 제품의 판매 부진을 이유로 오리엔트골프 측에 대책을 촉구했고, 지난 1월11일 '계약해지'를 통보했다. 이에 오리엔트골프는 "판매부진은 나이키 코리아의 소극...
"신형 새마을호 'ITX-새마을'로 불러주세요" 2013-02-21 10:57:58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열차명을 공모해 1천941건의 응모작중 이번에 새로운 새마을호 이름을 결정했다. 이번 열차명 선정으로 열차 명칭은 KTX와 ITX로 크게 구분되고, 운행노선과 차량속도 등 특성에 따라 '산천', '청춘', '새마을' 등 2차 명칭이 붙는 영문+한글 조합형 열차명 제품체계를 갖추게...
이메일 해킹 거래대금 가로챈 나이지리아인 검거 2013-02-21 09:08:02
밝혔다.경찰은 a씨와 공모해 가로챈 거래대금을 나눠 가진 혐의(사기) 등으로 b(41)씨 등 나이지리아인 2명과 c(51)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지난달 24일께 자동차 부품 판매회사 대표인 d(43)씨의 이메일 계정을해킹, d씨의 국외 거래처에 자신들의 계좌번호를 적은 메일을 보내 거래대금 1억1000만원을 가로챈...
아내 청부살해男 징역 25년형 2013-02-15 16:59:15
“두 피고인이 공모해 인간의 고귀한 생명을 침해했기 때문에 장기간 사회와 격리할 수밖에 없다”며 “피고인들은 우발적이라고 주장하지만, 범행 준비 과정을 거쳐 행한 범죄여서 우발적이라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심부름센터 사장 원씨는 이미 강도 강간 미수 전과가 있어 엄정한 형을 선택했다”고 양형...
이혼 요구 아내 청부살해한 남편 징역 25년 2013-02-15 14:41:01
피고인들이 공모해 인간의 고귀한 생명을 침해했기 때문에 장기간 사회와 격리할 수밖에 없다”며 “피고인들은 우발적이라 주장하지만, 범행 준비 과정을 거쳐 행한 범죄라 우발적이라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심부름센터 사장 원씨는 이미 강도강간 미수 전과가 있어 엄정한 형을 선택했다”고 양형 이유를...
'던지기 수법' 마약 밀수 50대 남성 구속 2013-02-12 11:44:07
이모씨와 공모해 마약을 밀수입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정모(52)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12월 마약을 주문하지 않은 김모씨에게 필로폰 1.3g이 들어있는 서류봉투를 보내도록 하고 이를 수사기관에 허위 제보한 혐의다. 검찰 조사결과 정씨는 마약을 판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