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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몰입감 속으로 빠져든다” 메가박스, 압도적 화질과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시네마의 9월 개봉작 2023-09-12 14:00:11
물론,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게임과 현실을 오가며 펼쳐지는 역동적인 레이싱은 돌비 비전의 리얼한 시각효과와 박진감 넘치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돌비 시네마에서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27일에는 공포영화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연 호러 마스터피스 ‘컨저링 유니버스’의 신작...
'집'과 '잠'…일상 속 공포라 더 무섭다 2023-09-04 18:02:48
대부분 네 개의 막으로 구성된 반면 영화 ‘잠’은 세 개의 장으로 끝난다. ‘잠’을 연출하고, 시나리오도 쓴 유재선 감독은 “수진과 현수의 상황이 극적으로 변화하는 시기를 3장으로 나눴다”며 “각 장 사이마다 벌어진 일을 추측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잠’은 ‘절망적인 상황을 이겨내고 계속...
'치악산' 논란에 입 열었다…"제목 변경은 가능" 2023-08-31 21:13:15
한 영화관에서 이 영화의 시사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원주시에 공문을 통해 ('치악산'의) 제목 변경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시에서) 빠른 피드백을 주면 좋은데 아직은 안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음 달 13일 개봉 예정인 '치악산'은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을 배경으로 한...
논란의 '치악산', 감독 "우리는 허구에서 시작된 이야기"…'거리두기' [종합] 2023-08-31 16:25:47
이야기를 재구성해서 공포콘텐츠로 다가가기 위해 만들었다"며 정체성을 소개했다. '치악산'은 온라인상에 '치악산 18토막 살인사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괴담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괴담은 치악산에서 18 토막 난 변사체가 발견되었으나, 범죄의 양상이 다소 잔혹하여 언론에 공개되지 못했다는 것이...
간토대지진 학살 다룬 영화 '후쿠다무라 사건', 일본서 개봉 2023-08-31 11:00:35
소재로 삼은 영화 '후쿠다무라 사건'이 정확히 지진 발생 100주년이 되는 내달 1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31일 영화 홈페이지에 따르면 후쿠다무라(福田村) 사건은 1923년 9월 6일 지바현 히가시카쓰시카군 후쿠다 마을에서 일어났다. 도쿄로부터 멀리 떨어진 시코쿠섬 가가와현에서 약을 팔기 위해 후쿠다 마을에 온...
[속보] 내일부터 공직자 농수산물 선물 15만원까지 가능 2023-08-29 13:45:40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30일부터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농수산물과 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이 15만원으로 오르면서 평소 선물 가액의 2배까지 가능한 설날·추석 명절은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오른다. 설날·추석 선물 기간은 명절 당일 전 24일부터 당일 후 5일까지로, 이번 추석은 다음 달 5일부터...
영화 '타겟', 어디선가 본 듯한 스토리…신혜선 연기는 볼만 2023-08-27 17:44:49
소재로 다뤘기 때문만은 아니다. 스릴러 영화에서 수도 없이 본 것 같은 뻔한 전개 방식을 갖고 온 탓에 ‘이미 사용한’ 느낌이 난다는 이유가 더 크다. 영화는 주인공 수현(신혜선 분)이 우연히 살인자와 중고 거래를 하며 범죄의 표적이 되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다. 고장 난 중고 매물을 받은 수현은 범인이 사기꾼이란...
윤현민, ‘드라마+예능+영화’ 2023년 열일 행보 주목 2023-08-25 09:20:07
원작으로 K-공포 마스터들이 합작한 영화 '괴담만찬'까지 출연하며 하반기 스크린을 접수한다.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인 '시체스영화제'를 비롯 국내외 영화제에서 초청 및 수상을 하며 호평받은 작품을 통해 윤현민이 장르를 불문하고 펼칠 열연에 기대를 모은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토막살인 괴담 진짜도 아닌데"…영화 치악산 두고 '시끌' 2023-08-24 20:50:38
"영화 속 내용을 연상케 할 정도의 사건이 발생한 기록 자체가 없을뿐더러 퇴임한 경찰 형사반장이나 검시관에게도 소문을 해 봐도 모티브가 될만한 사건도 없었다고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명을 딴 영화 제목으로 논란이 벌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 경기 광주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한 체험형...
"토막살인 없었는데"...호러영화 때문에 원주시 '진땀' 2023-08-24 17:57:54
"영화 속 내용을 연상케 할 정도의 사건이 발생한 기록 자체가 없을뿐더러 퇴임한 경찰 형사반장이나 검시관에게도 소문을 해 봐도 모티브가 될만한 사건도 없었다고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명을 딴 공포 영화 제목 때문에 논란이 벌어진 것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었다. 2018년 경기 광주 곤지암 정신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