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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中 완다, 여행사업 손 잡았다…관광 콘텐츠 개발 예정 2016-02-14 13:54:13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이 여행사를 통한 중국인 관광객이 들어올 예정이다. 양사는 여행 외에도 한국 내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련 산업에도 투자할 예정이다. 완다그룹은 중국 내 각 성에서 가장 규모가 큰 13개의 여행사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에 연간 100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이랜드-완다, 한국 내 합작법인 여행사 설립 2016-02-14 10:00:00
정부의 해외 관광객 유치에 부응해, 중국 관광객 국내 유치에 완다그룹과 함께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이랜드-완다 JV(합작법인) 여행사는 기존의 쇼핑 위주의 단순한 여행 상품과는 달리 한국을 제대로 알리는 차별화된 새로운 관광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해 한국에 대한 인식...
블루칩 투자상품 생활형 숙박시설 `코업시티호텔 하버뷰` 2016-02-12 11:18:55
수익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인 `코업시티호텔 하버뷰`가 공급될 예정이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전후로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면서 등장하기 시작했다. 장기 거주를 위한 외국인들이 호텔보다 가격이 저렴한 `생활형 숙박시설`을 찾았던 것. `생활형 숙박시설`은 2012년 1월...
면세점 '왕갑(王甲)' 된 여행사…HDC신라·한화 등 "요우커 관광코스에 들어가야 산다" 2016-02-11 17:56:04
상품도 검토 중이다.5월에 영업을 시작하는 두산타워면세점은 여행사에 “명동보다 동대문에 먼저 와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서울 명동에 개점하는 신세계면세점은 국내 최대 면세점인 인근 롯데 소공점 대신 자신들의 매장을 방문해줄 것을 읍소하고 있다.◆“차라리 여행사 차리자”...
자유여행의 여유로움을 원하지만, 패키지여행의 편리함 또한 놓칠 수 없다면? 2016-02-11 09:00:00
사람들은 여행사가 제공하는 일반 패키지 상품을 통해 여행을 다니곤 한다. 하지만 일반 패키지는 관광하기도 바쁜 와중에 하루 두 세 개의 도시를 정신 없이 이동하고 권유 아닌 권유(?)의 쇼핑과 옵션으로 여행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불편함을 안길 수 있다. 결국 한층 편한 세미패키지(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점만을...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입주기업 피해보상 어떻게…'적극·신속·충분' 원칙따라 지원 2016-02-10 17:42:35
명 이상의 방북을 허용할 방침이다.”▷가져오지 못한 상품과 투자 설비는 어떻게 되나.“남북은 2000년 남북투자보장합의서를 통해 자본 및 시설에 대한 보호 규정을 마련했다. 기업 자산에 대한 북한의 몰수 조치는 원칙적으로 불법이고, 부득이 몰수한다면 ‘충분하고 효과적인 보상’을 해주기로 ...
미술가와 협업·전시 붐…기업들 '아트홀릭' 2016-02-09 21:22:00
라벨에 한국 화가 작품이 포함된 것은 처음이다.제주관광공사는 이왈종 화백의 ‘제주 생활의 중도’ 시리즈를 앞치마, 스카프, 넥타이의 포장지 디자인으로 사용했다. 문화콘텐츠 기업 m.y 인베스트는 오는 5~6월 추상화가 정현숙 씨의 그림 이미지를 활용한 조명과 시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행남자기(이상봉),...
`인사동에서 세계로` 화장품 기업들 새 면세점 속속 입점 2016-02-05 09:35:20
정도만 채워진 상태다. 서울의 관광명소인 인사동 인근의 하나투어 본사 건물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까지 약 1만㎡ 규모를 면세점공간으로 활용하며 각 브랜드의 매장이 들어섰거나 들어설 예정. 지하 1층은 럭셔리 부티크, 1층은 럭셔리 패션, 2층은 수입화장품, 3층은 국내화장품, 4층은 식품과 주류·담배, 5층은...
음식 넘어 화장품·여행까지…대구시, 무슬림 시장 선점 나섰다 2016-02-05 05:07:42
무슬림 시장의 한류열풍을 활용해 한국문화체험관광 상품 개발, 무슬림 전문 관광코디네이터 육성, 한국형 할랄 한식당 개설, 공항 및 호텔 내 기도실, 세정실 등의 설치도 사업에 포함된다. 시는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관광 세일즈마케팅을 통해 인도네시아 관광객 600명을 지난 1월 대구로 유치했고 태국...
[요우커 가이드의 민낯] 한국인은 '시팅가이드' 역할…무자격 중국 동포가 쇼핑 '강권' 2016-02-04 19:00:29
불구하고 무자격 가이드를 많이 쓰는 것은 초저가 관광상품과 그에 따른 쇼핑 매출 때문이다. 제주의 한 중국 전담여행사 대표는 “저가 관광상품을 판매하지 않았더니 지난해 겨울 시즌 대비 매출이 70% 가까이 줄었다”며 “저가 상품 매출이 절대적인 상황에서 가이드의 쇼핑 유도 능력은 자격증보다 더...